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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Devil) 상세페이지

데블 (Devil)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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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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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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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853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데블 (Devil) 2 (완결)
    데블 (Devil) 2 (완결)
    • 등록일 2014.01.29.
    • 글자수 약 14.5만 자
    • 3,000

  • 데블 (Devil) 1
    데블 (Devil) 1
    • 등록일 2014.01.29.
    • 글자수 약 16.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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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나이차커플 동거 복수 사내연애 삼각관계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시월드 신데렐라 신파 재회물 까칠남 나쁜남자 바람둥이 상처남 후회남 운명적만남 첫경험 절륜남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송혁진-클럽 데블의 사장. 유성그룹 후계자
* 여자주인공: 임수인-소녀가장. 대학생. 클럽 데블의 아르바이트생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임수인 널 가질 수 없다면...부순다.
데블 (Devil)

작품 정보

〈강추!〉이런 식으로 대화를 끝내는 것이 싫었다. 어쩌자고 저 남자는 늘 그런 쪽으로만 결론을 낼까. 그리고 키스하는 법…… 그런 법이 따로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중략)
마치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핥듯 조심스러웠다. 호흡이 가빠왔고 기분이 이상해졌다. 힘이 쭉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알지 못하는 힘에 자신의 진기가 빠져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든 것과 동시에 떨어졌다.
-----------------------------------------------------------------

“나를 정면으로 응시해.”
주술에 걸린 사람처럼 그의 말에 움직이려 하고 있었다. 그의 말대로 하면 안 돼. 누군가 소리치고 있었지만 버틸 수 없었다. 휙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손이 턱을 세게 움켜쥐었다.
“아파요.”
“참아.”
턱에 와 닿는 손은 너무 강하고 아픈 방면, 목소리는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웠다. 어딘가 이중적인 느낌이 전해져 왔다.
“내 앞에서 날 자극하기 위해서 키스를 했던 거야. 아닌가?”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당신 같은 사람과 그 사람은 비교가 되지 않아요.”
“그런가…… 그렇단 말이지. 그런데 내가 네 친구보다 잘하는 것이 있을 것 같은데?”
저질…… 생각하는 거라고는 어쩜 꼭 그런 쪽으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잘하는 것이 많을 것이다. 아직 창호는 앞에 있는 남자보다 나이가 어렸다. 창호가 남자와 똑같은 나이가 되었을 때 앞에 있는 혁진보다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미래라는 것은 과거의 모습보다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게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들의 소망이라는 것을 수인은 알고 있었다. 자신 또한 그중에 하나이니까.
“그렇겠죠.”
“인정하는 건가?”
“네.”
“그렇다면…… 키스하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서미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데블 (Devil)』 제 1권.

작가

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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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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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맠다50 넘 재미없음 남주도 이상 여주도 이상 다이상 여조는 완전 ㅁㅊ 남주랑 사귀다가 남주 버리고 남주 할아버지 꼬셔서 살더니 남주가 할아버지 손자에 재벌인걸 알게되고 남주를 다시 꼬시려함 손자랑 ㅈㅈ하고 할베랑 ㅈㅈ하고 살면서 다시 손자할테 갈 생각하는 머리가 꽃다발

    shi***
    2024.07.25
  • 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esc***
    2023.09.13
  • 내가 일반인이라 그런가 재벌의 세계 데블의 세계도 이상하고 여자를 모니터로 보고 첫만남도 붹이라 1권은 재미없었는데 2권부터 재밌어집니다

    fot***
    2020.11.16
  • 재밋게 읽었습니다.

    skj***
    2020.06.30
  • 남주가 다른 여자랑 같이자 있는 장면을 여주를 불러 보게 하는건 재수없었지만 나름 재밌게 읽었어요

    pro***
    2016.02.10
  • 1권은 진짜 지루함의 극치. 2권은 그나마 좀 나은데 갈등해소 되는 스토리도 진짜 유치하고 너무 쉽게 마무리되네요. 그리고 여주는 왜이라 쌈닭마냥 대들고 소리만 질러대는지 정말 여성스러운 면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스토리를 떠나서 읽은 소설중 무매력에 최악의 여주로 꼽아봅니다.

    cos***
    2015.06.29
  • 읽기는 잼있게 읽은것 같은데.... 사건해결이 넘 밋밋하게 된것 같아요...

    bab***
    2015.03.21
  • 그럭저럭 읽히긴 하는데....로설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별로 새로울건 없다고 느끼실듯해요

    nov***
    2014.12.30
  • 큰기복없이 재밌게 읽어집니다^^

    joh***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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