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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의 대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7.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1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83406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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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연하남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상처남 재벌남 상처녀 도도녀 능력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이도한
어린 시절 저의 전부였던 첫사랑에게 버려졌다. 각인된 첫사랑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다 그만의 방식으로 그녀 앞에 나타난다. 그녀에게 저를 각인하고 잔인하게 버려 똑같이 상처 주고자 했지만, 그럴수록 그녀는 그의 마음에 깊게 새겨질 뿐이다. 그녀가 가슴에 선명하게 맺혀 도저히 지워지질 않는다.
* 여자주인공: 손휘연
가세가 기울어 첫사랑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각인된 첫사랑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다 한 의뢰를 맡는다. 단지 목소리만으로 끌리던 의뢰인의 얼굴을 몰래 눈에 담은 순간, 끔찍한 상상일 뿐이었던 가정의 진실에 무너지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그리움과 애증이 뒤섞여 집착과 광기로 얼룩진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반갑냐고 묻잖아, 내가. 날 버린 너한테.”
각인의 대가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감금 및 다소 강압적인 관계 부분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려워?”
들끓는 눈에 담긴 집착에 휘연의 심장이 무너졌다.
“몰랐을 리가 없잖아? 너도 알고 있었잖아. 이렇게 될 거란 거.”
“으읏. 도, 도한아……!”
눈물에 젖은 애절한 목소리에도
그는 그녀의 속옷까지 모조리 벗겨 내 서로의 나신이 마찰되게 만들었다.
“손휘연.”
제 이름을 부르는 집착 어린 목소리에, 휘연의 가슴이 아려 왔다.
“지난 십 년간 매일 밤 널 떠올리며 상상했어. 넌 잘 살아 있을까. 넌 날 잊지는 않았을까.
네가 울고 있지는 않을까. 밥은 따뜻하게 먹고 있을까.”
열기 고인 맨살을 짓누르는 그 묵직한 감각이 위험하게 살결을 쓸었다.
“그리고 매일 생각나더라.”
느릿하게 움직이던 그의 성기가 액으로 번들거리던 허벅지를 지나, 안쪽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방향을 틀었다.
“네가 각인시켰던 거.”
그의 낮은 목소리가 휘연을 무겁게 내리눌렀다.
“네 보지 말이야.”
각인의 대가는 치러야지?
무섭도록 차가운 목소리가 덧붙여진 동시에
도한이 허리를 움직여 계곡 사이로 비집어 들어갔다.

잔혹한 현실에는 사치였던 사랑.
그 첫사랑을 버린 대가가 폭풍이 되어 그녀를 집어삼킨다.

작가

엔큐(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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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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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최악이네요. 글을 ai가 쓴건지 무슨 감정서술도 베껴쓴거같고 초딩들 방학숙제로 억지로쓴 일기장같아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글이 넘 성의가 없어요. 와 2천권 넘게읽고 이런 건 첨이네요

    lee***
    2021.03.03
  • 구매하시려는분들 다시한번만 생각해보세요. 너무 삼류에요. 남자가 여자말을 1도 안들어요. 계속 같은장면의 반복 떡신 급한마무리까지..휴

    goo***
    2020.07.11
  • 호불호가 심할 소재지만...쓰레긴 여기에 눕습니다...^^ 연하남인거까지 완벽...ㅋ

    ite***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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