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잔혹한 소유
Price: 35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3 (97 reviews)
Author: 이파란

잔혹한 소유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14.07.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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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15.5만 자
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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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88929806989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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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복수 재회물 나쁜남자 소유욕 상처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정이찬 - 애널리스트 출신의 '화신' 대표.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사내다운 매력을 풍기는 차가운 남자.
* 여자주인공: 김유하 - 여린 듯한 외모에 사랑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상처를 자처하는 바보 같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잔혹한 소유

작품 정보

7년 만의 재회……
그리고 잔혹한 소유가 시작된다!

결혼은 현실이기에 사랑했지만 버려야 했던 남자, 이찬.
그럼에도 유하는 그를 우연이라도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우연은 유하에게 최악인 날, 악연으로 다가왔다.

남편의 장례식, 상주로서 남편 애인의 조문을 받는 어이없는 순간,
그토록 기다리던 우연이 일어났다!
정이찬, 그가 유하의 앞에 서 있었다!
싸늘한 웃음을 머금고, 차가운 눈길로,
7년 전 유하의 선택을 조롱하듯이…….

“네 남편의 죽음이 우연인 것 같나?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난 게 우연인 것 같아? 아니, 이건 필연이야. 김유하, 난 네게서 모든 걸 빼앗을 테다. 네 남편 회사, 이 집…… 그리고 네 몸뚱어리와 영혼까지…….”
“대체 내게…… 왜 이러는 거죠?”
“모르는군. 네가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넌 내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아 갔어. 그러니 각오해 둬. 네 전부를 잃는 고통이 뭔지 이제부터 알게 될 테니까.”

＜본문 내용 중에서＞

“인사가 늦었네요. 축하해요. 화신의 CEO로 취임한 거…….”
“입에 발린 말은 그다지 듣고 싶지 않군. 더구나 너에게서 말이야. 바쁘니까 용건만 빨리 말해.”
“얼마 있으면 남편의 유산이 들어와요. 현금화하면 5억 남짓 돼요. 그리고 이건 내 개인 통장에 든 돈, 약 2억 가까이 들어 있어요. 아버지가 화신에 갚아야 할 대출금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일단 이걸 받고 나머지 금액은 1년 만…… 아니, 6개월만 더 여유를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든 갚을게요.”
“안 사장의 개인 재산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그것밖에 유산을 못 받다니, 돈 보고 한 결혼치곤 수지가 안 맞겠군. 아니, 7년의 세월로 7억을 남겼으니 1년에 1억씩 수지맞는 장사인가?”
비웃는 이찬의 말에 유하는 입술을 깨물었다.
“본론만 간단히 하지. 김유하, 부잣집 마나님 행세하느라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나 본데, 사업이란 건 소꿉놀이가 아니야. 자고로 돈이란 건 내 손에 들어와야 돈이지, 입으로 갚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 다 망해가는 회사, 대체 어떻게 나머지 돈 7억을 갚는다는 거지? 대체 내가 왜 기다려 줘야 하는데? 남들은 한 푼이라도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 때에 악착같이 받아내지 못해 안달인데…….”
“…….”
“내가 경고했지? 네가 가진 모든 걸 빼앗겠다고.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해. 그러니 이만 가 봐. 나머지 7억은 당신 친정집 경매를 통해 회수하겠어.”
“도와줘요…… 이찬 씨…….”
“무엇 때문에? 내가 왜 손해를 보면서까지 널 도와야 하지?”
“알아요. 당신한테 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이 방의 먼지만큼도 못하다는 거…….”
“알았으면 이만 나가 봐.”
“뭐든지 할게…… 시키는 건 뭐든지 할…… 게요.”
“뭐든?”
“그래요, 뭐든.”
“그렇다면 벗어.”

작가

이파란

2015.01.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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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대사가 바람의 정령 ㅋㅋㅋㅌㅋ 몸접대하라고 다른 남자한테 밀어넣은지 몇분만에 "넣어줘" 크크크 타령 내게 몸로비 하라고 한 남자가 너무 멋있어! ㅇㅈㄹ 여주가 섹스중독증인지 ? 일방적인 이별통고가 그에게 상처가 된걸까에서 어이가 없어서 ㅡㅡ 여주 싸패인가요? 남녀 모두에게 일방적인 이별통고는 당연히 상처입니다. 상식을 넘어 초딩도 아는걸 반문하고있는데 어리둥절 그 외, 여조는 계속 나오고 남주는 여조하고 키스하고 결혼도하려고하고;; 이런거 시르시면 거르세요. 여주는 섹스에 미쳤구요~ 대사에도 나오지만 발정난 암캐... 가 딱임 와 진짜 너무해 여주들이 색스에 미친 수도꼭지인가요?
min***
2018.11.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un***
2017.12.05
주변끝맺음도없이 급마무리....어이없네요....보통 재미있거나없거나 유치하거나장황하거나...등등 총평을 주긴하는데....이건머....이런저런 사건을 만들어놓고 남주여주만 오해풀고 인베드...끝!!!!..이라니....리디요즘 읽어보지도않고 발간하나요....
jee***
2017.11.12
ㅎ 좀 글들이 어리숙함. 직종이나 직위에대한 사전조사나 연구가 너무 없음. 유치하기도 하고..ㅈ 내용이 엉성하기도 한데..대충건너뛰면서 보면, 유치한맛에 봐줄만함.
lso***
2016.05.13
읽는 내내 짜증이.. 뇌없고 있는건 시도때도 없이 반응하는 발정난 동물같은 여주는 정말 싫어요. 남주도 쓰레기고요. 이런 상황에서 사랑운운이 정말 와닿지않아요
ins***
2016.05.06
이찬 쓰레기 개쓰레기 진짜 쓰레기남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세요 얼마나 쓰레기일까 싶어 봤는데 돈낭비예요
ans***
2016.03.26
흔한 소재지만 나름 잘 읽었어요~
whs***
2015.04.24
여주의 우유부단함이 남주를 더 힘들게 하네요 그냥 뻔한 로맨스소설이었어요
eum***
2015.03.22
별루.....였어요
hui***
2015.02.22
그저 그래요.......
her***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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