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04 출간
- EPUB
- 약 13.6만 자
- 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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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동거, 힐링로맨스, 상처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 석강후 - 변호사 이자 기흥도의 사채업자. 목적을 가지고 아주 잠시 사채업을 하는 남자, 강하고 남자답지만 어릴적 상처가 큰 남자.
* 여자주인공 : 홍난우 - 외삼촌에 의해 강후에게 팔려온 여자, 어리지만 야무지고 유약하지 않은 잡초같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작품 정보
아직 걷어내지 못한 불룩한 이불에 난우의 시선이 닿았다.
들켰다는 걸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이어 떨림 가득한 목소리가 귓가로 소복소복 내려앉았다.
“저 때문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 그랬으면 좋겠어요.”
푹 숙인 고개를 치켜세우고 싶었다. 토마토보다도 빨갛게 익어있을, 저 달콤한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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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너 혼자서 해? 아직 같이 한단 말 안 했어.”
“또 누가 알아요. 한 번 두 번 자꾸 듣다보면 아저씨도 모르게 세뇌라도 당할지. 지겨울 정도로 티 낼 거예요. 그러니까 시끄럽게 굴어도 아저씨가 봐줘요.”
이래서야 이길 수가 없다. 아니. 이기고 싶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더 문제였다.
“너 말이야.”
“……목소리 너무 깔면 제가 또 긴장이 되는데. 생각해보니까 아침부터 말이 너무 많긴 했죠?”
“다른 놈한테 할 거 아니잖아.”
“그야 그렇겠죠……?”
“나한테밖에 할 수 없는 말인데, 내가 들어 줘야지. 들어주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해.”
“아저씨?”
“홍난우.”
동시에 나온 말이었다. 하지만 뒤이은 말은 강후가 조금 더 빨랐다.
“지금 같은 마음이면, 앞으로도 나한테만 잘해.”
“……네?”
“나한테만 잘하라는데 네는 무슨 네야.”
“아, 알겠어요.”
“겪어봐서 알겠지만, 이유 없이 아무한테나 잘해주는 남자 아냐.”
“그, 그것도 알아요.”
“너 하는 거 봐서 나도 너한테만 잘할 테니까, 그렇게 알아.”
공은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심호흡』.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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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맛집인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했음. 초반에는 내가 좋아하는 설정들로 시작했는데 점점 남주는 그냥 한량 아저씨같고 너무 구작느낌이 심함. 작가님이 꽤 출간작이 많은데도 캐릭터나 스토리에 힘이 없음. 여튼 완독은 어찌저찌 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집중이 안됨. 여주가 공부도 잘했고 똑부러는 애로 나오는데 전혀 그래보이지 않았고 남주도 겉으로만 사채업을 하지만 (복수를 위해) 실상은 변호사 였더라 하는 현실감 떨어지는 설정들 때문에 이야기에 감기질 못 함. 추천 받고 읽어봤지만 아쉬움이 많았음.
bea***2025.12.25잔잔하고 따뜻해요. 딱 그래요. 막 미친듯이 재밌다고 못느꼈어요.
nav***2024.03.17별점 3.4 잔잔한 이야기이네요. 필력은 있는데 좀 이해가부족한 서사들전개가 종종 있네요 글구 석진태와 석강후 애기 넘 짠하고 찡했네요 그래도 완독은 했네요 구매는 옛날에 했다가 기억안나서 읽었는데. 안읽었던 책이였던거 같아요. 19금은 아닌거 같아요 씬은 내용 끝부분에 하나 나와요 참고하세요 주인공들 서서히 감정 생기면서 가까워지면서 단계 밟아가는 과정들 잘 표현하거같아요 소재에 비해 자극적이지는 않는 내용전개예요 참고로 고길동 그 고길동이니예요 ㅋㅋ
ber***2023.12.17옛날작품인거 가만해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마무리가 조금 아쉬워요
cho***2023.11.21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요^^
woo***2023.10.01큰 위기 없이 달달하고 잔잔한데 푹 빠져 읽었어요
******2023.07.21난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남주는 원래 따뜻한 맘을 가졌네요.
you***2023.07.20잔잔하지만 한번씩 생각나서 재탕하네요...
kar***2022.09.01그래서 외삼촌을 그렇게 걍 뒀다고요???
eun***2022.03.27똑소리 나는 여주와 츤데레 남주의 순한 이야기 잘 읽었어요
ule***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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