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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춘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조선춘화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조선춘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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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춘화 2 (완결)
    조선춘화 2 (완결)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7.7만 자
    • 3,500

  • 조선춘화 1
    조선춘화 1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7.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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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조선춘화」: 좌의정 남인 영수의 자식인 한성부 종4품 서윤 '김완'과 우의정 노론 영수의 자식인 예문관 정8품 수찬, '민영우', 대대로 벼슬을 하지 않는, 조선 최고 유림들의 왕국 소쇄원의 황태자 '유창이'. 이들을 소재로 춘화가 그리는 이가 있으니 필명 '설공찬', 세간명 '조보늬'. 문제의 춘화는 소문이 흐르고 흘러 왕의 귀로 들어가고 3인방과 공찬으로 가장한 보늬는 청나라 사신 행렬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유창이와 보늬는 한 방을 쓰게 되면서 서로 얽히게 되는데......
「포도청 25시」: 청나라 건륭제의 만수절의 열하행공. 청나라 공주인 '위희'는 사신단을 따라온 좌의정의 서자이자 김완의 배다른 형제인 '김세호'에게 한 눈에 반한다. 결국 '진린'이라는 이름으로 남장까지 하여 사신관을 따라온 그녀. 그러나 둔한 남자인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고 위희는 속만 태우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조선춘화작품 소개

<조선춘화> 〈강추!〉[종이책3쇄증판]재기발랄, 쾌활 에로사극! 조선춘화朝鮮春畵.

최고로 야한 것들이 나타났다!

조선 최고의 파파라치 설공찬이 펴낸
춘화첩(누드화집) '꽃 그림자'와
잡록(뒷담화) '조선선비의 이중생활'이
세책점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다.

찍히면 죽는다! 파파라치는 21세기에만 골치가 아니다!



재기발랄, 쾌활 에로사극! 조선춘화朝鮮春畵.

정조 4년, 조선의 오렌지족들 한성을 접수하다!

벽창호처럼 갑갑하게 보이는 조선의 한성 땅에도
청춘들은 이 시대를 즐기며 살아간다.
한바탕, 멋들어지게 말이다!



정조 4년, 조선의 오렌지족들 한성을 접수하다!

좌의정 남인 영수의 자식인 한성부 종4품 서윤, '김완',
우의정 노론 영수의 자식인 예문관 정8품 수찬, '민영우',
철저한 중도노선자이며 대대로 벼슬을 하지 않고 은둔하는
조선 최고 유림들의 왕국 소쇄원의 황태자, '유창이'.
잘나가는 3인방이 한성의 밤을 접수한다.

허나, 그들에게도 천적은 있었으니…….
사사건건 그들의 뒤를 쫓는 '설공찬'이라는 필명을 가진 파파라치에게 딱 걸렸다!

'이자가 설공찬? 허어! 그런데 이것 봐라?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 이놈이
이리 보아도 어여쁘고 저리 보아도 어여쁘다? 대체 뭔 사내놈이 이리 어여쁜가?
게다가 배포 좋아, 재주 좋아, 한술 더 떠 사람 애간장 녹이는 재주는 더 좋아…….
그래, 남자면 또 어떤가? 홍안의 어린도령을 품는 것도 낭만인 법!'

설상가상으로, 어느 날 예문관 당직을 서며
'조선선비의 이중생활'을 탐독하고 있던 민영우!
조선이 낳은 최고로 똑똑한 왕, 정조에게 딱 걸렸다.



조선 정조, 밝고 거룩한 시대.
한성 땅 유림들의 왕국에 태자가 있어,
아무 말씀 안 하시고 서 있기만 하여도 사내고 여인이고 다 자지러지나니.
칠 척이 넘는 헌칠한 키에 흑단 같은 머리, 인품을 알만한 단아한 이마,
산의 기상처럼 치켜 올라간 매서운 눈썹, 기름한 눈매에 베일 듯 날카로운 눈빛,
복사꽃 같이 붉은 볼, 오향만 맡으시어 날카롭게 흘러내리는 오만한 콧날,
뭇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붉은 입술, 무술로 다듬어진 매끈한 몸.
눈 시리도록 새하얀 심의에 유건 쓰고 나서면 신선이 따로 없네.

- 소쇄원의 유창이를 사모하는 이들이 만든 찬양가.


우박을 맞은 뒤에 다시 눈이 많이 내려
폭설을 맞는다 한들 오늘 내가 맞은 날벼락만 하오리까?
취중에 기절하였다가 다시 깨어보니 이곳이 어디인가?
달빛 있는 매화나무, 연꽃 향이 그윽한 능소헌.
내 잠을 다 빼앗아 갈 아름다운 선비님이 옆에 누워 처자고 있으니,
그야말로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다시 있겠습니까!

- 능소헌 달밤에 울부짖는 설공찬.



정조 4년, 노론 벽파와 남인이 격돌하고, 당파에 목숨 건 위인들이
서로를 죽고 죽이며 세상이 아수라장이 되던 말든,
나는 바람 좋은 소쇄원에 은둔해 약관 스물이 되었다.
조선처럼 사방팔방이 온통 벽창호처럼 꽉꽉 틀어 막힌 고리타분한 사회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춘이 선비라는 허울을 쓰고 살아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재기 발랄한 청춘들이 조선시대를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이혜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조선춘화』 제 1권.


저자 프로필

이혜경

2017.04.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혜경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좋은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간작
[돌발상황]
[적과의 동거 1000일]
[피렌체에서 칠일]
[비단속옷]
[영혼의 방아쇠를 당겨라]
[불멸의 새]
[어수룩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다]
[꽃잠]
[그해, 오사카에 내리던 봄비]
[카라부란]
[미궁]
[청담동 오두리]
[조선춘화]
[홍대앞 조폭 패밀리]
[궁녀] 외.

드라마, 영화 계약 작품
[청담동 오두리]
[오색 동상전]

목차

序 조선의 한성 땅에서 청춘으로 살아가기란……
一 소쇄원의 황태자, 알고 보면…….
二 꽃 그림자
三 기방 고수들
四 한여름 밤에 꾸는 꿈
五 비루하지도 오만하지도 않게
六 삭탈관직을 당해도 마땅한 놈, 맞아 죽어도 싼 놈! 억울해도 너무 억울한 놈!
七 위태로운 연행燕行
八 마음에 배를 띄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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