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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희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5.0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4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8584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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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오류로 인해 2015년 2월 7일 파일 수정 되었습니다.
본문 내용 및 스토리에는 변경 사항이 없으나, 도서 열람에 문제가 있으신 경우 도서 삭제 후 재다운로드 하시면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고수위 나쁜남자 소유욕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민서형 - 큰 키에 섬세한 마스크를 가진 뜨거운 눈빛을 가진 남자.
* 여자주인공: 최란희 - 완전한 듯 불완전한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타고난 색기를 품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나라도. 그렇게 했을 거 같아서. 절절히 짝사랑하는데 끝까지 날 봐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든 내 걸로 만들었을 거 같아서.
란희

작품 정보

〈강추!〉**본 도서는 2015년 2월 7일부터 본편내용 중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구매하신 고객님께서는 재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아, 아아.
더 소리 내 봐. 더. 더.
끊어질 듯 말듯 애절하게 이어진 신음소리는 어느새 울음을 띠었다. 나는 손등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
“사랑해.”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의미 없는 손짓을 멈추었다. 옆 차선에선 거대한 화물차가 쌩 지나가며 어두컴컴한 차 안을 번쩍 주황색으로 물들었다. 순간적으로 민서형의 새까만 눈이 번쩍였다. 가슴이 서늘하게 식었다. 차가운 것이 가슴 한가운데로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맞닿은 가슴을 통해 민서형에게도 전해졌을까. 민서형은 침묵을 가르고 다시 말했다.
“사랑한다고.”
잇새로 내뱉는 소름 끼치도록 낮은 목소리엔 어떠한 오기와 우악스러움이 담겨있었다. 나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일루션의 로맨스 장편 소설 『란희』.

작가

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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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4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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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
    2025.01.30
  • 취향이바뀌고 다시봐도 이해가안됨 산만하고 안읽힘 로맨스가 어딨지.. 대체

    yep***
    2024.09.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zz***
    2024.08.15
  • 급 마무리된거 같네요 그점이 아쉽긴 하지만 내용은 최고였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단숨에 읽었네요

    dud***
    2024.05.20
  • 남주가 개쉐끼 소리 나올것 같지만.. 결국은 지독하고도 무모한.. 여주에겐 폭력과 같은 사랑밖에 몰랐네요. 여주또한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몰라 남주의 폭압에 굴복하다 도망으로 회피했지만 정상적이지 못한 두영혼이 결국 함께하며 조금씩 맞춰가는 사랑으로 계속 승화되길.. 그래서 진정으로 행복해지길 바라게 되네요. 개정판 내주고 외전도 주고...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거 남주가 껌종이 말아 이를 쑤신다는 장면은 정말 극혐

    blu***
    2024.05.15
  • 미희 너무 재밌게 봤어요 란희는 초기작이라 그런지…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미희같은 글 또 써주세요 작가님

    cor***
    2024.03.06
  • 재밌었는데 너무 급마무리된 느낌.. 떡밥회수도 안된거같고..

    oky***
    2024.03.02
  • 와… 뭐 이따위지? 나 그래도 어릴 때 부터 꾸준히 책 좀 읽었다는 사람인데,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렇게 산만하고 황당하고 불친절 하게 책을 쓰다니.. 도대체… 그 와중에 그나마 아주 착실하게 모순적인 캐릭터 여주는 아주 꼴불견. 지가 ㅊㄴ에 ㅁ ㅊ ㄴ 처럼 굴어 놓고 존중을 안해줘서 토꼈다는둥 지가 집 나와 놓고 너랑 여행가서 언니가 죽었다는둥. 와….. 지옥 가라.

    sso***
    2023.09.18
  • 도라이~ 민서형~~~ 뜬금없이 란희가 릴리로~~ 적응안됨~ 웬 하녀~~

    mir***
    2023.07.19
  • 사모님이 다했네요~

    hoi***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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