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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읽고 공 답답하다는 사람들은 뒤에 가면 수 답답하다고 할 듯ㅋㅋㅋ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게 똑똑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바보 호구짓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민과 선한 마음으로 한 행동이 결국 자기 자신을 돕는다는 내용이 좋았어요. 약 스포 수가 공의 가족사진을 보고 마음이 약해서 도와주려고 했던 결정이 결국 공이 구원자가 되어 수를 절망에서 꺼내주는 결말로 이어지는게 완벽하게 느껴졌어요.
아주 오래 전 이 소설이 처음 나왔을 때, 이불을 뒤집어쓰고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특히 특정 장면은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오래 뇌리에 남았는데, 시간이 흘러 그 기억이 거의 사라질 즈음 다시 이 소설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봤을 때만큼 소름이 돋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작품이 정말 명작이라는 것이다. 보물같은 소설을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수 귀신 괴롭힘 버틴거 칭찬해 ㅠㅠㅠㅠㅠ 공도 귀신적응하고 수 맨탈챙기면서 재미있어요 귀신퇴치 없이 도망다니니 더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지금 읽기 딱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독서도 공포물 위주로 하게 되네요. ㅎㅎ 비엘에도 공포 장르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예전에 구매해 놓고 아직 읽지 않은 이 작품을 찾고야 말았네요. 일단 감상을 말하자면 많이 무서웠습니다. 비엘적인 요소는 크게 없었지만 귀신을 본다는 결코 평범하진 않은 공통점이 도연과 영준 두사람을 강력하게 묶어놓네요. 결말이 약간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꽤 잘써진 공포물인건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떡밥 다 회수된건가요? 마무리가 좀 엉성함
글을 잘쓰시네요... 문장 하나하나 읽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인생 최고의 공포소설
손에 땀쥐고 보는중.. 공포스릴러 느낌 너무 잘 살리심
봄아 잘 살아야대ㅜㅜㅜㅜ 잘 쓴 공포소설이라는 댓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