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각인 상세페이지

각인

  • 관심 31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900 ~ 4,400원
전권
정가
24,800원
판매가
2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345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각인 Ⅱ 5 (완결)
    각인 Ⅱ 5 (완결)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0

  • 각인 Ⅱ 4
    각인 Ⅱ 4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7.4만 자
    • 4,400

  • 각인 Ⅱ 3
    각인 Ⅱ 3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6.9만 자
    • 4,300

  • 각인 Ⅱ 2
    각인 Ⅱ 2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4.6만 자
    • 3,900

  • 각인 Ⅱ 1
    각인 Ⅱ 1
    • 등록일 2019.12.27.
    • 글자수 약 14.8만 자
    • 3,900

  • 각인 Ⅰ
    각인 Ⅰ
    • 등록일 2017.05.30.
    • 글자수 약 18.9만 자
    • 4,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각인

작품 정보

- 각인 Ⅰ-

#현대판타지 #천사공 #외국인공 #이능력공 #미인공 #까칠공 #순정공 #동양인수 #기억상실수 #긍정수 #순진수

“당신 정체가 뭐예요? 사람이기는 해요? 아니면……고대 무덤에서 부활한 악마 같은 건가?”
“악마라니, 자존심 상하게.”
“하지만 아까 들었다고요. 당신이 하는 말.”
“무슨 말?”
“나도 못 가져본 녀석을 너 따위가 감히, 라고 했잖아요.”
“그게 뭐?”
“그러니까 혹시 내 영혼 같은 걸 두고…….”
테사가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실소를 터트렸다.
“내가 네 영혼을 원했으면 진즉에 갈아 마셨지. 그딴 놈하고 경쟁할 거 같아?”
“그럼 대체 뭔데요?”
“내 정체를 알고 싶어?”
필리는 숨죽인 채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럼 기억을 찾든가.”
“……뭐라고요?”
“넌 이미 내 정체를 알고 있어. 다만 기억을 못 할 뿐이지. 그러니까 알고 싶으면 스스로 찾아봐.”


- 각인 Ⅱ-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복흑계략공, 미인공, 까칠공, 순정공, 미인수, 잔망수

그는 아름답지. 빛나는 얼굴, 조각 같은 몸, 사람 홀리는 눈빛, 신의 파편이 박힌 권능까지, 한눈에 반할 만도 해.
하지만 넌 몰라. 그 훌륭한 껍데기가 뭘 감추기 위한 설계인지. 명품 수트로 무장한 그 우아한 몸속에 얼마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영혼이 들어있는지, 넌 몰라.
그 깊고 어둡고 잔혹한 영혼의 본질을 깨닫고 나면, 넌 아마 돌아버릴걸. 나하비가 그랬던 것처럼.

작가

매그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각인 (매그넘)
  • 설국의 노래 (매그넘)
  • 보일러룸 (매그넘)

리뷰

4.4

구매자 별점
64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구매 방지용...........

    jhy***
    2023.11.10
  • 아래 어떤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진입장벽이 다소 높지 싶네요 하지만 진입만 하신다면 정말 잘 짜여있다는 걸 아실 거에요 저는 열 번도 넘게 정주행을..ㅎㅎ 포기하신 분들! 조금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다시 시도를 추천드려요!!

    pml***
    2023.09.15
  • 끝까지 읽어야만 전체가 보여요. 완결을 보고 나니까 대작이라는 말에 공감됩니다.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요. 뭐가 힘드냐면 등장인물을 헷갈리게 하면서 독자도 함께 속이는 연출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마지막까지요. 지긋지긋할 정도로요. 나중엔 이해를 포기하고 읽었는데도 다 보고 나니 아귀가 맞더라고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지만 재미 없었으면 끝까지 보지 못했어요. 유쾌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오로지 내용의 재미로 버텼습니다. 미쳤단 표현밖에 할 수 없는 스토리예요. 외전이 필요한데 19년도 출간작이네요... 존버하겠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걱정 없이 행복한 모습 꼭 보고야 말겠어요. 근데 제발 뿔이라고만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놈의 뿔! 뿔이라고 좀 그만해!!!

    dia***
    2023.09.06
  • 첨부터 뭔소린지도 모르는 설정때문에 접었다 다시 시도함. 진입장벽 개높음.

    glr***
    2023.07.11
  • 재밋음 테사 수난기 반복되는 연출이 좀 질림

    ******
    2023.06.18
  •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qhd***
    2022.12.29
  • 1권 보는 중인데 벌써 흥미진진하네요 필기하면서 읽어야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jeo***
    2022.12.29
  • 시작부터 흥미 진진했어요. 기억을 잃은 필리에게 나타난 두 남자. 루시안과 테사는 보통의 사람이 아니었어요. 흔한 기억상실물 인줄 알았는데, 방대하게 커지는 세계관과 캐릭터의 비밀 이 밝혀지연서 더욱 몰입하게 됐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을 수는 없고요, 머릿속에서 작가님의 복선과 떡밥을 기억해야 전 이해가 돼서 여러번 앞으로 돌아갔요 되게 독창적이고 독특한 글이라 여운이 많습니다, 단 불친절한 서술 이 애매하긴했어요 그렇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추천하고 싶은 가설입니다.

    saf***
    2022.12.29
  • 어렵고 이해안되서 덮고싶은데 이상하게 계속읽게 되네요

    ran***
    2022.12.27
  • 독특한 세계관과 탄탄한 서사구조, 캐릭터들도 나쁘지 않다. 작가님의 머리속에 있던 세계를 문장으로 구축하기까지 얼마나 어려웠을까? 아마도 대부분의 작품들이 그렇기는 하지만 이작품은 특히 작가님의 머리속에 있던 것을 꺼내기 힘들었을것 같다. 동시에 작가님을 만족시킬 만큼 구현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결까지 지어주셔서 감사할뿐. 아쉬운 점은 조금 더 다듬어지고, 친절한 문장과 설명이었다면 어땠을까? 어떤 문장은 작가만이 알아볼 수 있는 은유나 비유가 숨어있는듯 하다. 안그래도 시공이 복잡한 세계관인데 설명마저 명확하지 않고 두리뭉술하게 서술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더 어지럽게 느껴진다. 구작으로 알고있는데 세월이 지난 만큼 작가님의 좀 더 농익은 문장과 좀 더 정리되고 다듬어진 서사와 문맥으로 이작품을 다시 만나고 싶다.

    her***
    2022.10.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심장 도둑 (뜅굴이)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팁탭 밤(tip tap, bam) (제이제이)
  • 아는 동생 (새벽의미학)
  • 옷깃만 스치지 맙시다 (김곶감)
  • 테일러 버드 (우연호)
  • 부성애 (모드엔드)
  • 7분의 천국 (사틴)
  • 조화로운 연애 (윤테린)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더러운 욕망 (박이끄)
  • 겨울 일년초 (그루)
  • 다정은 죄 (뾰족가시)
  • 문스트럭 (오히즈)
  • 백사의 조교 (리멜트)
  • 믿을 놈은 깡패뿐 (맛좋은감자탕)
  • 왕따 에스퍼가 되어버린 빙의자는 물 수 있습니다 (모두의우주)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짓밟힌 카네이션 (철푸덕)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