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 ISBN
- 9791105150219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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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12.08.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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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남장여자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친구→연인 다정남 까칠남 후회남 첫경험 절륜남
* 남자주인공: 단 - 세자, 잘생기고 다정하지만 욱하는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최아영/최무영 - 우익찬(세자 호위무사)→세자빈,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졌고 현명하며 차분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래, 춘궁...... 세자를 지칭하는 말 중에서 춘궁이라는 말이 있지. '봄 춘'자를 써 사계절 중 첫 시작이요, 가장 따스한 봄이지...... 내게 있어 춘궁은 너이다. 네가 나의 봄이다.”
<춘궁, 궁에도 꽃 피는 봄이 온다> 〈강추!〉[종이책5쇄증판]미안수와 분맥분 대신 검을 선택한 것은, 아영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긴 시간을 벙어리로 살아야 했음은 오직 저하 때문이었습니다.
“저하가 사내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영의 말에 뭔가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단이었다. 기분이 나빴다. 내 어디가 사내로 안 느껴진단 말인가. 심히 불쾌하였다.
“걱정 마라. 너도 여인으로 안 느껴진다.”
되 받아치는 단의 말에 무영의 가슴에도 생채기가 나고 있었다. 알고 있음이다. 자신이 어디 여자로 보이겠는가. 이리 못난 여인은 자신도 본 적이 없음이다. 굳이 단이 지적해 주지 않아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 주자, 무영의 마음이 울컥하였다.
“어차피 이름뿐이다. 살릴 방도가 이것밖에 생각나지 않아 그런 것이니! 후미진 전각에 처박아 두고, 찾지도 않을 것이니 걱정 말라.”
‘이름뿐이라……. 그래, 그것도 내겐 과분할 터이지…….’
김혜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춘궁, 궁에도 꽃 피는 봄이 온다』 제 1권.
김혜연
허무맹랑하지 않기를.
늘 만족하기를.
겸손하기를.
덤덤하기를.
사람답기를.
따듯한 가슴을 품기를.
여기에 욕심을 부려본다면,
글을 잘 쓰기를.
아이디어가 반짝거리기를.
이메일 yeon9505@naver.com
네이버카페, 〈별이 보이는 다락방〉에 거주.
[출간작]
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
계란한판
허밍
I still 아이스틸
3.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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