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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상세페이지

해바라기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1.06.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8381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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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불치병/장애 운명적만남 신파 까칠남 재벌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강우혁 - 대한그룹 후계자, 차고 무심한 성격의 카리스마남.
* 여자주인공: 최연우 - 한국대 미술학도, 자폐성향을 가진 청순가련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연우는 이제 제 여자입니다. 하늘이 허락하는 한 내 생명과 영혼을 다해 사랑하고 또 사랑할 겁니다. 필요하다면 제 전부를 걸어서라도 지켜줄 겁니다.“ - 우혁
해바라기

작품 소개

〈강추!〉결국 그는 참을 수 없는 충동이 이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거칠게 잡아 일으켰다. 거친 그의 행동에 깜짝 놀라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자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벌어진 그녀의 입술로 숨이 막힐 만큼 뜨거운 그의 입술이 강하게 겹쳐졌다.
--------------------------------------------------------------------------------

어릴 적 입은 깊은 상처로 인해 자신을 꼭꼭 걸어 잠그고 살아가는 그녀, 최연우.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 어떠한 것에도 무관심한 그, 강우혁.
어느 날 우연히 가게 된 나이트클럽에서 우혁과 마주치게 된 연우. 우혁은 첫 만남부터 그녀를 향한 강해 강한 소유욕을 나타내지만 연우는 그런 우혁을 냉정히 뿌리치고 만다.
보고 싶은 마음을 견디다 못해 연우를 찾아간 우혁 앞에 깊숙이 감춰졌던 연우의 아픈 비밀이 적나라하게 들이치고, 계속 되는 마리의 계략에 의해 연우와 우혁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되는데…

'이 여자는 누구지?'
여자의 이름조차 떠오르지 않자 문득 우혁은 이 모든 것들이 토하고 싶을 만큼 역겹게 느껴졌다.
"비켜!"
손톱만큼의 감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우혁의 냉정한 말투에 채희는 순간 전신에 오싹 소름이 돋자 얼른 그의 배위에서 내려왔다.
그를 원하는 미처 채워지지 않은 거센 욕정으로 인해 그녀의 깊은 곳이 비명을 내지르며 아우성치고 있었지만 그의 말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
그를 거스른다는 것은 곧 이 세계에서의 파멸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채희는 무방비로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우혁을 탐욕과 욕정에 번들거리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벌어진 셔츠사이로 보이는 그의 가슴은 대리석같이 하얗고 약간 마른 듯 보였지만 단단한 근육과 매끄러운 피부로 인해 다부져 보였다.
채희가 거의 벌거벗다시피 한 그의 하얀 몸뚱어리를 애무라도 하듯 샅샅이 훑어보더니 서서히 시선을 위로 올렸다.

김현주의 로맨스 장편 소설 『해바라기』.

작가

김현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3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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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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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탕확인~~여주가 핸디캡이 있긴한데 남주랑 이어진건 좀 맘에안들어요...참~인생 가벼운 걸레넘인데....여주도 밋밋하고 차라리 고집 스럽게 앙칼지게 나가도 좋았을듯~

    dun***
    2021.10.14
  • 술술읽히는데요... 19금 인소같은 느낌이 드네요...

    jih***
    2014.11.30
  • 몰입도는 좋아요 주인공들 행복하고 달달한 얘기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데 악조의 처참한 최후로 끝이나서 좀 아쉽네요 악조따위 신경쓰고싶지않은데 굳이 마지막까지 나오니까.. 그리고 전체적으로 좀 허술하다는 밑에분 말에 공감합니다. 남주가 여주바라기는 좋은데 뭔가 은근 짜증나는캐릭터에요 좀 다듬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합니다 인소처럼 악조의 어설픈 연기에 속아넘어가 여주를 의심하고 질책하는 모습은 좀 코미디던데.. 그리고 여조 집이 어떤집인줄 아냐면서 여주를 몰아칠때는 찌질하기까지 하더군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캐릭터였어요..

    vme***
    2014.11.11
  • 자폐성향을 가진 여주와 차고 건조한 남주의 조합. 다소 딱딱한 설정이긴 하지만 의외로 고난과 역경 잘 극복하네요. 물론 좀 어설프긴 하지만요. 그리고 악조 중에 최고, 마리! 제대로 권선징악의 끝을 보여줍니다.

    ope***
    2014.10.19
  • 재미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좀 허술하네요.. 다른분들 리뷰처럼 끝이 많이 아쉽기도 하구요

    dpw***
    2013.11.03
  • 책장넘어가는속도가 장난아니게 읽었어요.

    her***
    2013.10.04
  • 출판사에 바라는점! 장과장사이를 띄워줘야 장면이 바뀌는걸 알구읽지않겠어요?ㅠ한참읽다보면 연결이 이상해서 다시 읽어보면 장면이 바뀐거...우리로설읽는사람들이야 그거알아서 읽겠지만 자주접하지않는 사람들이 이런걸보구 평점이깍인다는...ㅠㅠ 작품의내용은soso~~그치만19금은확실하네요 여주가 초짠데 19금씬에선 초짜가아니게 그려졌드라구여 큭~~이상해 글이 쫌 마니 어설퍼~~~어설퍼..,,,ㅋ 끝이 마니 아숩기...

    kbj***
    2013.10.03
  • 나름..젬.나게.읽었습니다..끝부분이.쫌.아쉽긴하네요

    hob***
    2013.09.18
  • 연우.우혁의 마지막이야기가 너무짧아 아쉽네요..

    yoo***
    2013.09.15
  • 대체적으로 내용이 꽤 극단적이예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상처 많은 연우 그녀 세계속으로 들어온 우혁.뭔가 소재 자체부터 에필로그에서의 악녀 마리의 무너진 삶 까지.. 해피엔딩은 해피엔딩인데 극단적 헤피엔딩이예요.

    mon***
    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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