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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 상세페이지

열꽃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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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2.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840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꽃 2 (완결)
    열꽃 2 (완결)
    • 등록일 2013.06.18.
    • 글자수 약 15.8만 자
    • 3,500

  • 열꽃 1
    열꽃 1
    • 등록일 2013.06.18.
    • 글자수 약 15.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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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까칠남
* 남자주인공: 한강그룹 사장 / 소유욕이 강한 남자,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불쌍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뭐, 뭐하는 거야? 움직이지마"
"한국에 이런 속담이 있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고 당신이 지금 딱 그꼴이야. 어디서 뒤집어 씌우려고?"
"헛!"
"미인도 아니면서 백치미로 승부하는것도 아니고 생각이란거 안하나? 이상한 약까지 먹고 울고 불고 난리치던 여자 살려놨더니, 지금 어디서 치한 취급하는건데?"
"마, 말도 안돼!"
"기억못한다는 말로 얼렁뚱땅넘어가려는 모양인데 어림없어"
"그 그렇다면 내가 당신이랑...."
"섹스했냐고? "
열꽃

작품 정보

〈강추!〉심장의 설렘으로 피어난 꽃, 열꽃!
엄마처럼 사랑의 배신을 안고 살고 싶진 않았다!
아버지란 사람의 나라에서 분노에 발악하며 자신을 버렸던 그날,
운명처럼 나타나 그녀의 얼어붙은 마음에 사랑을 속삭여준 그 남자.
연화의 열꽃은 그렇게 심장의 설렘으로 피어났다.

“가질 거야. 난 확인해야겠어, 이 감정.”
“하아, 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연하는 이런 갑작스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느낄 거야. 당신과 나, 이런 전율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
“나, 난 당신이 누군지도 몰라요. 당신도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은 게 뭐지? 이름? 나이? 주소? 직업? 지금 그런 게 중요한가?”

알아야 할까? 아니, 알고 싶지 않았다. 그의 말대로 중요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남자와의 섹스, 경험하지 못했다. 쉽게 상상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순식간에 그의 중심이 그녀 안을 뚫고 지나가면 사라지는 열기. 질끈 눈을 감고 흥분하고 나면 사라지는 그 뜨거운 바람을 경험해 보고 싶었다. 알고 싶었다.


그의 심장에 그리움으로 피어난 꽃, 열꽃!
오늘도 이름 없는 그대를 부른다. 보고 싶다, 그대여…….
여행지에서 꿈처럼 사랑하다 그의 심장을 울리고 사라진 그녀.
사혁의 열꽃은 그렇게 애달픈 그리움으로 피어났다.

“돈이 필요해요! 10억! 그 정도면 당신들에게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잖아요.”
“당신, 지금 실수하고 있어. 알고 있나?”
“아뇨, 그렇지 않아요!”
“하아, 좋아! 무슨 이유가 있겠지……. 갑자기 나타나서 돈을 달라는 진짜 이유가 뭐야?”
“무슨 이유가 필요하죠?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고 펑펑 돈을 쓰고 살고 싶어서 그래요! 당신들도 그러는데, 나라고 못할 것도 없잖아요!”

그대, 내 눈을 봐봐. 날 보라고! 다시 보고 느껴봐……. 당신과 함께 있었던 내 눈을 보라고……. 당신, 정말 야속하다. 난 아직도 생생한데, 아직도 이렇게 가슴이 타는데…….
어떻게 내가 보여줬던 그 마음이 전부 거짓이라고 믿고 있는 거야? 정말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니? 내가 정말 당신을 속였다고 생각하는 거야? 도대체 지난 6년간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만든 거야? 도대체 왜? 어째서 이러는 거냐고!

명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열꽃』 제 1권.

작가

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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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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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로너무오글거려요.그리고호텔방에서 몇칠을딩글었는데 서로이름도모른다는게 더이해가안가네요.그리고 그대.그대하는데 영 그래요.재탕은안할꺼같네여.겨우잃었어요.

    zhd***
    2020.11.18
  • 1권은 그런대로 읽을만합니다. 그러나 2권은 신파에 이건 로맨스 소설인지 아래 리뷰처럼 가족 휴머니즘 소설인지... 읽다가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대충대충 넘겼어요

    ******
    2018.09.12
  • 재미있네요. 갈등이 쉽게 풀려서 저는 좋았어요

    psy***
    2015.05.22
  • 이야기가 넘 지루했어요 ㅜㅜ

    koo***
    2014.10.18
  • 새벽까지 쉬지 않고 몰입 해서 읽었어요 너무 너무 달달했어요 그리고 너무 너무 슬펐어요 그들의 사랑이 너무 달달해서 그들에게 그런 아픔을 준 것인지 뜻 밖의 상황도 있었지만 워낙 몰입감이 좋아 쉬지 않고 읽었네요 육년을 사랑하는 이를 찾아 다니는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사랑을 표현 할 줄 알고 아파 할 줄 아는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었던지라 또 다시 재탕 할 거 같아요

    les***
    2014.08.17
  • 1권은 남주여주의 알콩달콩 사랑을 만드는 얘기라 잼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슬퍼요,,,울고 웃고하며 봤네요,,,,확 끌려드는 매력은 없지만 그런대로 읽을만해요,,,,

    lej***
    2014.06.15
  • 이야기가 나쁘진 않은데 너무 질질 끌어요 며칠을 같이 지내면서 둘다 이름도 안밝힌다는 설정도 억지스럽고 2권은 휴먼다큐같네요

    cho***
    2014.05.22
  • 뒤로갈수록 너무 신파적이어서 좀 그랬지만 남주의 여주에대한 절절한 사랑 집착이 계속 보고 싶게 만드네요 볼만했어요

    zoo***
    2014.05.04
  • 밤부터 새벽까지 쭉읽었어요. 작가 필력이 넘 좋아요

    cwo***
    2014.04.06
  • 최근 본중 가장 잼났어요 슬프기도 하고 감동도 스토리도 좋아요

    moo***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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