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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0년전으로 회귀인데 수가 왜이렇게 어린가요....... 정신연령도 같이 어려지는 회귀인가요...
전개 자체는 신선하고 좋았어요! 회귀물치고 (감정선 면에서) 현실적이기도 하고 은유적이기도 해서 좋았어요. 근데 찐한 후회로 재결합하는 후회공 클리셰를 예상하고 왔는데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하차해요...
미묘합니다. 미묘해요. 스토리자체도, 전개도, 키워드에의 성실성도 재미도 뭣도 그냥 다 미묘한 느낌이에요. 지금 2권 초반읽고있는데요. 1권부터 해서 2권 초반까지 내내 같은 생각 같은 느낌이에요. 이 느낌과 생각이 읽어가면서 점점 에스컬레이트합니다. 소설 속 사실이 어쨌건간에 수가 겪고 알고 있는 사실만으로 생각했을때. 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승질나게하네요. 아 진짜 쟨 왜저러나. 뭘 원하는거..아니, 뭘 하려는거야. 싶구요. 무엇보다 못견디겠는건 수의 행동들이, 읽는 독자마저도 부끄럽고 쪽팔리게해서 미치겠어요. 쟤 대체 어떻게 저래? 싶은 감정이 물씬.. 왜 저러는지는 알아요. 근데 왜는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저런 앞뒤 안맞는 부끄러운 짓들을 끊임없이 하지..? 싶어요. 아니 쪽팔림은 왜 나의 몫인가. 라는 걸 이제야 정확하게 이해했어요. 소설 많이 읽으니까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고 여러번 느낀적도 있지만. 이렇게 백퍼센트 느낀건 처음이라... 작가님의 전개의도는 알것 같긴한데. 자렇게밖에 표현을 못하시나.. 싶은 감이 있어요. 요는, 스토리 전개 방식이 문제일지도요. (아님 수가 유독 독특한 성격일지도요.) 필요한건, 독자가 수에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적 갈등이 크게 보여 독자도 수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수의 맘과 행동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들고. 또 거기에 어느 정도 공감도 가야 하는데 그냥 뭐 저런 행동에 앞뒤 없는 ***이 이기적으로 생떼를 부리네. 라는 마음이 들어버리니....독자는 읭 싶은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배신당하고 그 사이에서 내 마음을 이도 저도 못하는 느낌을 저렇게밖에 표현을 못하나.. 감정이입은 분명 수에게 해야 하는 소설인데. 그럴 수 밖에 없는 소설인데도. 심지어는 수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행동은 전혀 납득하지 못하겠는 느낌이요. 머리 어딘가 모자라지 않고서야... 마음은 충분하나 모두가 그걸 행동으로 옮기진 않잖아요. 후회할게 뻔하고, 본인이 잘못한게 뻔하고, 죽도록 주끄러울게 뻔하니까. 뭐 그렇게 뇌 한구석이 고장날만큼 과거에서의 수는 그닥 몰려보이지 않았다는거에요. 이도 저도 다 본인이 한 선택.. 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샀으니 읽겠지만 감정이입의 문제로 재미나게는 못읽겠어요. 흐린눈으로 빠르게 읽어버릴래요. 안그럼 너무 쪽팔리니까. . . . 아니 근데 완결부터 외전까지. 대체 설정이 왜그래요?? 쟨(수) 얼만큼을 기억하고 얼만큼을 기억 못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뭐야. 기억 하나도 못하는 듯 하더니 노트보고 기억하나? 뭐야. 노트보고 기억 돌아온거 아니였어? 그냥 노트부분만 기억하나? 뭐야. 노트부분 외에도 더 기억하네? 근데 회긔 전은 기억 못하는것 같네? 회귀 후부터만 기억이 나나? 뭐야. 회귀 전 기억도 잘 하네. 뭐야. 작가님 어디까지 기억나고 어디까지 기억안나는지 글쓰면서 까먹으셨나? 이거 되게 오랜기간 집필하고 한번 쭉 읽어보지도 않고 팔고계신가.. 이 순서로 읽으면서 계속 갱신되더라구요. 오탈자. 비문도 꽤 되는 편이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초반에 회귀 직후부터 쟤네 사귈때까지도.. 수의 행동에 대해 위에 언급했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알았어요. 수는 마치. 독자같아요. 소설 속 그 시점의 수는 공에 대한 오해를 풀지 못한 채인데.. 마치 공의 사정과 수 본인이 오해하고 있음을 이미 알고있고.. 그 오해가 결국 다 풀리게 될 거란걸 아는!! 바로 독자가 하는 행동처럼 행동하더라구요. 마음은 갈등하는 것처럼 표현이 되는데 전개상 그닥 갈등도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결말을 어느정도 예측하며 소설을읽는. 드라마를 보는 독자의 느낌이 강해요. 수가 하는 행동들이.. 그냥 용서 못하고 복수하고 싶고 상처주고싶고 간혹 말은 하는데 속으로도 공에 대한 원망이 별로 없달까. 물론 과거의 공에겐 원망이 없다곤 해도 결말을 알면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지.. 저질르고 바로 후회하면서도 또 저지르고.. 그냥 저 수는 훙휑훙훙헹~~하면서 스륵스륵 구렁이 담넘어가듯 풀어지고 넘어가요. 되게 이상했어요.. 그저 인간인 제가 너무 못되서. 천상급으로 착한 수를 이해 못하는걸지도요. 그리고 모두가 다 게이월드.. 이것도 별로였고.. 마지막으로 이미 겪은 불행의 시작이 현재 다시 온 10년 후에도 또 똑같이 일어날건데.. 저라면 검사부터 먼저 받아보라고 할것 같아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든 없든 최대한 예방을 하든 늦추든.. 근데 수는 미래를 아는 자로써의 대비를 전혀 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니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그걸로 에브리바디 해피.... 너무너무너무 이상했어요. 사람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보였습니다. 안좋은 말 잔뜩했지만 이 소설 특유의 무드메이킹은 무척 마음에 들었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맘에 드는 부분들이 있었던 만큼 아쉬운 점이 너무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음 괜찮은데 수가 좀더 강단력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전 왜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회귀도 아니고..뒤죽박죽
십오야때 본편만 사서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후회중이에요 외전을 샀어야 했는데 ㅠ 외전 안 좋아하는데 이작품은 외전이 완전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어서 만족합니다
취향차이겠지만 전 아주 재밌게봤어요!!외전이 좀 아쉬웠지만....^^;;;
재미없어요.. 스토리가 진행이 별로네요..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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