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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에 부는 바람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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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에 부는 바람 (외전증보판)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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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판매가
4,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4.05.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2만 자
  • 0.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4123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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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재회물 정략결혼 로맨틱코미디 까칠남 상처남 소유욕 절륜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신데렐라
* 남자주인공: 이명-세자. 까칠한 남자. 수려한 외모.
* 여자주인공: 희원-참판 여식. 당찬 성격.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깊은 산속이다. 네가 아기씨를 잘 보살펴 줘야겠구나.
동궁에 부는 바람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강추!〉“세자의 교육을 맡아 보겠느냐?”

우연찮은 기회로 임금에게 세자의 교육을 맡게 된 희원.
세자보다 세 살이나 어린 그녀지만 뛰어난 임기응변과 심상찮은 학식
그리고 대담한 배짱까지, 세자의 교육에 이보다 더 좋은 적임자가 없다.

“세자저하를…… 버려 주시옵소서.”

황당한 그녀의 청과 함께 시작된 세자의 교육.
여인 보기를 길바닥의 돌멩이 취급하던 세자,
이명(李?). 임금의 명에 속아 제 발로 호랑이 굴까지 찾아가는데…….

“난 세자이니라. 내 사정이 있어 신분을 감추고 이곳에 머무르는 것이다. 허니 더 이상 불경을 저지르지 말고 이곳을 떠나거라. 넓은 아량으로 그간의 무례는 잊어 주도록 하겠다.”
“차라리 당상관(堂上官)의 자제라 하지 그러셨습니까? 그랬더라면 쉬이 믿었을 텐데. 동궁에 계신 세자저하를 능멸하시다니, 과유불급, 그 대답은 하지 않은 것만 못합니다.”
“뭐라? 지금 네 말은 내가 거짓을 말했다, 그것이냐?”
“도련님이 세자저하시면, 소녀는 공주자가입니다.”
“뭐……?”

이름 없는 절에서 만난 어린 계집이 건방지기 이를 데가 없다!
명(?)의 인내심이 바닥을 치고 마는데.

“너같이 드센 계집은 처음 본다.”
“명심보감의 준례(遵禮)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정중히 대해 주길 바라거든, 우선 내가 다른 사람을 정중히 대해야 한다.’고.”
“네 말인즉, 내가 무례하게 굴었기 때문에 똑같이 대하는 것뿐이다 이 말이냐?”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접전!
반가의 여인으로만 보이는 그 여인이 알고 보니 세자의 인격을 고쳐줄 스승이라?

“하, 내 궁으로 돌아가면 제일 먼저 너를 능지처참할 것이다! 반드시!”

백선로드의 로맨스 장편 소설 『동궁에 부는 바람 (외전증보판)』.

작가

백선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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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내의 프로포즈 (백선로드)
  • 1000도씨 아이스크림 (백선로드)

리뷰

4.0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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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은만한데 제 취향은 아닌듯 여주가 똑똑하게나오는데 현실감이 떨어져요 한결같은 남주는 그나미 나아요

    art***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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