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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 (무삭제 개정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굴레 (무삭제 개정판)

굴레 시리즈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굴레 (무삭제 개정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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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굴레 2 (무삭제 개정판) (완결)
    굴레 2 (무삭제 개정판) (완결)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27.1만 자
    • 3,500

  • 굴레 1 (무삭제 개정판)
    굴레 1 (무삭제 개정판)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25.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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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소유욕 상처남
* 남자주인공: 대운그룹 회장 / 순정남, 소유욕이 강한 남자, 상처 있는 남자, 자신의 인형이라고 생각한 어린 여주한테 지독한 사랑에 빠져 있는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일편단심녀, 기고한 운명적사랑에 사랑하는 남주인공을 떠나려고 했지만 여전히 남주인공의 인형이 되고 싶은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아직......아직...나한테.... 내몸에 관심이 있나요?"
"애석하지만 ......그래."
"오늘 밤, 함께 있고 싶다."
"좋아요. 하지만 .....당신이 나를 갖는 게 아니에요. 내가 당신을 갖는 거예요."
'단 한번. 평생 후회할지 모르지만 일생에 딱 한번만. 엄마, 언니, 이남자를 가지고 싶어. 이남자가 욕심나 미치겠어. 한번이라도 이 남자의 여자가 되고 싶어. 딱 한번........'


연작 가이드

「굴레」 : '채미유' 는 사고로 혼자가 되자 이복언니를 따라 부잣집에 도우미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주인집 아들인 '윤 건' 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악연으로 둘은 엇갈리게 된다.
「다른 사람 아닌 너」 : 인도계 혼혈의 '반윤지' 는 대운중공업 이사인 '김태웅'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김태웅' 은 자신의 은인인 대운 그룹 회장 '윤건' 에게 충성을 하는데..
「고양이를 올라탄 문어」 : 초절정 섹시 가이이자 세상이 알아주는 바람둥이, 바스띠엥 드 부쉐. 어느 날 거만한 그의 앞에 새하얀 피부에 까만 눈동자를 가진 미유의 이복언니 민다혜가 나타나 섹시 발랄한 밀당을 시작하는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굴레 (무삭제 개정판)작품 소개

<굴레 (무삭제 개정판)> 〈강추!〉[종이책2쇄증판]
“채미유, 넌 이제 내 인형이다. 윤건 소유의 살아있는 인형.”
7살 꼬맹이는 그 순간부터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인형이 되어 버렸다. 그만을 바라보고 사랑했다. 그가 자신을 바라봐주기는 바라지도 않았다. 그는 자신에 비해 너무 아름답고 대단한 사람이었으니까. 그저 그를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행복했다. 그러나 운명은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았다. 잔혹하게 유린하고 무너뜨렸다.
“후회할 거예요! 내 몸이 당신을 원한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이, 이건 동물적인 욕망일 뿐이에요. 더럽고 추악한……. 반드시 후회하게 될 거예요. 당신과 나…… 우리 둘 다 모두.”
- 인형이 되고 팠던 아이, 그러나 그마저도 빼앗기고 잔혹한 운명의 굴레에 휩쓸린 여자, 채미유 또는 민다인 -

아주 오래 전, 어두운 연못가에서 작은 요정 한 명을 보았다. 처음에는 술에 취해서 헛것을 본 거라고 생각했다. 술에 취해 어른거리는 눈에도 어둠 속에서 눈이 부실만큼 하얀 피부와 투명한 갈색 눈동자가 확연하게 보였다. 숲의 요정일까? 아니면 새끼 고양이의 현신일까…….
아마 그때부터 네가 내 심장에 박혔던 것 같다. 작은 빈틈을 비집고 들어와 점점 덩치를 키우더니 나중에는 도저히 빼낼 수 없을 정도로 깊이 박혀 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흔적도 없이, 바람처럼, 연기처럼 그렇게…… 영영 잃어버린 줄 알았다.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다. 이 감정이 뭔지는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아, 그저 넌 내 심장이다. 널 빼내려면 내가 죽어.
-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단 한 사람, 그녀를 위해 전부를 건 남자, 윤 건 -

김도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굴레』 제 1권.


저자 프로필

김도경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도경

책에 파묻혀 살다가 뒤늦게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
해피엔딩을 선호하면서도 자꾸 무거운 주제에 매료되고 마는 구제불능.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주인공들만 수난을 면치 못한다.
언젠가는 한없이 밝고 가벼운 얘기를 써보고 싶음.
〈깨으른 여자들〉, 〈KISS AND LOVE〉에 상주하고 있으며, 가끔 〈로망띠끄〉에 나타남.

종이북 출간작 : 굴레,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전자북 출간작 : 나를 버리다, 굴레 무삭제 개정판,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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