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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 : 용의 반려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백린 : 용의 반려 (외전증보판)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5.10.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19548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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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애잔물 까칠남 소유욕 순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휘서 - 태룡. 수려한 외모에 괴팍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월령 - 환운국의 공주. 아름답고 순진하며 강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백린 : 용의 반려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강추!] 태초에 신령한 존재들이 있었고, 그 후로 무수한 세월이 흘러 다시 인세가 되었다. 상서로운 구름이 머무르는 곳이라 하여 환운국이라 이름 짓고, 그 구름을 지배하는 용을 섬기며 태평성대를 이루었으니, 하백의 핏줄이 몸소 내려와 왕가에 함께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다만, 약속건대.
"네 여식을 낳는다면, 태룡의 며느리로 다오."
지엄한 그 말을 지키지 못한 벌로 먼 훗날, 환운국엔 몹쓸 가뭄이 들었더랬다.
"…저는 태룡님의 신부가 되고자 왔습니다."
모든 것을 내던지고 험한 길을 걸어온 공주는 아직 앳되고, 여렸다.
"나는 신부 따위 필요치 않느니."
고고히 말하는 마지막 태룡은 아직 앳된 공주, 월령의 눈에도 충분히 빛났었는데.
"허나, 저는 반드시 태룡 님의 신부가…"
"뜻대로 하거라."
꼭 한 마디에도 상서로운 기운이 묻어났다.
"버텨낼 수 있거든."

이백린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백린 : 용의 반려 (외전증보판)』.

작가

이백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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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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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힘이 있으나 없으나 이렇게 제약많고 눈치없고 가벼운 용은 첨봅니다. 거기에 좀 길지 않나싶은 최루성 신파까지... 팔랑팔랑의 절정을 달리는 외전과 에필은 왜 넣은것인지... 이런 어리숙한것들에게 당한 사화와 뱀신이 불쌍합니다.

    kr2***
    2016.07.23
  • 남주여주 전부 별로고 답답하고 공감도 하나도 안가요 리디에서 평낮은거 많이 봤어도 리뷰 달 만큼 별로인 책 없었는데 이건 완전 별로. 도대체가 하찮은 뱀신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계속 휘말려서 당하고 당하고 당하고; 남주도 무매력이요 이랬다저랬다. 정말최악이었음

    sha***
    2015.11.04
  • 긴 내용인데 어렵지 않게 읽었어요. 성인 동화같은 느낌이라 옛날 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태와 월령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sos***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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