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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아도니스 상세페이지

전설의 아도니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4.01.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18759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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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동거 사내연애 첫사랑 소유욕 연하남 다정남 까칠남 나쁜남자 순정남 첫경험 절륜남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황제영 - 여진을 사랑하는데 표현을 할 줄 몰라서 돌아오는 남자.
* 여자주인공: 하여진 - 처음에는 제영이가 무섭고 싫었지만, 결국 제영을 사랑하게 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걱정하지 말랬잖아. 네가 울면 뱃속에 우리 아기도 슬퍼. 이따가 저녁에 뭐 먹고 싶은지 생각해 놔. 먹으러 가자. 사랑해.
전설의 아도니스

작품 소개

〈강추!〉내내 아무 느낌도 받아 본 적 없던 부위건만 그의 손길에 의해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며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그녀 자신도 똑똑히 느꼈다. 그래서 자꾸만 입술이 벌어지려고 해서 여진은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글쎄…….”
나직하게 말을 끌며 그가 시선을 내렸다. 그의 눈길이 닿은 곳은 다름 아닌 입술이었다. 입김이 입술 끝에서 느껴질 만큼 가까웠다.
“아마도 이런 거?”
------------------------------------------------------------
“하, 하지 마. 너 뭐 잘못 먹었어? 뭐하는 짓이야, 이게!”
“네 탓이잖아.”

아까까지만 해도 잡아먹을 듯 노려보던 그의 얼굴이 바뀌어 있었다.
작은 몸짓에도 물 밖으로 내던져진 물고기처럼 팔딱대며 반응하는 게 재미있다는 듯
얄궂게 변해 있었다.

“무슨 헛소리야? 내가 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얼굴로 빼도 소용없어.
지난밤 내내 사람을 들들 볶은 게 누군데.”

그녀의 손목을 꽉 움켜쥐고 있던 그의 손에 힘이 풀리더니
팔목을 타고 스르륵 움직였다.
겨드랑이를 지나 옆구리까지 미끄러져 내려간 손은
티셔츠 끄트머리 사이로 엄지손가락이 슬며시 들어왔다.
그러더니 그가 손가락 끝으로 옆구리 안쪽의 맨살을 슬슬 쓸어댔다.
여진은 전기에라도 감전된 것 같은 충격을 느끼며 해방된 손으로 그의 어깨를 밀었다.

“미쳤어? 내가 언제 너를…….”
“꿈에서.”

레드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전설의 아도니스』.

작가

레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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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 아도니스 (레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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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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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지만 있을거 다 있고 좋아하는 설정과 소재라 재밌게 읽었어요. 연상 누나가 첫사랑이었음 동정 좀 지키고 기다리지 그랬니 남주야 누나가 멀리 간것도 아닌데~

    nic***
    2021.07.17
  • 3.5점 스토리가 짧긴한데 결혼후 스토리도 있고 괜찮아요. 근데 여주는 남주보다 연상이고 일류대 나온 재원인데 남주한테 끌려다니고 할말 못하는 답답이고 , 남주는 여주를 사랑하긴 하는데 초딩처럼 철없고 유치하게 구는 구석이 있어서 별점이 깍였어요

    hak***
    2017.12.17
  • 진짜 짧게 괜찮게 볼 뻔 했는데... 남주가 첫사랑이라는걸 자각했음에도 다른여자들과 대놓고 그런게 자꾸 걸리네요 맘 뿐아니라 몸도 순정남이길바라는건 욕심이겠죠? 마지막 에피소드는 좋았습니다!

    una***
    2016.11.11
  • 재영♡여진 어린 연인이지만 나름 잼있게 읽었습니다 남주 책임감있게 멋있었음ㅋㅋ 잘 읽고갑니다

    dba***
    2016.08.11
  • 간단히 읽기좋습니다 까칠한듯 자상한남두 좋아요

    fot***
    2016.08.08
  • 간만에 필력 괜찮은 작가분 만났네요.. 리뷰는 좋은데 막상 읽으면 한숨나오는 책들만 보다가 오랜만에 재밌는책 봐서 기분좋아요. 작가님 믿고 다른챽도 읽어보겠습니다!

    ******
    2016.08.04
  • 여주 생각 안하고 본인 뜻대로 밀어붙이는 남주와 소극적이고 속마음을 말 안하는 여주 때문에 답답하긴 했지만 가볍게 잘 읽혀요. 우라질이라는 말 때문에 조금 올드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wel***
    2016.07.27
  • 킬링타임용 머 좀 유치하긴했지만 아주 내용없이 19금이 나오는건 아니네요 읽을만했읍니다 역시 재탕은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ruk***
    2016.06.13
  • 꽤 속전속결인데 가격대비 볼만합니다ㅋㅋ재탕은안할듲ㅁ

    nin***
    2016.06.11
  • 재미있어요 내용은 없는데 그냥 킬링타임용

    lov***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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