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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지? 그냥 커피한잔 사먹었다 생각할까봐요..
이런걸 내가 돈주고 보다니ㅜㅜ ㅎㅏ.. 완전 십년전 읽던 팬픽 같네요 글이 넘 유치해서 못읽겠네요
잼있음ㅡ 영호 가 더 맘에들어요 ㅡ 서브공 이라 아쉽네요 제 스타일 인데 영호
둘의 다정함과 풋풋함이 상윤이의 암흑을 몰아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의 이야기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잘 읽었어요! 저 역시 영호가 주인공인 줄 알았어요 초반에 ㅎㅎ
아래 리뷰에 공감해요. 주인공 의 이야기가 적어서 영호가 주인공인줄 착각할 뻔
태경과 상윤의 이야기가 조금 적어요.. 오히려 태경보다 영호와의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럭저럭 읽었어요...
재밌어요~~ 몰입해서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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