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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뱀의 숲 상세페이지

검은 뱀의 숲

  • 관심 40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700원
전권
정가
9,200원
판매가
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28864
UCI
-
소장하기
  • 0 0원

  • 검은 뱀의 숲 (외전)
    검은 뱀의 숲 (외전)
    • 등록일 2020.03.18
    • 글자수 약 5.9만 자
    • 1,800

  • 검은 뱀의 숲 2권 (완결)
    검은 뱀의 숲 2권 (완결)
    • 등록일 2019.02.15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00

  • 검은 뱀의 숲 1권
    검은 뱀의 숲 1권
    • 등록일 2020.03.18
    • 글자수 약 13.1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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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뱀의 숲

작품 정보

#미인수 #병약수 #옴므파탈수 #집착공 #맹견공 #충견공 #미남형제 #관음적 #현대 #피폐 #시리어스물 #엔딩주의

‘이것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우리 형제의 내밀한 역사.
비린내 나는 욕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후 부산. 한 가족의 막내인 ‘나’ 상원은
우연히 큰형과 작은형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알게 되고, 그들을 관음하기 시작한다.
상원은 형들을 향한 선망과 혐오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점점 더 그들의 배덕한 관계에 집착하고,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아무도 예상치 못한 비밀이 밝혀지며, 그들 모두는 거대한 급류에 휩쓸리게 되는데….

*장남 이상윤 (수)
얼핏 보기에는 자상하고 온화한 전형적인 맏형이지만
그 안에 많은 거짓과 비밀을 숨기고 있다.
청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꿈틀대는 욕망과, 타인을 저리게 하는 독을 품고 있다.
가족을 둘러싼 사랑과 증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차남 이상문 (공)
어려서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독사라 불린다. 타고난 수컷.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서슴없이 칼을 든다.
강하고 과묵하고 악착같은 인물로 가족 중 첫째 상윤하고만 소통하며
그에게 뜨거운 집착을 지니고 있다. 형제들과는 실제로 사촌지간.

*삼남 이상훈
눈웃음 잘 치고 애교 많은 남자 여우지만,
가슴 속 깊은 곳은 누구보다 비틀려 있는 남자.
공부 머리는 없으나 윗사람의 비위를 잘 맞추고 잡기에 능하다. 여성 편력 또한 화려.
집안의 탕아로, 잘난 큰형과 강인한 작은형을 마음속 깊이 질투한다.

*사남 이상원
1인칭 관찰자 시점의 나레이터. 특출난 점은 없으나 막내라는 이유로 사랑받고 자랐다.
유독 큰형을 따랐고 큰형 역시 그를 각별히 아꼈다.
그러던 어느 날 큰형과 작은형의 범상치 않은 관계를 목격하게 되고,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작가

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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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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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년 전에 샀지만 회피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앉은 자리에서 몇시간만에 읽어버렸네요 눈물 질질 흘렸슴다 문학이네요..

    jim***
    2025.12.13
  • 작가님 스핀오프 순수의 시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ㅜㅜ 언제나올려나용

    ice***
    2025.12.04
  • 처음봤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해요. 꽤 됐는데 아직도 이따금씩 생각나고, 생각 날때마다 슬퍼요. 다시는 못 들춰볼 거 같아요…. 근데 작가님 이제 글 안쓰시나요?

    juy***
    2025.11.26
  • 리뷰에 외전은 상문이 이야기같은데 가슴아파서 못읽겠네요ㅠㅠ 비엘 읽으면서 외전안본적은 첨이네요ㅠ

    pej***
    2025.10.29
  • 상윤이랑 상문이가 조금 더 나은 시대, 더 나은 부모님, 더 행복한 환경에서 만나 사랑했더라면... 이런 생각이 계속 들면서 읽었네요.. 리뷰처럼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시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소설을 영화/웹툰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부가적인 감정이나 시적이 표현들이 들어있어서라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아버지와 네 형제들이 불쌍했어요. 사실 어머니라는 인물이 모든 사건과 비극의 원흉이 아닐까... 모든 일을 저지르고 마지막까지 책임도 사과도 없이 끝내 안나타나서 더 그들이 안타까웠던 거 같네요. 어떤 세상 어떤 환경에서든 사랑이란 감정은 참 존귀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비록 결과가 비극일지라도... 소설책 종이 캐리터들이지만,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면 상윤아, 상문아 꼭 아름답고 달달하게 상처받지 말고 서로 열렬히 사랑하길 바란다.

    yea***
    2025.10.12
  • 문학소설을 읽은기분이에요 문장이 아릅답고 처절함

    mnb***
    2025.09.21
  • 상윤이가 너무 안타까워요

    jih***
    2025.09.09
  • 읽은지 꽤 됐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요 근데 다시 도전은 못하겠어요 ㅠ

    hye***
    2025.08.29
  • 아아아아 안읽혀요 ㅜ

    qaw***
    2025.08.20
  • 와...문학입니다..읽기 너무 버거웠고 마친후엔 그저 먹먹한 여운만이...원죄도 이렇게 힘든 형벌이 기다리진 않을듯...너무 무겁지만 끝까지 읽어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 이런 사랑이 있습니까??

    cy5***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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