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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효원이 이미지는?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잘 봤습니다
믿고 읽는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두 주인공의 캐릭이 저의 취향이어서 잼나게 봤네요.. 단지 둘이 급작스레 반말로 접어드는 부분이 내용을 넘 훌쩍 뛰어넘은듯해서 거슬렸는데 둘이 동갑내기인가? 뒷부분보면서 이해가 되었어요~ㅎㅎ 도교수님..건희부모님 모두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했구요~
재미없어요. 남주의 매력이 뭔지도 모르겠고. 읽다가 읽다가 결국 150 페이지 정도 남기고 포기했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같이 치료해 가며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도교수님이 참 대단한 분이다 생각했어요..ㅎㅎ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두주인공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어요 내용도 잼나고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했네요 ~~^^
독후 평이 좋아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는데요... 여주가 머리를 자르고 기자로 변신할 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잡다구레(?) 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집중이 안되더군요. 남주케릭도 별 매력이 없구요. 내용의 스케일 조절도 좀 아니고 소잿거리들이 그다지 흥미롭지도 못합니다. 글쎄요. 끝까지 완독하기 싫어서 포기한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네요.
요즘 한창 이북에 빠져 있어서 이책 저책 읽고 있는데 제목에 끌려서 들어왔다가 리뷰를 보고 구매해서 읽었네요 , 다른 회원님들 말처럼 사랑에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구요 남주와 여주 둘다 아픔이 있지만 서로 보듬어주고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어요.
사랑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여주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과 곂쳐보이는 남주의 애뜻한 시선이 서로의 마음을 치유할수 있는 연결이 되어 여주를 남주가 보듬어가 애잔한 여운을 주네요~~^^
순식간에읽었네요.질질끌지않아서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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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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