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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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집착공 #다정공 #능글공 #강공 #광공 #연상공 #미남공
#능력수 #상처수 #담담한수 #냉소적인수
타인의 악몽 속에 들어가 그 악몽을 없앨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홍윤슬.
윤슬은 어릴 때 섣부른 판단으로 형의 악몽을 없애주게 되고, 그 일이 서로에게 상처로 남게 된다. 자신의 능력이 두렵고, 자신을 괴물처럼 보는 타인의 시선이 두려웠던 윤슬은 차츰 그 시선이 부당하다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타인과 벽을 쌓게 된다.
한순간 변덕으로 상담의를 찾아간 윤슬은 그에게 제 능력을 털어놓고, 상담의의 악몽을 없애주며 제 능력을 증명했던 것을 기점으로 상담의와 계약을 맺게 된다. 상담의는 자신의 병원에 오는 환자들 중 심리적으로 압박감에 시달리는 사람을 고르고, 윤슬과 그 사람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악몽을 없애주고 돈을 받는 것.
그러던 와중에 상담의는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친우, 권태준의 악몽을 없애달라 부탁한다. 윤슬은 다를 것 없는 계약자라 생각하며 권태준의 악몽에 방문하지만, 그는 다른 계약자와 다르게 악몽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 악몽을 컨트롤하기까지 했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항상 쓰고 있던 윤슬의 가면까지 벗겨내는 권태준의 행동에 당황한 윤슬이 권태준의 악몽에서 벗어나버리고. 다음 날 아침, 윤슬은 칼을 들고 찾아온 권태준의 방문을 받게 된다.
“나 본 적 있지 않습니까?”
작가
- 클로즈드 도어(closed door) (야스)
- 클로즈드 도어(closed door) (야스)
- 차가운 북부 공작님 (야스)
- 로튼 퓨리티(Rotten purity) (야스)
- 소중한 사람 (외전증보판) (야스)
- 히든 바이스(Hidden vice) (야스)
- 히든 바이스(Hidden vice) (야스)
- 로튼 퓨리티(Rotten purity) (야스)
- 옆집 남자 (야스)
- 클로즈드 도어(15세개정판) (야스)
- 차가운 북부 공작님 외전 (야스)
- 차가운 북부 공작님 (야스)
- 타임무버(Time Mover) (외전증보판) (야스)
- 커버 (Cover) (야스)
- 겨울의 끝 (야스)
-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야스)
- 어린 왕자의 장미 (야스)
- 온리 원 (Only one) (야스)
- 꿈을 먹는 괴물 (야스)
- 빅 샷 (Big shot) (야스)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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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지근한 에스프레소. 그래서 맛이 없냐고 묻는다면 아니요. 맛있어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아서 마시기 좋은데, 그래도 쓰긴 많이 쓰네요.
lim***2024.05.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imp***2023.01.15
재밌는데 좀 밋밋하네요 ㅎㅎ
vnl***2022.10.11야스님 작품 도장깨기로 무난하게 잘 읽었던 글입니다.
hye***2022.05.06아...야스님 소설들이 복불복인거 알지만 이건 불호였어요. 너무나 억지로 엮을려고 작위적인 대화남발에 주인공수가 갖고 있는 특이한 소재가 밋밋한 전개로 끝났네요. 최대한 수가 불쌍해보이도록 주변인물들의 발암이 끈임없이 나오지만 수의 매력이 살아나질 않고 직진공도 깡패라기엔 많이 허술합니다. 결말도 뚝 끊긴 느낌이고 무엇보다도 대화들이 꼭 캐릭터가 감정없이 연극대본 줄줄 읽는 느낌이 들었네요.
lhn***2021.08.24약간 형이 수를 괴물로 너무 몰아가는게 억지스럽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봄
dms***2021.06.19아직 읽고있는 중인데 수성격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만 수성격 하..조낸 싫은건지ㅋㅋ 강단있는게 아니라 말로 지는거 싫어하고 완전 싸가지 없어보이는데ㅋㅋ 주인수라고 대접받는 느낌ㅋㅋㅋ지 상처만 상처같아요ㅋㅋ 거의 끝을향해 달려가는데 그냥 혼자 세상 살다 가도 괜찮을것 같구만 지 꼴리는대로 할꺼면 공하고 연애는 왜 할려고 맘먹는지?? 제가 철벽수를 별로 안좋아 하는걸 다시한번 깨달으며 이야기가 전부 제 취향일수는 없으니 그냥 조금 꿍시려 봅니다. 야스님 소설은 좋아해요
jkx***2020.11.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ue***2020.08.28
아 리뷰말데로 외전이 진짜 필요하네요ㅜㅜ.. 아무쪼록 외전계획이 있으시길.....
ji7***2020.06.10외전 꼭 필요해보여요 사실 따져보자면 해결된건 하나도 없어요ㅠ 그냥 둘만 속편하게 사랑한다는거ㅠ 소재는 충분히 약피폐인데 달달한 일상물이에요 작가님꺼 3권째인데 수 성격 가장 맘에 들어요 어찌보면 무심하고 매사 무덤덤하고 강단있고 끌려다닐 듯 안끌려다니고 벽창호같은 공앞에서 할 말 다하고 ㅋㅋ 공이 능글능글 정말 다정해요 작가님 읽었던 책들은 죄다 공이 무심하고 수가 미친놈마냥 직잔하는 것만 읽었더니 수어매는 여기 공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eey***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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