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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을 꺾다 상세페이지

그 꽃을 꺾다

  • 관심 3
R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600 ~ 2,800원
전권
정가
5,400원
판매가
10%↓
4,86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7.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129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꽃을 꺾다 2권 (완결)
    그 꽃을 꺾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8.11.20.
    • 글자수 약 9.6만 자
    • 2,800

  • 그 꽃을 꺾다 1권
    그 꽃을 꺾다 1권
    • 등록일 2018.11.19.
    • 글자수 약 8.1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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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을 꺾다

작품 정보

10년 만에 겨우 찾은 첫사랑, 너는 전부 거짓이었다!

“노비(奴婢). 우리 집에서 이지수는 그런 거거든.”

처음엔 분노가, 다음엔 질투와 욕망이…… 오직 너에게로만 향하는 이 감정들.
그래서 여전히 널 놓을 수가 없다.

“몸만 원하는 거라면 나하고도 잘 수 있단 뜻인가?”
지수의 얼굴이 확 붉어졌다. 모욕을 당해 화를 내고 수치스러워하는 그녀. 하지만 그런 모습이 묘하게도 보윤의 욕망을 자극했다.
“내가 마음까지 원해서 불편해진다면 그땐 얼마든 밀어내도 좋아. 어차피 너, 남자랑 자는 거 좋아하잖아.”
“좋아요. 호텔로 갈까요?”
지수는 이런 말이 능숙한 여자처럼 굴었다. 낯설게 들리는 제 목소리. 긴장으로 가슴은 쿵쿵 뛰었지만 묘한 희열이 밀려왔다. 더 이상 예린에게 양보하지도, 빼앗기지도 않고 싶었다. 깨지고 다치더라도 이 순간만은 이 남자를 갖고 싶었다.
그는 내가 찾아낸, 내 것이니까!

“오늘은 그렇게 신사처럼 굴지 않아도 돼요. 그냥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 아무 생각도 못 하게, 지쳐 쓰러질 때까지…… 날 그렇게 안아 줘.”

작가

이새인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0년 판타지 소설 '카일라이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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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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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ㄹㅈㄹㄱㄹㅈㄹㄱㄹㅈㄹ

    jee***
    2024.07.15
  • 이새인작가 아닌듯.. 어떻게 초반작품들은(2014전) 전부 애뜻함 있는데 그 이후엔 로맨스같은거 애뜻함과 간질거림이 없는듯.. 안타까움~

    Sis***
    2023.01.10
  • 재미 있네요 서로 첫사랑 순수하네요 해피엔딩맘에 들어요

    dol***
    2022.11.01
  •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아프네요. 스토리를 넘기면서 봤어요.

    you***
    2022.09.23
  • 은근 재밌게 봤어요 후반부에 모든 인물이 튀어나와 너무 복잡해서 스킵해서 본게 아쉽지만요

    zoo***
    2022.01.19
  • 90년대 감성에 어른인데 하는 행동들은 다 사춘기애들같아요 그냥 그래요

    auc***
    2021.11.29
  • 츄릅츄릅 ...귓가를 적시는 외설스러운 소리에 지수는 또다시 정신이 아득해졌다. 이부분읽으면서 제 정신도 아득해진듯하네요 읏읏...읍...아앗 정말 몰입도 빵 야하게느껴지지도.... ㅠ 이새인작가님 정말좋아하는데 이번책은..... 제가 그간 너무 많은 책을읽은탓인가요 글이.... 하유 ㅠㅠ 하악....읏읏 ... 츄릅츄릅 악악 츄릅츄릅이라니 이번책은 저랑 안맞은듯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돈이아까워서 흐린눈으로 꾸역꾸역읽은듯해요 어디 재미난 소설없을까요 오늘도 저는 리디를 어슬렁 어슬렁거리러 갑니다 ...ㅠㅠㅠ

    kuk***
    2019.01.07
  • 작가님이 어려지셨나 ㅠ

    slm***
    2019.01.06
  • 아~~~그래서 다들 마지막앤딩이.... 음~~그렇군요... 음흉한것이 죄짓고 살지 맙시다..^^ 내용도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게 잘봤고요....19금 답게 넘치는 씬이 외로운 쏠로에게 위안과 아픔을 주지만 과한것이 나쁘지 않을정도로 부담없게 잘써주셨네요... 확실한 권선징악을 잘풀어 줘서 개운했어요..

    dun***
    2019.01.05
  • 작가님의 이전 글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전형적인 이야기라...

    ral***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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