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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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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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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2.03.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6만 자
  •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4811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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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상처남 우연한만남
* 남자주인공: 호텔 조리장 / 성공한 남자
* 여자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평생 혼자 외롭게 살아도 상관없으니 피곤한 인생은 그만이라고,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들었든 어리든, 그게 누구든 간에 더 이상은 깊은 정을 주지 않겠다고 한 그 생각이 흔들릴지도 모른다.
메이드 인 아일랜드

작품 정보

〈강추!〉주방장, 해장국, 그리고 사랑이 만들어진 아일랜드!

사랑과 사람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시선을 가진 작가 특유의 필체가 돋보이는 로맨스 소설이다.
이번에는 무뚝뚝한 경상도 사투리까지 넣어 더욱 담담해졌다.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 윤수가 길에서 부딪힌 나연을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호텔 조리장 윤수.
자신의 전부였던 요리가 어느 순간 그저 일이 되어버렸음을 느낀 윤수는 휴가를 내고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다.
거제도 변두리에서 허름한 술집을 경영하고 있는 나연.
우연히 윤수가 끓인 해장국을 맛본 나연은 업종을 변경하기로 결심하고, 막무가내로 윤수에게 해장국 끓이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조른다.
윤수는 어쩔 수 없이 그녀에게 요리를 가르치게 되는데….

거제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양의 사랑 이야기『메이드인 아일랜드』.

작가

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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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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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쓰기는 했지만 로설로는 40 프로 부족한 글. 작가가 드라마로 실패한 현실적인 일일드라마 시놉을 로설이라며 포장해서 내 논 느낌. 로설은 뭔가 현실도피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골초에 술꾼인 돌싱 술집 여주에게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네요. 사랑은 있는데 로맨스가 없는 글, 참 애매하군요.

    gul***
    2018.03.01

  • 난 재미있어요 에필로그 주심 더 좋겠네요 꼭!!!!!

    beb***
    2017.03.12

  • 그저그래요.지루하진 않지만 딱히 재밌지도 않음. 여주 진짜 짜증남.옛남자 정리도 안되고 ㅠ 저는 이런 결말도 괜찮다 싶네요. 상대의 삶을 존중하고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고 ㅋ

    par***
    2016.01.20

  • 남주가 여주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 여주가 너무 매력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잘 안읽혀요...

    ******
    2016.01.17

  • 잔잔하고 좋네요... 남주가 왜 여주을 마음에 담게 되었는지 그게 조금 모자라지만.

    blu***
    2016.01.09

  • 좋았는데 ~ 결말이 쫌 ㅠㅠ 에필도 없구~ㅠㅠ

    jch***
    2015.09.06

  • 재미있어요~~ 기본 필력이 좋으신 듯, 추천합니다!!

    bun***
    2015.08.11

  • 이거 포함해서 연작시리즈 세개 다 읽었어요. 제 베스트인 작가님의 콘판나 보다는 쬐끔 못 미치지만 꽤 괜찮아요. 진양님 작품답게 별다른 애정씬이나 사건사고 등은 없지만 잔잔하면서 흡입력이 있어요. 특히나 바보 로맨티스트는 강추합니다. 한편의 베스트 극장을 보는 느낌이예요.

    cgl***
    2015.08.08

  • 유난히 높은 별점의 이유가 있었음. 오랜만에 괜찮은 소설을 발견한 기분이지만 에필도없이 끝을 너무 갑작스레 맺어서 아쉬운거 빼고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 두주인공.. 분명히 투닥투닥..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 뭔가 여운이 남는 작품이였다

    yak***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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