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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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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03.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8009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피의 베일 2 (완결)
    피의 베일 2 (완결)
    • 등록일 2014.05.09.
    • 글자수 약 13.7만 자
    • 3,000

  • 피의 베일 1
    피의 베일 1
    • 등록일 2014.05.09.
    • 글자수 약 15.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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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 남자주인공: 대민그룹 사장 / 소유욕이 강한 남자, 카리스마남
* 여자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날 가지고 노는게 아주 재미있었겠어? 부풀은 배가 볼만하군."
"............"
"살이 쪘다고 핑계라도 대보지 그래?"
"..........."
"지워"
피의 베일

작품 정보

“절대로 당신과 결혼 따위 하지 않을 거야!” - 신세경
“난 한번 갖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절대로 놓치지 않아. 넌 내 여자야!” - 차운우

어렸을 때부터 서로의 짝으로 인정받아 온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인 영모를 유혹하는 불나방 같은 여자 세경을 영모의 곁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운우는 직접 그녀를 상대하게 된다. 그러나 볼 때마다 세경에게 독설을 퍼부으면서도 그녀에게 끌리는 마음만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러다 클럽에서 남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그녀를 보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여자라고 확신하게 된 그는 술에 취한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렇게 단 한 번, 뜨거운 욕망의 밤을 보낸 두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서로를 여전히 증오하며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몇 달 후, 우연히 병원에서 세경을 발견하게 된 운우는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결혼을 강요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은 기억도 나지 않는 밤에 강간을 당한 것이라며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지우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를 놓칠 수 없는 그는 그녀와의 결혼을 강행하고, 결국 그녀는 그의 가족들에게 자신은 강간을 당했다며 아이를 지우고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세경에게 받은 지독한 배신감과 아픔으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그는, 몇 달 후 아이를 지우지 않은 채 여전히 임신한 상태인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당장 아이를 지우라며 그녀를 끌고 가는데…….

작가

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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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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