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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길목

  • 관심 2
R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4,0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3499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길목 (외전)
    밤의 길목 (외전)
    • 등록일 2019.07.12.
    • 글자수 약 6만 자
    • 2,000

  • 밤의 길목 2권 (완결)
    밤의 길목 2권 (완결)
    • 등록일 2019.07.12.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밤의 길목 1권
    밤의 길목 1권
    • 등록일 2019.07.12.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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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길목

작품 정보

[독점]“하아, 하……아, 하아.”
그의 혀가 나가고 입술이 떨어졌다. 그녀의 폐로 공기가 한꺼번에 들어가자 비로소 숨이 쉬어졌다.
그러나 끝이 아니었다. 진후의 입술이 그녀의 목을 찾아내려갔다. 보드라운 그녀의 목에 그가 강하게 이를 박아 넣었다. 마치 은세령이 현진후의 여자라는 각인을 시키듯 강하게 이를 세웠다.
“하읏.”
그녀의 뺨을 감싸고 있었던 진후의 손이 아래로 내려와 묶여있는 가운의 매듭을 풀었다.
----------------------------------------
“아……빠.”
투둑.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후드득 떨어졌다.
“나 때문에……다 나 때문이야…….”

온실 속 화초로 자라온 여자, 세령.
회사를 노리고 접근한 사기꾼 약혼남에게 속아, 하나뿐인 가족도… 재산도… 그녀의 모든 것을 잃는다.
절망한 세령은 이후 아버지가 좋아했던 저녁 무렵의 바닷가에서 자살을 기도하지만,
현산 파이낸셜 대표 현진후의 눈에 띄어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이후 진후와 현 회장에게 거두어져 복수의 칼날을 갈던 그녀는…….

“아버지의……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현 회장에게 도움을 청하고, 진후의 비호 아래 자신을 담금질해 나간다.

사랑, 그 찰나의 감정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세령은
진후를 볼 때마다 흔들리는 심장에 자신의 감정을 애써 내리눌러보는데…….

작가

신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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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게 박힌 (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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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의 길목 (신해)
  • 사랑은 미치도록 슬픈 말 (신해)
  • 찬란한 배신 (신해)
  • 열락의 바람 (신해)
  • 그녀는 빨갛다 (신해)
  • 파도에 휩싸이다 (신해)
  • 숨겨진 여자 (신해)

리뷰

3.9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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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도하고 사랑도 하고 나름 스펙타클인데 잔잔하네요 남주가 초반엔 되게 카리스마 있고 엄청 귀족적이라고 했는데 뒤로 갈수록 왜 푼수같죠? 이게 남한테랑 여주한테 하는게 밸붕일 정도인데요

    cas***
    2023.1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ks***
    2021.05.04
  • 여주가 제 취향은 아닌데.. 스토리는 괜찮았어요..

    lin***
    2020.05.21
  • 잘봤습나다.....

    chz***
    2020.02.25
  • 본편까진잼난데 외전은영성의가없네요

    zhd***
    2019.08.28
  •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여주가 다가진 남주만나 성장도 하고 복수도 하고 행복해지는 뻔한 얘기지만 그 가운데 달달함도 서로에 대한 배려나 사랑도 다 맘에 들어요 강한 카타르시스는 아니더라도 복수도 나름 괜찮고 가끔 재탕할듯해요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용

    cin***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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