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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ick (기믹) 상세페이지

Gimmick (기믹)

  • 관심 345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4,000원
전권
정가
17,000원
판매가
1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38405
UCI
-
소장하기
  • 0 0원

  • Gimmick (기믹) (외전)
    Gimmick (기믹) (외전)
    • 등록일 2020.05.06
    • 글자수 약 6.8만 자
    • 2,000

  • Gimmick (기믹) 4 (완결)
    Gimmick (기믹) 4 (완결)
    • 등록일 2019.09.16
    • 글자수 약 15.2만 자
    • 4,000

  • Gimmick (기믹) 3
    Gimmick (기믹) 3
    • 등록일 2019.09.1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Gimmick (기믹) 2
    Gimmick (기믹) 2
    • 등록일 2019.09.16
    • 글자수 약 14.5만 자
    • 3,800

  • Gimmick (기믹) 1
    Gimmick (기믹) 1
    • 등록일 2020.05.06
    • 글자수 약 15.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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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ick (기믹)

작품 정보

#오메가버스 #SM #재벌공수 #형친구공 #친구동생수 #재회물 #1인칭(수)시점

*작중 등장하는 BDSM 롤플레잉은 전부 픽션이며, 실제와는 다른 비현실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 주하윤(33, 알파) : AH계열사 호텔 리트리움 대표이사. 시현의 시점으로 서술되기에 가장 의문이 많은 인물. 늘 다정하고 친절한 남자로 보이나 시현은 그의 성격이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수 이시현(29, 오메가) : 해강그룹 차남, 집안의 금지옥엽 막내. 작은 요식업체 사장. 예전에 하윤과의 사건을 계기로 자각한 마조히즘 성향을 가지고 있다.

“난 너랑 결혼할 생각으로 여기 나온 거야. 이시현.”
이번엔 조금 더 오래, 머릿속이 멈췄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정보를 받아들여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다.
“…….”
내 첫사랑이자, 성벽에 눈을 뜨는 계기를 제공한 사람.
그리고 아프게 깨진 짝사랑을 주었던 대상이 그렇게 말했다.

***

“제가 생각한 건 열 번이에요. 그 안에 제가 형과의 관계에 만족한다면 말씀하신 대로 결혼을 생각해볼게요. 하지만 그 안에 제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전부 없던 일로 해주세요.”
뻔뻔한 요구를 내 입으로 내뱉으니 부끄러움이 찾아왔다. 결국 상대가 마음에 들든 안 들든, 내가 싫다고 하면 아닌 게 된다는 말이었다. 나는 머그잔을 두 손으로 감쌌다.
“이건 형이 절 좋아한다고 했던 말을 믿고 부리는 억지예요. 싫으면 거절하셔도 좋아요.”
“그럴 리가.”
가만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던 주하윤이 말을 꺼냈다.
“시현이가 기회를 열 번이나 줬는데 감사히 받아들여야지. 최선을 다할게.”
다른 사람이라면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비꼬는 말인가 싶었겠지만, 주하윤은 한 치의 의심도 들지 않을 만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치 정말로 열 번의 기회가 기쁘다는 듯이.
“제 마음이 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땐 내가 좀 더 노력해야지. 성적 만족을 주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그게 다라고는 하지 않았어. 나는 네 마음을 얻기 위해 물론 다른 방법도 쓸 거야.”
이 관계에 주도권을 쥐고 있는 건 내 쪽이다. 그런데 주하윤은 여유가 넘치고 오히려 내가 초조해했다. 머그컵 표면에 맺힌 물방울이 손가락 위로 흘러내렸다.

리뷰

4.6

구매자 별점
1,5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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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적으로 정말 즐겁게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전개가 매끄럽고 읽기 쉬워서 부담 없이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BDSM 플레이의 완성도였습니다. 새로운 플레이가 시작될 때마다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하게 되었고, 플레이 장면 자체를 읽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작가가 BDSM을 단순히 자극적인 에로틱 요소로 소비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야기 내내 의사소통, 상호 동의, 세이프 워드, 개인의 경계와 취향이 항상 플레이의 중심에 놓여 있었습니다. 또한 롤플레이 역시 매우 공들여 표현되었습니다. 단순히 호칭만 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캐릭터들이 게임이 시작된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자신이 맡은 역할을 끝까지 유지했습니다. 덕분에 각각의 플레이는 모두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냈고, 반복된다는 느낌 없이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도미넌트 캐릭터의 성장입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경험이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실력을 쌓고 플레이를 이끄는 데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과정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변화가 갑작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쌓여 갔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이 부족하다는 설정이 그의 카리스마를 전혀 약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점점 더 자신감 있고, 더 압도적이며, 더욱 매력적인 도미넌트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게 완벽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 BDSM을 보다 깊은 심리 묘사와 복합적인 관계성, 그리고 더욱 인상적인 플레이로 풀어낸 작품들을 읽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장르적으로 새로운 충격을 주거나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BDSM을 피상적인 페티시로 소비하지 않고, 기본 원칙을 충실히 반영하며, 소통과 신뢰를 중요하게 다루고, 롤플레이와 도미넌트 캐릭터의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점은 정말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BDSM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러한 세심한 접근은 매우 가치 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 평점은 4/5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은 최고의 BDSM 작품들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읽기 편한 전개와 뛰어난 플레이 구성 덕분에 이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der***
    2026.07.07
  • BDSM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cri***
    2026.05.15
  • 키워드를 보고 구매한 것이며,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ete***
    2026.03.04
  • 아직 안읽어봤는데 평이 좋아서 기대 중이에요!

    ars***
    2026.03.02
  • 과거얘기가 더 취향이였어요 ㅎㅎㅎ 뒤로 몰아넣지말고 중간중간 섞여있었음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작가님 이번 작품도 잘봤습니다!!

    dms***
    2025.11.20
  • 2권까지 읽었습니다 다 읽고 수정할예정 형(또는동생)친구공 정말 좋아하는데 씬이 대부분 상황극이라 아쉽네요 sm물 보고싶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상황극은 취향이 아닌걸 알게됨... 씬은 취향문제로 아쉬웠지만 둘 서사가 취향이라 ㄱㅊ게 보고있습니다

    ima***
    2025.10.03
  • 유치해도 재밌을수있고 빤해도 재밌을수있는데 전 재미는없고 그랬어요 할인기간에 세트구매라 그냥저냥 다 읽긴했어요

    kvi***
    2025.05.14
  • 이렁 키워드에 다정수가 무슨말이야!!! 이걸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요!!

    wit***
    2025.04.05
  • 키워드가 너무 취저인데다 작가님이 쓰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rla***
    2025.04.04
  • 플레이부분은 못 읽겠더라구요 ㅠㅠㅠ 그 외는 다 좋았어요

    qoa***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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