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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고 싶어 그랬다 상세페이지

뺏고 싶어 그랬다

기획사 시리즈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4.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6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4126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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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 연하남 재회물 까칠남 상처남 순정남 우연한만남 첫경험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은도혁-잘나가는 작곡가 겸 대형 기획사 사장, 전형적인 독재자 스타일에 잘 생긴 외모와 재력을 가진 섹시남.
* 여자주인공: 이은형-기획사 사장, 진심으로 사람을 아끼는 착하고 여리지만 강한 의지를 지닌 청순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처음 마음을 준 여자야. 도저히 다른 여자가 들어 올 틈이 없어. 나에겐 이은형이란 여자밖에 생각나지 않아.그래서 너에게 기대감을 갖게 한 짓인걸 알지만 널 이용했어. 그 점, 사과한다."
뺏고 싶어 그랬다

작품 정보

〈강추!〉"……하아,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지만, 이것이 꿈이라도 상관없어."
도혁이 팔로 어깨를 둘러 밀착시켰다. 그런 뒤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체액이 서로 교환되며 숨결까지도 집어 삼키는 격렬한 키스는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키스로 인해 점차, 체온이 올라갔다. 흥분이 밑바닥에서 들썩였다.
------------------------------------------------------------

"뭐, 뭐하는 거야?"
"뭐하긴. 유혹하자고 했잖아. 그럼 내가 유혹 먼저 하지. 단추 푼다.“

그, 그렇게 정색의 얼굴로 남의 몸 만지지마.
소리치고 싶은데, 은형은 거부할 수 없었다.
공기의 흐름이 또다시 변형되는 걸 느껴졌다.
그의 손끝이 닿을 때마다 온 몸이 뾰족한 가시에 찔린 것처럼 따끔따끔 거렸다.
그런데 그저 아픈 것만은 아니었다.
혈관의 혈들이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내듯 팔딱팔딱 뛰었다.
점차 숨이 거칠어지고, 자신도 모르게 키스하고 싶어졌다.
단지 블라우스 단추를 푸는 동작에.

"키스할거야.“

살짝 드러난 목덜미에 그가 이를 세우고 다가왔다.
읏.
목덜미가 깨물렸다. 동시에 엄청난 쾌감이 몰려왔다.

***본 도서는 〈기획사 시리즈〉 2 입니다.***

손희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뺏고 싶어 그랬다』.

작가

손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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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밉다. 밉고 미워서…… (손희숙)
  • 죽도록 사랑한다 (손희숙)
  • 처음이었다 (손희숙)
  • 뺏고 싶어 그랬다 (손희숙)
  • 처음이었다 (손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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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뿐이다 (손희숙)
  • 죽도록 사랑한다 (손희숙)
  • 계획된 결혼 (손희숙)

리뷰

3.0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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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맥 엉성하고 유치하고 돈, 시간 모두 아까워라...

    lje***
    2017.10.02
  • 이건 뭐 아주 작가님이 얘기 풀어나가는게 아주 미숙해서..

    i34***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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