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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歲寒) 상세페이지

세한 (歲寒)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300원
전권
정가
6,300원
판매가
10%↓
5,67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1432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세한 (歲寒) 2 (완결)
    세한 (歲寒) 2 (완결)
    • 등록일 2017.10.2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세한 (歲寒) 1
    세한 (歲寒) 1
    • 등록일 2017.10.23.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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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歲寒)

작품 정보

**본 도서의 초반 챕터의 배치가 조정되었습니다.스토리 상의 내용 변화는 없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조직/암흑가, #애증, #강공, #강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피폐물, #사건물, #시리어스물

배신자가 있었다. 정부기관인 특정사에 붙어 조직을 팔아버린 자가. 그러나 그 덕에 조직을 삼키고 있던 눈엣가시는 제거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제 자리를 찾은 후계자는 갈등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 프락치를 죽여야 할까, 살려야 할까.
설린파의 젊은 실력자 신태강이 민재이에게 눈을 돌리자, 혹한의 도시 연령주는 평지풍파에 휩싸이는데.....


신태강 (공), 29세.
열여섯에 설린파에 스카우트되어 린린계의 수장이 된다. 어렸을 적 은인인 차선학부터 의동생들인 최영길, 김수연 등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반면 린린계 선배뻘인 이회조와 주이성과는 미묘한 알력이 있고, 설화계인 송지원, 황영수 등과는 대립하고 있다. 복잡하고 위태로운 세력 싸움조차 대수롭지 않지만, 피라미에 불과한 프락치 하나가 손톱에 든 가시처럼 신경 쓰인다.

민재이 (수), 25세.
부모는 빚만 남기고 죽어버렸다. 허덕이다 못해 설린파 황영수에게 반강제로 몸을 팔았다. 괴로워서 약에도 손을 댔다. 특정사는 도와주긴 커녕, 그걸 빌미로 프락치 짓을 사주했다. 그렇게 죽지 못해 살고 있다가 신태강에게 후려쳐지자 악이 받친다. 특정사 이민혁의 미끼조차 삼켜버릴 만큼. 이 지경에 안 될 게 뭐라고. 어차피 뜨면 된다. 아는 이라곤 이웃사촌 아저씨뿐인 이 추운 땅에서 왜 여태 버티고 있었단 말인가.

작가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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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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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이렇게 소중하게 재밌는소설을 찾다니ㅜㅜ 너무뿌듯해요 소설 분위기도좋구 필력이 정말 좋으세요

    ksh***
    2020.12.29
  • 흡입력있네요 두권을 금방읽었어요

    dbw***
    2017.12.25
  • 일단 필력이 좋으세요ㅠㅠ 처음에는 배경이나 이런 것들의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헤맸는데 끝까지 다 읽으니까 좋네요ㅠㅠ 겨울 바람같은 글이에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rad***
    2017.12.01
  • 필력은 좋은데 너무 무겁고 설명이 친절하지 않아 스토리가 진행되는데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pac***
    2017.11.29
  • 배경이나 상황 설명이 좀 부족해서 초반에 이해하기가 좀 아리송했어요. 스토리 한복판에 독자를 떨군느낌...근데 흡입력이 워낙 좋아서 잘 읽었어요. 애절하고 피폐한게 딱 제 스타일ㅋㅋㅋ 격정적인듯 하면서도 건조하게 느껴지네요...겨울바람이 생각나는 글이었어요!

    lks***
    2017.10.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o***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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