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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나그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산골 나그네

대한민국 스토리DNA 단편선 02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산골 나그네작품 소개

<산골 나그네> 과부인 어머니와 서른이 가까운 떠꺼머리 총각이 살고 있는 깊은 산골 주막에 한 여자가 찾아든다. 거지에 가까운 행색이지만, 주인은 그녀에게 며칠 술 시중을 들게 하며 은근히 욕심을 낸다. 아들의 배필로 삼고 싶은 것이다. 술을 팔며 그녀가 큰 수입을 올려주자 주인은 본격적으로 그녀를 설득하여 마침내 아들인 덕돌이와 혼인을 치르게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사라진다. 은비녀는 두고, 덕돌의 옷을 훔쳐 사라진 것이다. 그녀에게는 폐허가 된 물레방앗간에 누워 있는 병든 남편이 있었다. 사정을 모르는 덕돌은 여인을 찾아 나서고, 여인은 훔쳐온 옷을 남편에게 입힌 뒤 밤길을 재촉하여 달아난다.


저자 프로필

김유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8년 1월 11일 - 1937년 3월 29일
  • 학력 보성전문학교
  • 데뷔 1933년 제일선 소설 `산골 나그네`
  • 수상 1965년 서울시 문화상

2017.0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유정(金裕貞)은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다. 등단하던 해에 「금 따는 콩밭」, 「떡」, 「산골」, 「만무방」, 「봄ㆍ봄」 등을, 그 이듬해인 1936년에 「산골 나그네」, 「봄과 따라지」, 「동백꽃」 등을, 1937년에는 「땡볕」, 「따라지」 등을 발표했으나 그해 지병이 악화되어 30세를 일기로 요절했다. 그는 불과 2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편 내외의 단편과 1편의 미완성 장편, 그리고 1편의 번역 소설을 남길 만큼 왕성한 창작 의욕을 보였다. 사후인 1965년,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김유정기념사업회의 주최로 2007년 ‘김유정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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