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0.06.1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3MB
- 약 15.8만 자
- ISBN
- 9788993883886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길들여지다」: 가족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지만 가진 것이 없었던 열여덟 '조세진'은 사고를 당한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돈 많은 여자, 에이바이대표 '김태영'에게 자신을 사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태영은 그 제안을 수락하고, 그렇게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다. 배우가 된 세진은 자리를 잡고 태영에게 진 빚도 갚을 수 있게 되었지만......
「민들레 한 송이」: 법무법인 <한정>의 변호사 '임정연'은 고객으로 찾아온 세진의 형, S&J 바이오테크 대표 '조선우'와 과거 인연이 있다. 10년 전, 24살의 그는 18살이었던 그녀의 첫사랑이었지만 자신을 외면하는 그로 인해 심장이 부셔졌고, 결국 쓰라린 이별을 했던 것이다. 다시 마주한 그는 정연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데......
「하우스허즈번드」: 세진의 친구 '최찬웅'은 아버지의 회사인 <일신제지>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지만 도저히 적응할 수가 없다. 남들은 그를 어리버리 계약직 사원이라고 하지만 <일신제지>의 인쇄수출팀장이자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인 '민효진'만은 다르다. 마냥 귀여울 뿐만 아니라 집안일 잘하는 남편을 찾는 그녀에게 맞게 그의 장래희망도 전업주부라고 하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민들레 한 송이> 민들레는 질기니까 꺾여도 다시 피어 계속계속 일편단심으로 필 거야…….
난 귀찮아. 짜증나고.
평생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저 사람과 인생의 행로가 스치는 일 따윈 절대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시 보고 싶지도 않았고,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았다.
생일 선물치고는 최악의 센스네요, 하느님. 그녀는 잠깐 천장을 노려본 다음 분노를 꿀꺽 삼키고 손을 내밀었다.
“안녕하세요. 임정연입니다.”
“조선우입니다.”
남자의 낮은 목소리가 귀를 울렸다. 잊어버리지도 못하는 그 목소리가.
그녀의 첫사랑, 심장을 부숴 놓았던 남자 조선우였다.
민들레 같은 사랑을 한 여자 임정연
그 사랑을 외면한 남자 조선우
지금 10년을 기다려온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저자 - 정지원
판타지 로맨스 「여름의 끝」,「푸른 바다의 노래」,「봄바람」등을 출간,「깊은 밤을 날아서」로 2004년 제9회 신영 사이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 「인연」으로 북박스 장르문학상 로맨스 부분 가작을 수상했다.
4.1 점
123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민들레 한 송이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