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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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바람이 차네, 봄도 멀지 않았는데 왜 이리 추울까.”
원치 않는 혼인을 이유로 가출을 감행한 아가씨와 그녀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동행중인 호위 사마유. 뒤따르는 추적자들을 피해 구름처럼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어느 깊은 밤, 낙양의 한 귀퉁이에서 피투성이가 된 한 사내를 줍게 되는데…….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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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 더 재미있었어요. 본편의 서진 커플은 누구고 외전의 준위 커플은 누군가요? 동일인물들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주인공 커플 빼고 아리송 합니다.
rid***2020.09.18캐릭터들이나 중반까지의 전개는 좋았는데 후반부에서 너무 짧게 몰아친 것 같아 아쉽습니다ㅠㅠ 더 길게 보고싶은 이야기였어요 외전이 있기야 하지만 그래도 본편이 2권 정도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und***2020.02.23무협은 좋지만 이런건 아니야ㅠ
kan***2019.05.20어.... 별 생각 없이 읽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감정선을 풀어내시는게 굉장히 아름다워요. 여운이 꽤 오래갈 것 같네요.
040***2018.07.07저만 타임머신 타는 기분인가요? 기승결 느낌?? 이거 알집 파일인가요?? 맛보기 한거 같아요. 간만에 무협이라 기대 했는데 아쉽네요.
cho***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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