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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대생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탈북 여대생

소장전자책 정가6,300
판매가6,300
탈북 여대생 표지 이미지

탈북 여대생작품 소개

<탈북 여대생> 매력적인 두 여자의 이야기!
정수인 소설집『탈북 여대생 』.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뉴무브먼트 문학선」의 두 번째 책이다. 북조선을 탈출한 여대생 설화의 이야기를 그린 〈탈북 여대생〉과 여승이 되려는 한국의 여우 수연의 이야기를 그린 〈여우〉를 수록하였다. 특히 〈탈북 여대생〉에는 작가가 직접 연변에서 생활하면서 취재한 북한의 실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탈북 여대생〉에는 연변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과 조선족들의 언어가 그대로 녹아 있다. 북한의 현실을 소재로 연변에서 소설을 집필 중인 정 선생은 북조선 여대생 설화를 만나게 된다. 김일성대학을 다니다 탈북한 설화는 사람 장사꾼들에게 걸려서 숱한 고생을 했다. 설화의 사연을 중심으로 연변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생생한 샐활을 전해준다.

〈여우〉는 중년 남자가 자신이 만난 여자들에 관해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풀어쓴 고백이다. 화자는 자신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르는 옆집 누나의 딸 수연에 남몰래 연정을 품는다. 그것이 내색할 수 없는 감정임을 잘 알고 있는 화자. 그가 만난 여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는 수연과 이름도 같고 얼굴도 꼭 빼닮은 또 다른 수연을 만나게 되는데….



저자 소개

정수인



고구려를 비롯하여 턱없이 부족한 고대사 자료를 연구하기 위하여 연변으로 이주하여 5년간 연변대학에서 고구려 관련 중국자료를 읽고 수집했다. 1998년 고대사 공부와 소설 준비를 한 후 귀국하여 옥천 가산사 산방에서 집중적인 집필의 시간을 가졌다. 2001년 초고 탈고 후 다시 숱한 퇴고의 시간을 거쳐 2005년 6,300여 장의 전작 대하소설 『고구려』(전7권)를 완성했다. 『고구려』에 대해 ‘우리 삼국시대를 이만큼 멋지게 그린 소설이 과연 있었을까? 생생한 소설이 아니라 史書로서도 손색없는 박물지博物誌라 생각한다’며 정영호(한국문학사학회장)는 추천한 바 있다. 『고구려』의 출간으로 동북공정에 일침을 가하며 세인의 주목을 받았던 저자는 이후 KBS 역사스페셜 등의 고구려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고구려 바로 세우기’라는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그런 저자가 이번에는『탈북 여대생』을 통해 연변 생활에서 직접 취재한 탈북자와 조선족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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