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3.10.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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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50154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재회물 까칠남 운명적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강재하 - 태현그룹 후계자. 동생의 여자에게 첫눈에 끌려 갈라놓음.
* 여자주인공: 민하윤 - 인테리어 설계사. 술집 딸에 사생아라는 트라우마를 가짐. 사랑을 믿지 않음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넌 내게 오늘 하룻밤을 주겠다고 했어. 난 그 하룻밤 동안 널 안을 거고. 그 대가로 날 주는 거다. 너에게.”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재회물 까칠남 운명적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강재하 - 태현그룹 후계자. 동생의 여자에게 첫눈에 끌려 갈라놓음.
* 여자주인공: 민하윤 - 인테리어 설계사. 술집 딸에 사생아라는 트라우마를 가짐. 사랑을 믿지 않음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넌 내게 오늘 하룻밤을 주겠다고 했어. 난 그 하룻밤 동안 널 안을 거고. 그 대가로 날 주는 거다. 너에게.”
애증의 얼굴
작품 소개
다른 사람도 아닌, 동생의 여자에게 미친 것이다. 그것에 재하는 인정할 수 없어 그녀의 가는 손목을 억세게 움켜잡으며 으르렁거렸다.(중략)
감출 수 없는 욕망을 느낀 그는 움직이지 못하게 양손을 잡은 채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팽팽하게 당겨진 몸을 밀착해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 금방이라도 뜨겁고 습윤한 그곳으로 들어서고 싶은 강렬한 욕구.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이 점점 멀어졌다.
재하는 집요하게 입술과….
---------------------------------------------------------------------
“파혼해, 태성이 마음 다치지 않게.”
그날 집으로 돌아온 녀석은 다시 통보나 다름없는 결과를 내뱉었었다. 약혼이라는. 그 말이 얼마나 자신을 괴롭혔는지 녀석은 알지 못할 것이다. 빌어먹을.
“놔!”
“대답해!”
“놓으라고! 당신, 정말 싫어! 정말!”
그녀가 주먹을 하얗게 말아 쥔 주먹으로 가슴을 내리쳤다. 그것에 재하는 그 손마저 제압하고 물기가 가득 차오르는 그녀의 두 눈에 고정했다. 울지 않으려는 듯 입술을 앙다문 그녀였다.
“그러니까 파혼하라고. 민하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니까.”
“강재하…… 당신, 증오할 거야.”
“해, 증오. 하지만 이 결혼은 절대 할 수 없어.”
어린약혼자의 형, 그리고 파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처를 남긴 그를 증오하는 것일까? 사랑하는 것일까?
문순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애증의 얼굴』.
감출 수 없는 욕망을 느낀 그는 움직이지 못하게 양손을 잡은 채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팽팽하게 당겨진 몸을 밀착해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 금방이라도 뜨겁고 습윤한 그곳으로 들어서고 싶은 강렬한 욕구.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이 점점 멀어졌다.
재하는 집요하게 입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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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해, 태성이 마음 다치지 않게.”
그날 집으로 돌아온 녀석은 다시 통보나 다름없는 결과를 내뱉었었다. 약혼이라는. 그 말이 얼마나 자신을 괴롭혔는지 녀석은 알지 못할 것이다. 빌어먹을.
“놔!”
“대답해!”
“놓으라고! 당신, 정말 싫어! 정말!”
그녀가 주먹을 하얗게 말아 쥔 주먹으로 가슴을 내리쳤다. 그것에 재하는 그 손마저 제압하고 물기가 가득 차오르는 그녀의 두 눈에 고정했다. 울지 않으려는 듯 입술을 앙다문 그녀였다.
“그러니까 파혼하라고. 민하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이니까.”
“강재하…… 당신, 증오할 거야.”
“해, 증오. 하지만 이 결혼은 절대 할 수 없어.”
어린약혼자의 형, 그리고 파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처를 남긴 그를 증오하는 것일까? 사랑하는 것일까?
문순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애증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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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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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2016.03.20첨엔 호기심과 약간의 거부감으로 읽었어요. 동생의 여자에게 끌려서 동생을 힘들게 해서 동생이 죽고, 여주에게 상처주고, 여주는 또 남주의 동생과 결혼 결심까지 했었으면서 큰 죄책감없이 남주에게 끌려가는게...그 모든 과정들이 몰입감과 긴장감으로 술술 읽혔습니다. 보통 남주나 여주 한쪽은 그런 끌림들이 사랑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여기선 남주나 여주 둘다 사랑을 믿지 않고 해본적이 없어서 끝까지 어렵게 인정해가는 부분들이 좀 독특했어요. 글구 그런 무한정의 끌림이 묘하게 둘사이의 긴장감으로 이어져 더 재밌게 봤습니다. 사랑은 때론 머리와 맘으로 인정하고 들어서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몸이 먼저 움직일 수 있는게 사랑이기도 해요. 아마 제목이 애증의 얼굴인건...사랑을 깨우치기 전에 시작된 그들의 끌림과 미움이 모두 사랑을 기초로 한 그들의 감정들의 다른 얼굴들이라 그런 제목으로 붙여진건 아닌가 싶어요^^
c53***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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