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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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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2 (완결)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2 (완결)
    • 등록일 2015.03.10.
    • 글자수 약 21.2만 자
    • 3,800

  •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1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1
    • 등록일 2015.03.10.
    • 글자수 약 20.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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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삼각관계 애잔물 상처남 순정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한준휘 - ABT 에뜨왈, 천재 발레리노, 그리스 조각상 같은 외모지만 각종 정신질환이 있으며 고독한 남자.
* 여자주인공: 송라희 - 화가, 아름답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졌으며 어두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래요. 그렇게 나만 봐요. 나만 느끼고... 나만 생각하고 나만 바라봐 줘요.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군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원하는지... 당신이 나를 얼마나 원하고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것만, 그것만 생각해요.”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작품 소개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강추!〉 짙은 신음성이 뒤엉킨 입술을 통해 터져 나가고 흘러들어왔다.
온몸이 불에 덴 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럼에도 준휘는 그녀의 입술을 놓아주고 싶지 않았다. 아니, 놓아줄 수 없었다. 어깨에 놓은 그녀의 손이
----------------------------------------
타고난 천재성과 우월한 신체구조, 조각 같은 이국적 외모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ABT의 에뜨왈, 준휘.
그에게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독한 대인기피증과 여성혐오증,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발레에 몰입하는 순간, 강박증은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맨션 앞에서 우연히 한 여인.
극심한 두통과 함께 일찍이 경험한 적 없는 생소한 충격에 사로잡히고
그녀에게만은 지긋지긋한 강박증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무서운 그에게 ‘사랑’이 찾아온 걸까?

김도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라이라이라이 (Lie Lie Lie)』 제 1권.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깊이를 가늠할 수 없으리만큼 깊고 새까만 여자의 눈동자와 눈이 마주쳤다고 느낀 순간, 엄청난 충격이 그의 뇌리를 벼락처럼 후려쳤다는 사실이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 듯, 순간적으로 사방이 하얗게 변하면서 머릿속 어디에선가 거대한 지진이 일어났다. 영혼까지 남김없이 빨려 들어가는 기분. 그와 동시에 누군가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뇌를 후벼 파는 듯한 끔찍한 통증이 뒤따르면서 그의 숨통을 옥죄었다.
‘헉!’

“그쪽, 그 눈동자…… 때문이야……. 처음부터 그랬어. 남의 신경을 움켜잡고는 놔주질 않아.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거지? 그 표정은 대체 뭐야. 말해 봐요. 당신, 누구야……. 정체가 뭐냐구……. 누군데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나서 날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 거야! 솔직하게 말해줘요. ……그쪽과 나…… 혹시 ……이전에 만난 적이 있었나?”
여자가 눈을 똑바로 치켜뜨고 준휘를 쳐다보았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내 기억으로는 이전에 한준 씨를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낯설지 않았다구요? 죄송하지만, 그건 내가 답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아닌 것 같군요. 그건 한준 씨 사정이지, 제 사정이 아니잖아요?”
유리알처럼 차갑게 반짝이는 까만 눈동자가 감정이 거세된 듯 무감하게 그를 응시해왔다.


저자 프로필

김도경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도경

책에 파묻혀 살다가 뒤늦게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글을 쓰기 시작.
해피엔딩을 선호하면서도 자꾸 무거운 주제에 매료되고 마는 구제불능.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주인공들만 수난을 면치 못한다.
언젠가는 한없이 밝고 가벼운 얘기를 써보고 싶음.
〈깨으른 여자들〉에 상주하고 있으며, 가끔 〈로망띠끄〉에 나타남.

종이북 출간작 : 굴레,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Lie Lie Lie
전자북 출간작 : 나를 버리다, 굴레 (무삭제 개정판), 프로파일러, 아일랜드, Lie Lie Lie

목차

Prologue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리뷰

구매자 별점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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