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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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TJ사 입사한 지 4개월. 늘 똑같은 자리에 앉아 점심을 먹는 희원은 입사한 그 날부터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사람들이 말하는, 똑같은 사람 이야기를 듣는다.
럭키. 또는 한영 씨. 가끔은 윤 대리님. -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윤한영.
잘생겼다 소문난 한영을 만나보지 못한 희원은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는 한영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는데, 혹시 본인이 보고도 지나친 건 아닐까 생각하다 심지어 다른 사람을 한영으로 착각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날 오후. 희원은 절대 착각할 수도, 지나칠 수도 없는 진짜 윤한영을 만나게 된다.
만난 순간부터 드는 의심.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점점 짙어지는 불안함. 희원은 한영을 만난 순간부터 엮여선 안 된다는 예감이 드는데… 그런데도 자꾸만 다가오는 잘난 남자 윤한영.
“왜 그러십니까.”
“다시.”
“무엇을,”
“말투요. 다시.”
“지금 업무 중 아닙니까?”
“원 비서님은 업무 중에 술 먹어요?”
한 번의 부탁, 그리고 한 번의 수락으로 이어진 4년의 계약. 그렇게 시작된 절대 마주칠 리 없던 두 사람의 인연.
한영과 희원, 둘만 빼고 모두 아는 연애 이야기.
작가
- 돌고 돌아 너 (라루체)
- 나이트의 가이드 (라루체)
- 헤이, 나의 가이드 (라루체)
- 나이트의 가이드 (라루체)
- 돌고 돌아 너 외전 (라루체)
- 돌고 돌아 너 (라루체)
- 금반언 원칙 (라루체)
- 결국, 너 (라루체)
- 더 네임(The name) (라루체)
- 헤이, 나의 가이드 (라루체)
- 결국, 너 (15세 개정판) (라루체)
- 결국, 너 (라루체)
- 개정판 | 무관용 원칙 (라루체)
- 검은 접시꽃 (라루체)
- 하 차장님, 저 이번에 내려요 (라루체)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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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너 ' 성하칭구 소라 오빠가 한영이였네요!! 띠용!! 라루체님 글 등장인물들 은근 많이 엮여있어서 찾는재미
bbi***2025.04.02이건 표지만 에러
ao8***2025.03.20공수 둘다 일잘하고 사생활 관리도 잘 하는 능력자듵! 현실에서 공수같은 직장동료, 상사 만나면 그것이 바로 즐거운 회사생활~ 둘이 이어지기 전까지 희원이 마음의 소리가 퍽 재밌어요^^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한영이의 매럭과 호감도도 계속 상승하고요. 희원이의 단정하면서도 강단있고 말랑한 성격도 매력적입니다. 공수의 말과 행동으로 둘의 캐릭터가 눈앞에 보이는 것 같기도하고요. 씬 같은 경우는 의성어가 없어서 깔끔담백하면서도 약간 문학적이기도 한데, 그래서 좀 새롭고 간질거리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chr***2024.12.28나를 위한 리뷰. 이상하게 몰입되고 재밌게 느껴짐. 이분 글들이 취향에 맞나봄.
dwj***2024.11.06작가님 작품중 제일 좋아해서 자주 재탕해요 이런거 또 써주세요
aeo***2024.10.14와 거의 판타지같은 현대물ㅋㅋㅋㅋㅋ
hyu***2024.05.18공 잘생겼단 소리 너무 많이 나오네요 한두번도 아니고(+공본인 자뻑기질)
skw***2024.04.11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내용
sto***2024.04.09음.........
aby***2024.03.03진짜 너무 재밌게 봄.. 뭐가 재밌었냐고 물어보면 그냥 재밌었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요 내 어휘력 무슨일..?
rin***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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