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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발 봐주실분
심심해요..심심해 뭔가...사건이 일어나는데 엥 고작 이런걸로? 아니...피폐물에 쩔어있는 뇌로는 만족을 못 함.. 뭔가 넘 애들 장난가틈 흰 야채죽먹는 느낌
수 캐릭터가 상당히 비호감입니다. 글은 개인적으로 읽기 피곤하단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현실적이진 않지만 잘 읽혀요. 글이나 사건 전개에서의 아쉬움보다는 개인적인 캐릭터 취향 문제라서 3점 남깁니다. 저는 쾌남수 키워드를 보고 구매했고 1권 완독후 깔끔하게 하차 결정했습니다. 쾌남수를 원하는 사람의 기대치를 만족하기 어려운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쾌남수에게서 원하는 면모는 '한 번 털어내고 나면 뒤끝없이 산뜻함', '그럴 수 있도록 애초에 행동 확실히 함' 이런 것들인데 동주는 그런 캐릭터는 아니었어요. 막무가내로 구는 른을 좋아하신다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1권을 읽으면서 느낀 수 캐릭터는 우당탕탕 실수하더라도 들이밀고 잘못도 하고 그래도 일단 부딛쳐보는 인물 인 것 같아요. 비호감이라고 작성한 이유는 잘못해놓고 그게 맞다고 정당화하거나, 아예 돌아보지 않거나, 혹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성장형 캐릭터인가 했는데 별로 변화 안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책임감이 없다' 라는 비호감요소를 감당하면서도 어떤 다른 매력이 있어야 계속 볼텐데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가 계약을 위해 한 행동이나 짝사랑 상대에게 하는 행동, 잔뜩 시달린 업계 선배에게 한 행동들을 보면 상당히 비이성적인 인물이구나 하는 인상을 줍니다. 여기서 판타지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뭐랄까.. 중학생 정도의 정신연령이면 이해가 될 것 같은 행보였습니다. 왼은 크게 안 가리는데 1권까지만 봤을 때는 희수 캐릭터가 상당히 슴슴해요. 과거가 있고 설정이 있을 것 같은데 역시 크게 기대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극중극이 무매력이었다는 점도 크지 않나싶습니다. 극중극의 내용을 통해 주인공 둘을 파고드는 방식이 좀 더 매력적으로 드러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제가 후반부를 안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본이예요 대놓고 둘이 엮이는 원인이기도 하고, 서사적으로는 희수의 내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장치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1권 내내 동주가 이 대본의 어디에서 매력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바꾸자는 얘기만 하고요. 희수는 바뀌어야만 하는걸까요? 아마 이걸 표현하지 못하는 건 동주의 지능이슈가 아닐지..(비방아님) 동주야 pd가 말도 설득도 그렇게 못하면 안된단다...(나는 똑띠 수가 좋지만 망충수가 좋은 사람들도 있음을 알기에) 아무튼 키워드가 중요한 장르소설이니까.. 저처럼 쾌남수면 일단 집어드는 분들은 위 내용을 감안하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첨부터 미인멘헤라인거 알고시작했고, 1권초반 발작버튼 눌렸을때 곧바로 원인이 짐작 갔기에 성격이상도 그러려니 넘어가졌는데 주인수는 키워드에서 쾌남수 직진수 빼야 맞다 봅니다 주인수 언행에 무례한 부분들도 꽤 많았고 자주 욱하고 충동적이고 경솔하고 막 들이받고(근데 또 감정에 솔직한 사랑꾼은 아님) 비호감인 면모가 많아서 2권 읽는거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본 이야기보다 3권에 붙어있는 외전이 읽기 편했어요(하지만 원정효는 왜 만나러간건지 이해가 안되요 그럴듯하게 해결한것도 없이 아웃팅이나 해버리고.. 그럴 시간과 노력으로 희수랑 솔직한 대화를 하는게 건설적이지않나) 전체적으로 작가님 필력이 나쁘단 생각은 안들었고, 어떤면에선 되게 취향인 부분도 있었는데 제겐 주인수 캐릭터가 문제였던것 같아요 게다가 키워드와 미리보기로 기대한건 똥꼬발랄 우당탕탕 로맨스였는데 그것도 아닌지라 더 감점요인 있었던것같습니다
뭔가 묘하게 공이 수같고 수가 공같고ㅋㅋ아니 둘 다 공같기도 하고 둘 다 수같기도 하고ㅋㅋㅋ진짜 은근히 현실 연애보는 느낌 나서 재밌고 좋았어요ㅎㅎ
소재나 내용은 괜찮았으나 글이 묘하게 지루함. 그리고 쾌남수의 재정의가 필요할 것 같음. 사람들이 쾌남수라고 표현하지만 내 생각에 얜 쾌남수가 아닌 단순+가벼움 수임(이게 나쁘다는 뜻X) 단순&가벼움 수는 상대방을 불안하게 함. 그리고 포섭하기 위해 수를 쓰는 건 쾌남으로 보여지진 않음(마찬가지로 나쁘단 뜻 아님) 내가 생각하는 쾌남수는 단단함과 단순함이 상대방의 복잡함을 심플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눈 핑글핑글 돌아가던 멘헤라 공에게 안정감을 주는 수임 진정한 쾌남수는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음 이 책의 수는 굳이 따지자면 에라모르겠다 하는 심플한 사고방식의 수이지 쾌남 특유의 직선적이면서 다정하고 단단하면서 따뜻한 느낌은 없었음 쾌남수와 발랄..?수는 구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정의하는 쾌남수가 세상 사람들이 정의하는 쾌남수와 다르다면….할 말 없음
외전 제발 ㅠㅠㅠㅠ
초반 ㅋㅋㅋ 둘이 치고박고 싸우는 거 귀여워요. 집척눈돌공이었는데 ... 조절하는 공도 첨보네요 ㅎ 수가 좀 업보쌓는 성격이라... 조동아리좀 .. 싶다가도 ㅋㅋ 역시 음기남은 쾌남수로 퇴마해야되나봐요. 둘이 연애하는 해피엔딩 좋네요. 더 보고싶어요
하이거왤케재밌지ㅠㅠ
서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운명이야,, 외전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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