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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러버 상세페이지

드림 러버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7.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342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드림 러버 (Dream Lover) 2 (완결)
    드림 러버 (Dream Lover) 2 (완결)
    • 등록일 2013.08.12.
    • 글자수 약 15.3만 자
    • 3,500

  • 드림 러버 (Dream Lover) 1
    드림 러버 (Dream Lover) 1
    • 등록일 2013.08.12.
    • 글자수 약 15.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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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러버

작품 소개

〈강추!〉 망설이듯 느리게 다가온 손이 그녀의 뺨을 감쌌다. 강휘의 손길이 귓바퀴를 스치며 머리카락 사이로 들어오자 다인은 마른침을 삼켰다. 목덜미를 받친 손이 그녀를 부드럽게 끌어당겼다. 다인의 고개가 조금 앞으로 움직였을 때, 강휘가 다소 거친 몸짓으로 다가들었다. 그의 입술이 삼킬 듯 그녀의 입술을 머금었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의 키스에 다인은 점점 정신을 차리고 있기 힘들어졌다. (중략) 거친 숨소리가 들리더니 뜨겁게 달아오른 입술이 그녀의 목을 더듬었다. 별안간 그의 숨결과 손길이 일시에 떨어져나갔다.

“빌어먹을!”

강휘는 악문 이사이로 사납게 뱉어냈다.

“제가 뭐… 실수라도 했어요?”
--------------------------------------------------------------------------------

다인은 안개에 싸인 어느 늦은 밤,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나 얼떨결에 죽여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만다. 며칠 후 친구 혜정이 이상한 꿈을 꾸고 원인모를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다인은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TNC그룹 소유주의 아들 태성과 수수께끼 같은 남자 강휘를 만나게 된다. 다인은 혜정의 목숨과 200억이라는 거금을 걸고 태성과 약정을 맺게 된다. 약정의 내용은 강휘를 유혹해 하룻밤을 함께 보내라는 것. 사사건건 다인과 옥신각신하던 태성은 그 과정에서 그녀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정이 끌리게 된다. 원치 않는 계약으로 인해 TNC그룹 태회장의 노예와도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강휘는 다인을 밀어내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점점 가까워지는 다인과 강휘. 강휘는 다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태회장이 쳐놓은 거미줄 안으로 들어가고, 사실을 알게 된 다인은 강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필사의 모험을 감행한다.

박이수의 로맨스 장편 소설 『드림 러버 (Dream Lover)』 제 1권.

작가

박이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3월 5일
학력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데뷔
2002년 판타지 소설 `달의 아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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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 러버 (박이수)
  • 붉은 소금성 (박이수)
  • 황금열쇠 (박이수)
  • 라이칸의 주인 (박이수)

리뷰

4.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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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은 주기적으로 벌어야겠는데 평소하던데로 판소를 쓰자니 수요도 적고 돈도 많이 안들어오고, 거기다 그 방대한 아이디어를 내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다음 차기작 낼때까지 돈벌겸 이왕지사 사람들이 많이 보는 로맨스쪽도 연마할겸 그닥 쓰기싫은데 억지로쓴 소설이다에 한표. 정확히 콕 찝진 못하겠는데 그런느낌이 강하게 들어... 뭐 그래도 필력이 원체 알아주는 작가니까요. 현대물은 기대안했는데 역시 평타 이상이네요 아 그리고 작가님 에필로그 쓰는 습관이라도 들여봐요. 왜 해피엔딩인데도 뭐가 찝찝하게남아

    te0***
    2017.08.31
  • 일단 읽고 읽긴 한데.... 이거 하나가 계속 걸려서 집중이 안됨. 온갖 아르바이트로 고생하며 학비벌어 복학하는게 꿈인 여자애가 단순히 아르바이트에서 알게된 여자애 하나를 구하겠다고 밥벌이도 그만두고 자기 인생 저당잡혀 온갖 저열하고 위험스런 일들에 휘말리는게 말이 됨? 자기 모친 조차도 냉정하게 끊어내는 여자가 무슨 백아절현 우정을 지킨답시고? (아니 둘 사이에 생긴게 우정이 맞긴 한거야?) 거기다 친구 모친한테 욕까지 먹으면서? 절대 포기할 수 없기에 상황에 휩쓸릴 수 밖에 없는 설정 정도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만들줘야 하는 것 아님? 많은 걸 요구하는게 아니라구요!!!

    blu***
    2014.12.18
  • 갠적으로 박이수님의 작품을 좋아하지만...참... 이거 19금 왜 단거죠? 아쉽 에필로라도 확실한 해피앤딩의 극치를 보여주길바랬는데 뭐 새드앤딩이 아닌걸 감사해야겠죠? 몰입감있게보긴했지만 로맨스로 보기엔 너무 약해요

    kom***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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