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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뱀의 숲 상세페이지

검은 뱀의 숲

  • 관심 26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700원
전권
정가
9,200원
판매가
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288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검은 뱀의 숲 (외전)
    검은 뱀의 숲 (외전)
    • 등록일 2020.03.18.
    • 글자수 약 5.9만 자
    • 1,800

  • 검은 뱀의 숲 2권 (완결)
    검은 뱀의 숲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15.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00

  • 검은 뱀의 숲 1권
    검은 뱀의 숲 1권
    • 등록일 2020.03.18.
    • 글자수 약 13.1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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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뱀의 숲

작품 정보

#미인수 #병약수 #옴므파탈수 #집착공 #맹견공 #충견공 #미남형제 #관음적 #현대 #피폐 #시리어스물 #엔딩주의

‘이것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우리 형제의 내밀한 역사.
비린내 나는 욕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후 부산. 한 가족의 막내인 ‘나’ 상원은
우연히 큰형과 작은형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알게 되고, 그들을 관음하기 시작한다.
상원은 형들을 향한 선망과 혐오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점점 더 그들의 배덕한 관계에 집착하고,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치 못한 비밀이 밝혀지며, 그들 모두는 거대한 급류에 휩쓸리게 되는데….

*장남 이상윤 (수)
얼핏 보기에는 자상하고 온화한 전형적인 맏형이지만
그 안에 많은 거짓과 비밀을 숨기고 있다.
청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꿈틀대는 욕망과, 타인을 저리게 하는 독을 품고 있다.
가족을 둘러싼 사랑과 증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차남 이상문 (공)
어려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독사라 불린다. 타고난 수컷.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서슴없이 칼을 든다.
강하고 과묵하고 악착같은 인물로 가족 중 첫째 상윤하고만 소통하며
그에게 뜨거운 집착을 지니고 있다. 형제들과는 실제로 사촌지간.

*삼남 이상훈
눈웃음 잘 치고 애교 많은 남자 여우지만,
가슴 속 깊은 곳은 누구보다 비틀려 있는 남자.
공부 머리는 없으나 윗사람의 비위를 잘 맞추고 잡기에 능하다. 여성 편력 또한 화려.
집안의 탕아로, 잘난 큰형과 강인한 작은형을 마음속 깊이 질투한다.

*사남 이상원
1인칭 관찰자 시점의 나레이터. 특출난 점은 없으나 막내라는 이유로 사랑받고 자랐다.
유독 큰형을 따랐고 큰형 역시 그를 각별히 아꼈다.
그러던 어느 날 큰형과 작은형의 범상치 않은 관계를 목격하게 되고,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작가

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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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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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면서 내내 이 둘이 좀 더 늦게 태어났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했어요..ㅠㅠ 처음엔 브라이오니 같은 그를 욕하게 되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형제들 다 불쌍해요. 애들은 뭔죄냐라는 말이 생각 들 정도로요. 지금까지 본 사랑 중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피폐하고요. 이건 내용도 내용이지만 작가님 문체때문에 더 가슴을 후벼파면서 여운이 길게 느껴지게 해요ㅠㅠ

    jis***
    2025.04.25
  • 제취향이 아니네요ㅠ

    sc7***
    2025.03.21
  • 4형제는 무죄 ㅜㅜ

    neo***
    2025.03.19
  • 문장은 기형도나 오에 겐자부로가 생각날 정도로 아름다웠고 군데 군데 깜짝 놀랄 만한 대목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수가 겪는 일들이 어느 지점부터는 불행 포르노로 보였고, (개인적으론 지하실 때부터요) 그 때의 전후문학? 느낌을 내려고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성 인물들이 시대적 감수성과는 많이 동떨어진 방식으로 소모된다고 느꼈습니다. 오직 아름다움에만 치중하느라 간과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감각적인 글이고 인간의 욕망을 해부하다시피 한 작품이지만, 언어를 밀도있게 다루시는 것에 비해서 거기 담긴 정신은 그만큼 섬세하거나 세련되지 못하다고 느꼈고, 개인적으론 감동을 주는 글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bli***
    2025.03.13
  • 내가 알던 사랑은 다 가짜같아

    mys***
    2025.02.15
  • 와...놀랬어요. 비엘이라는 장르속에서 화자가 공수가 아닌 제3자인것도 처음이었고, 이게 이 장르로만 소비되기엔 너무나 아까운, 문학적 가치가 큰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비엘에 원하던 로맨스는 없었지만 뭔가 고전명작 작품 한 편을 본듯한 기분...뭔가 꿈을 꾼듯한 기분이에요. 작가님 흥하시기를, 다작하시고 돈 많이 버시길 소망합니다.

    moo***
    2025.02.06
  • 와 글에 빨려 들어갑니다 …… 상문이 때문에 진짜 너무 맘 아프네여

    sun***
    2024.11.22
  • 등장인물 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 3인칭 시점이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마지막즈음엔 왜 이 사람이 서술자인지 조금은 이해가 가긴 함 다만 이 소설이 너무 아프고 슬퍼서 제발 둘이 행복한 결말 볼 수 있는 au라도 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김 ㅠㅠ

    bor***
    2024.11.08
  • 글은 잘 읽히는데 실화같은 느낌이라 아파서 못보겠음 ㅜㅜ 그래도 보고싶은데 이상하게 아프네..

    fox***
    2024.11.01
  • 잘 쓴 글인데 상징적인 상황들을 여운을 느끼게 묘사만 하고 독백이나 감정 설명 좀 줄였으면 더 좋았을 듯.

    msi***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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