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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정글 상세페이지

이터널 정글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343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터널 정글 3권 (완결)
    이터널 정글 3권 (완결)
    • 등록일 2019.06.2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이터널 정글 2권
    이터널 정글 2권
    • 등록일 2019.06.27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이터널 정글 1권
    이터널 정글 1권
    • 등록일 2019.06.2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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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정글

작품 정보

#현대물 #캠퍼스물 #시리어스 #연하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연상수 #굴림수 #미인수 #염세수

어린 시절 친모에게 납치됐던 질 나쁜 사건은 서정우의 모든 걸 바꿔놓았다.
계획도 근본도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스물일곱 정우에게 낙이 되는 건 섹스뿐이다.

우편함에 정성스런 스토커의 범죄질이 펼쳐져 있던 어느 날, 정우는 그놈이 그놈인 진상에게 잘못 걸려 엉망으로 구른다.
그런 정우의 앞에 나타난 건 옆 자취방에 이사 온 이태종. 정우는 가벼움을 앞세워 태종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충동에 기반했던 태종이 하필이면 예삿놈이 아니라 결국은 정우의 발목을 잡는다.

그 날 이후 태종은 연애하듯 굴기 시작한다. 언제나처럼 그의 대우와 흐름을 마다하지만 영 호락호락하지 않다.
모든 일상과 내력에 하나하나 파고들어 피곤할 지경이고 숨 막히는 위로엔 매일이 닭살스럽다.
그 손바닥 안에서 도저히 나갈 수 없다.
사실은 나가고 싶지 않은 욕심이 자꾸만 무거워진다.

작가

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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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터널 정글 (쇼고)
  • 투과선 (외전증보판) (쇼고)

리뷰

4.1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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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과선 보고 작가님 글에 반해서 넘어왔어요. 이터널이 피폐물이다보니, 투과선이 확실히 더 대중적으로 느끼긴 좋네요. 이터널은 다시 되돌아와 읽고 또 읽어야 이해되는 문장들이 적지 않았어요. 작가님 문체가 이땐 좀더.. 자기 색이 강하셨네요 ㅎ 전 둘다 좋았어요. 특히 무생물에 감정 부여해서 주인공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 역시나 세계명작에 뒤지지 않는 감성을 안겨줬거든요.ㅋㅋ 근데 이 둘의 사랑방식은 좀.. 난해하고.. 그래요. 공이 표현하는 것처럼 추레했어요. 지저분하기도 하고 뭣보다 고통과 상처를 수반해요. 공이 중반까지도 계속 수를 추레한 남자, 그 추레한 사람 이렇게 표현해요. 그러니까 수가 점점 더 추레하게 느껴졌던것도 있었고 공도 마찬가지로 지저분한 애정 서사를 가지고 있고 현 모습도 남의 불행에 기생해 행복을 느끼는 감정기생충?? 같은 느낌이 있어요. (둘다 빨리 병원으로 보내고 싶었...) 그런데도 이 둘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건, 둘의 상성에 있겠죠. 세상에서 자기를 놓고 싶었으나 아동바동 버티며 죽지 않아온 사람이 내가 살려줄께요, 나 때문에 살아가요, 나 없으면 안되게 살아요 그렇게 삶의 이유를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니까 이 역시 방공호가 만들어진거죠. 둘을 나타내는 느낌에 예쁘고 아름다운건 아무것도 못 느꼈어요. 심지어 둘 다 대단한 미남입니다. 수는 조각상같다고 표현하고 공은 맨날 거리에서 번호 따이고 다니는 연예인스탈인데도 그들의 영혼의 세계는 날것 그대로 비린내 나는거 같고 피멍 들어 멀쩡한 곳 없는 짐승의 몸뚱이를 보는것 같았어요. 저는 비위가 약한 편이라, 도저히 이 책에서 행복을 느낄 순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에 별을 하나 빼지만 작가님 글 정말 개성있고 훌륭하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피폐한거 잘 보시는 분, 특히 보기 좋은거 따지지 않는 분들 망설이지 말고 읽어보세요. 별점은 대중적이지 않아 박해진듯 보입니다. ㅎ

    cha***
    2020.09.12
  • 너무 우울하고 어두워서 1권 완독 후 하차합니다.. 집착또라이공 처돌이인 저에겐 루즈했어요...

    102***
    2020.02.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dh***
    2019.07.20
  • 미사여구 너무 많아서 읽는데 지루했던거 빼곤 스토리 등장인물 전개도 다 괜찮았어요 글고 캠퍼스물 그나이대 특유의 설렘? 그런게 안느껴져서 좀 아쉬웠어요

    duf***
    2019.07.01
  • 쇼고님 이름 보고 단번에 읽었어요 매우 불행한 수와 헌신공의 이야기.. 태종이 정우에게 느끼는 감정이 동정이 아닌 사랑으로 확신하게 되기까지의 감정선이 조금 급작?스럽지만 정우 심리 묘사는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ㅠㅠ 본편에서는 애들이 거의 힘들기만 했어서(... 달달한 연애 플러스 고딩 동창들 한방 맥이는 외전 기대해봅니다!

    gee***
    2019.06.30
  • 완벽한 구원자 태종과 아픈 운명의 정우 이야기. 작품의 기저를 이루는 암울하지만 담담한 세계관, 목숨같이 사랑하는 태종과 일생에 단한번 구원받는 정우, 읽으면서도 참 서러웠네요 읽는내 안풀리는놈 죽어도 안풀려! 였지만 태종의 마지막 완벽한 구원은 넘나 성스러운것 ㅜ ㅜ 나도 구원받고싶다!!! 저는 재미있게 잘읽었지만 작가님 문체가 수사가 많고 미사여구 과잉이 종종 드러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뭔가 시대를 거스른 번역된 외국작품을 읽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저는 그런 문체가 싫지않아 괜찮았는데 건조하고 명료한 문체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진입장벽 있을듯요 3권 읽고 나니 달달므흣한 외전도 조금 아쉽긴 하네요 기다릴게요 작가님~^^

    bor***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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