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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상세페이지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 관심 7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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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6.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378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4 (완결)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4 (완결)
    • 등록일 2019.09.03.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0

  •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3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3
    • 등록일 2019.09.03.
    • 글자수 약 16.2만 자
    • 4,000

  •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2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2
    • 등록일 2019.09.03.
    • 글자수 약 15만 자
    • 4,000

  •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1
    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1
    • 등록일 2019.09.03.
    • 글자수 약 15.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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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너벨 리 (My Annabel Lee)

작품 정보

〈본 작품은 폭력적인 장면 및 비윤리적인 소재가 직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및 배경은 허구이며 실제인물 및 기관과는 무관합니다.〉

#서양물 #복수 #애증 #기억상실공 #무심공 #미남수 #능력수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인근에 있는 작은 섬, 오기기아.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리는 이 섬을 자신의 새로운 고향으로 삼고 지극히 보통의 삶을 살아간다. 매일 밤 똑같은 악몽이 그를 괴롭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꿈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리는 육지에서 온 푸른 눈의 이방인 세스 밴더리프를 만나게 된다. 세스를 만나면서부터 그의 악몽은 잃어버린 과거와 엮이기 시작한다.

혼란스러워 하는 리에게 세스는 말한다.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당신 역시 나를…….”

그렇게 악몽과 과거와 세스 밴더리프라는 이방인이 리의 삶을 잠식해 들어오는데…….

작가

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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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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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직접 본 것만 믿으며 살 수 있을까? 그 사람이 과거에 무슨 죄를 저질렀어도 내가 본 현재만을 믿을 수 있나? 그 사람이 가족이거나 연인이라는 이유로? 나에게 보여준 다정한 모습은 진짜였다고 믿으면서? 하지만 과거 또한 인생의 역사인데 ((밑으로 스포)) 이런 감상을 느낀 벨소는 처음이에요.. 제인은 아서의 현재를 믿었지만 세스의 형제는 그들이 본 아버지의 모습을 믿고 살 수 있을까요? 추악한 범죄자들이 멀쩡히 현재를 살아간다는 사실에 섬찟해졌습니다. 아서가 다 정리하고 죽음을 기다리는게 합당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아서의 친구들이 죽었을 때도 안타까웠지만 그들 역시 범죄자들이고, 어떻게 인간이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겠나요. ‘피의 대가 역시 피’라는 문장이 결국 소설의 주제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 아서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죽일 생각도 못하고) 그의 유년시절을 가여워하고 내가 보는 앞에서 사지 멀쩡히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은 세스의 사랑은 처음 보는 것이었어요. 세스는 아서를 용서했다고 하지만 과거의 경험은 지울 수 없으니 다만 사랑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한편으로 세스가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예술하는 재벌집 막내도련님에서 탈피하고 현실이 주는 수치심을 느끼는 대목도 좋았습니다. 세스는 정말 인간적인 인물이었어요. 아서는... 솔직히 살아있는 귀신같다고도 느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둘이 잘 지낼지, 잘 지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결말이 마음에 들어요. 잘 읽었습니다.

    lnn***
    2025.05.20
  • 몇번을 읽어도 정말 잘썼다는 생각만들어요 .. 세스는 진짜 내가 읽은 모든 소설 통틀어서 가장 벤츠임 ... 철없는 부잣집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자기가 겪은 모든일에서 성장하고 아서를 구원해주는 그 모든 행적이 아름다웠어요 🥹 강인한 레베카도 좋았고 정말 실존하는 마피아같은 마티아노,피에로등 조연들의 서사도 참 세밀해서 진짜 그시절 미국 한복판에서 영화로 제작된 명작소설을 본느낌 .. 최악의 인연으로 얽힌걸 모르고 사귀게 된 두 사람의 복수 서사가 ... 그냥 명작 마스터피스입니다 어흐흑 세스도 아서도 행복하길 ...

    vlt***
    2025.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el***
    2025.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se***
    2024.10.17
  • 서효님 작품 중에 제일 좋았어요.... 정신아픔지수 매우높음 ㅈㄴ 힘들다.................... 인생공 찾았다.........

    syf***
    2024.10.17
  • 힘들고 고통스럽고…가슴을 벅벅 뜯고 싶음 근데 너무 재밌어요 한번 몰입하면 무조건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수가 너무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리뷰 읽어보시고 이런 장르,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읽었으면🥹

    124***
    2024.08.24
  • 외전이 필여해여ㅜㅜㅜ

    cad***
    2024.08.02
  • 비엘이라는 장르보단 문학작품 하나 읽은 느낌입니다 상업비엘에서 흔히 기대하는 요소들이 있는데 그런 요소들이 잘 느껴지진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겠죠 상업비엘에 절여진 저는 끝까지 보긴했는데 재밌게 보진 못했습니다....그리고 밑에 리뷰처럼 과거 현재 시점 변경이 잦은데 그때마다 계속 엑스트라가 등장합니다 이게 흥미를 조금씩 떨어뜨려요 결국은 공수의 서사를 풀기위한 등장인걸 읽다보면 깨닫지만 떨어진 흥미는 되돌릴 수가 없었음을...ㅠ전개방식과는 별개로 공수 서사는 넘 좋았습니다~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tjd***
    2024.06.15
  • 이거 왜 리뷰를 안 남겼지 저... 작가님 외전 좀 주시겠어요? 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1se***
    2024.06.04
  •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거 같긴한데 좀 투머치 랄까요… <재는 재로> 재밌게 읽어서 고민없이 전권구매했는데 꾸역꾸역 4권째 읽는 중이에요… 과거와 현재를 옮겨가는 전개방식이 좀… ‘그래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까 말까 궁금하지롱’ 이러면서 온갖 엑스트라의 소소한 삶에 대해서 늘어놓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수에게 했던 공의 행동이 복수라지만 말이 안되지 안나 싶고…

    mes***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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