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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하는 거야 상세페이지

사랑은 변하는 거야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2.05.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491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은 변하는 거야 2 (완결)
    사랑은 변하는 거야 2 (완결)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5.6만 자
    • 3,500

  • 사랑은 변하는 거야 1
    사랑은 변하는 거야 1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5.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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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쁜남자 정략결혼
* 남자주인공: 곽현우- 제벌2세사장. 잘생긴 외모에 무뚝뚝한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양혜기- 소극적이며 현모양처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이 변하는 거지만, 때로는 상대방을 위해 사랑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야 하기도 하는 거예요.
사랑은 변하는 거야

작품 소개

〈강추!〉[종이책2쇄증판]
사랑은 변하는 거야! 사랑? 그건 그냥 환상일 뿐이야.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어? 남녀 간의 사랑은 욕망이지. 시간이 지나면 서로 익숙해지고 정으로 사는 거야.
“난 이제 곽현우의 아내가 아니라 양혜기로 돌아가는 거야!”
그날도 혜기는 평소와 다름없이 새벽에 일어나 남편의 아침상을 차렸다.
남편이 출근한 후 프릴 달린 앞치마를 벗어던진 뒤, 청바지로 갈아입고 가방을 쌌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익숙하고 무미건조한 3년을 깨고 혜기의 일탈이 시작되었다.
아무 말도 없이 책상에 이혼서류를 놓아두고 꼭꼭 숨어버린 아내.
사라진 아내를 되찾겠다며 펄펄 뛰는 현우와 혜기의 숨바꼭질이 계속되는데…….
양혜기. 아무런 부연설명도 없는 세 글자의 이름.
그가 그동안 얼마나 그녀에게 무심했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였다.
그의 핸드폰에 저장된 아내의 전화번호는 단축번호조차 갖고 있지 못했다.
아내의 빈자리는 예상외로 컸다.
조만간 깨끗한 와이셔츠가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였고,
아침마다 넥타이를 고르는 것도 고역이었다.
“양혜기, 이런 장난은 재미없어.”
자신이 바쁘다고 집을 비우고 있는 동안 아내도, 혜기도 참 지루했겠구나.
왜 먼저 자지 않고 소파에서 졸고 있는지 몰랐는데
혼자 이 큰 침대에 혼자 누워있기 싫어서 그랬겠구나.
사람이 없는 집이 적막하고 무서울 수도 있었겠구나…….

전유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은 변하는 거야』 제 1권.

작가

전유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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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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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봄........

    won***
    2024.04.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n1***
    2022.06.21
  • 정이 무섭네요. 남주가 너무 우유부단함.

    ros***
    2020.07.12
  • 보는내내 왜케 남편이 재수가없던지 ㅋㅋㅋㅋ나중엔 여주한테 사랑한다 하는데도 못마땅했음...사랑은개뿔

    ioe***
    2017.04.25
  • 딱히.. 남주가 잘못한건 없는뎅 ㅋ이야기 거의 마지막에 짱나는 여조 전화에 결국 갔다는거.. 그건 좀.. 나빴음 ㅡ..ㅡ 병...신...인줄 ㅋ

    boi***
    2016.11.28
  • 잘못 저지른 남주를 쉽게 용서해주는 답답한 여주네요. 좀더 강하게 남주를 혼내주기를 바랬는데 아쉽네요.

    psy***
    2016.08.21
  • 여주 남주가 서로 변해가는 모습이 좋았어요

    nat***
    2016.02.19
  • 제가 리뷰를 남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하두 열 뻗쳐서 안남길수가 없네요. 여주는 생불인듯... 맨날 너의죄를 사하노라~~. 남편이 전여친 만나는걸 봐도 며칠간 말 안한걸로 용서해주고, 이렇게 후회남이 시시한건 첨이네요. 보통 후회남 나오는 소설 쓰는 작가님들은 정말 독자들 쏙이 후련~~~하게 남자를 다뤄주는데 이거야 원 이책 여주는 남주가 뭔일을 저지르던지 너의죄를 사하노라~~. 결국은 사랑해용~~ 어찌나 열폭했는지 몰라요. 된통 당하는 후회남 보고싶다면 선택하질 마셔요~. 전 이책 다신 안볼듯 하네요. 막판에 돈아까워 대화만 휘리릭 보구 말았네요.

    nar***
    2015.07.22
  • 흠...추천하면 욕먹을것같은데요..

    egm***
    2015.05.29
  •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읽히긴 하는데 옛여자한테 딱 자르지 못하는 남주는 진짜 별로네요. 남도 아니고 사촌이랑 양다리였던 여자를 끝까지 못잊어하던것도 이해 안되는데 그 사촌이랑 불륜관계를 지속하고 있는데도 만나자면 만나고 전화걸면 다 받고.. 그러면서 여주한테 사랑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네요. 오랫만에 만나서 습관적으로 그여자 머리카락 넘겨주려고 하는 장면은 작가님이 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싶으셨는지 궁금할정도로 남주의 행동이 이상해요. 나쁜남자->후회남, 순정남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나쁜남자->우유부단남 정도 되는 느낌이에요..

    wit***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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