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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비서가 간첩이라니 상세페이지

윤 비서가 간첩이라니

  • 관심 0
R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6.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9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3217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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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비서가 간첩이라니

작품 정보

“하아.”
연수는 참지 못하고 열기 담은 숨을 바로 토해냈다. 뜨겁고 따갑지만, 뭔지 모를 생소한 좋은 감각에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날뛰는 심장은 진작 몸 밖으로 뛰쳐나간 느낌이었다.
----------------------------------------
그럴 리가…….
그 참한 윤 비서가, 진짜 간첩이라고?

北女, 그 여자 - 윤연수
대표적인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
그 안에서도 저격여단의 특수정찰부인 78호실 소속, 정예요원

“저는 괴물입니다. 지금까지 괴물이었고, 앞으로도 괴물일 것입니다.
그런 제가…… 오로지 당신 때문에 한순간이나 빛날 수 있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

南男, 그 남자 - 서의건
전국에 천여 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커피 전문점 ‘허니 레인’의 창업자이자 CEO.

후회하지 말고, 잘 들어.
지금, 이 말은……
네 안에 들어가겠다는 뜻, 이야.

남한에 공작원으로 급하게 투입된 연수는 작전상, 커피 프랜차이즈 ‘허니 레인’의 본사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의건의 첫인상과 마주한 연수는 그의 온화한 미소가 혼란스럽다.
북에서 항시 봐왔던 상관들의 무섭고 단호한 얼굴과는 상당히 대비되는 표정이었다.
철두철미한 상명하복제, 말투 하나까지 공포스럽기만 했던 남자 상관들…….
그러나 그는 달랐다.
아! 남자의 미소가 이렇게 예쁠 수도 있구나.
단단했던 결심과 달리, 순간순간 그녀를 무장해제 시키는 의건의 포근함은 연수의 골수 안에 자리한 모든 것까지 끝도 없이 뒤흔드는데…….

작가

도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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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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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력은 좋으신듯한데 이상하게 책장이 안넘어가요 첫눈에 반한것도 아닌데 얼마 되지도 않아 서로 사랑하니 마니 하는지 주인공들 감정선을 따라잡기 힘드네요 남주는 첫사랑때문에 힘들어하더니만 몇페이지만에 여주한테 몸닳아 하고 금세 사랑한다 하질않나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것도 아니고 둘만 애절한듯 보다보다 절반도 못읽고 덮어요 ㅠ

    eey***
    2018.06.01
  • 잼있어요~^^ 외전이 아 무릎을 탁 쳤어요

    myt***
    2018.05.30
  • 제목이 좀 유치해서 그렇지 재미 있는데요~~스토리도 잼있고 씬도 좋아요~~감정선도 좋구요 전 잼있게 읽었어요

    khy***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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