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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 관심 106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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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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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9.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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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5596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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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외전)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외전)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2.2만 자
    • 500

  •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5 (완결)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5 (완결)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4.4만 자
    • 3,400

  •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4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4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3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3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400

  •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2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2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400

  •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1
    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1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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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의 궁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황제공 #노예수 #도망수 #임신수 #신분차이 #거짓관계

“이번 만우절에 가장 훌륭하게 나를 속인 자에게 대재상의 자리를 주겠다.”

재치있는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는 것이 허락되는 만우절을 한 달 앞두고, 샤 이티마드가 대신들에게 선언한다.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거짓이 몰아치는 와중, 샤 이티마드가 노예인 니라브를 귀족으로 오해하는 일이 벌어진다.
니라브의 주인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니라브를 귀족으로 꾸며 샤 이티마드의 앞에 내놓는데….
무뚝뚝한 표정의 노예와 모든 것을 가졌지만 연인만 없는 샤의 이야기.

작가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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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훌륭한 필수품입니다. 화기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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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7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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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jd***
    2025.06.09
  • 수편애자 입장에선 공을 보다보면 이 호로새퀴가? 싶은면면이 적진 않습니다...만 다른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소설의 배경을 생각했을때 납득이 가지 않는 수준은 아닙니다. 특히 공이 살아온 시간을 고려하면 확실히 편애하고 사랑한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다만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너 지금 진짜 ***퀴같아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에요. 그리고 수의 행동이 몹시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또한 배경과 그가 살아온 시간을 고려하면 오히려 자연스럽고요. 당장 현재에도 노년층 분들은 다소 전근대적인 가치관을 가고 계신걸 보면 저때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리라고 봐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ksy***
    2025.05.25
  • 신화속의 설정이라, 탄탄하면서도 독특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car***
    2025.05.13
  • 재밌어서 밤새서 보고 출근합미다...ㅠ 세계관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작가님 타고난 이야기꾼이심.. 술술 읽혀요 외전까지 다 읽고 여운이 남네요

    lld***
    2025.05.11
  • 맨날 모두가 신을 믿는 세계관에서 불신자공만 보다 광신도공수를 보니 신선했다 시작할때 신앙심 깊다고 나오면 타락하는거나 봤지 끝까지 신앙심을 지키는걸 보니 좋다 빙의물에서 현대적 사고를 가진 수를 보다 진짜 현지인으로서 사고하는 등장인물들을 보니 편안했다 초중반에 수를 사랑하지만 여신과 국가에 대한 의무보다 우선하지는 않는 모습도 좋았음 노예제가 그대로라 불만인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수가 처음부터 노예들에게 은혜를 입어 갚을 의무가 있다거나 혁명의 불씨가 있는 세계관도 아니고..좀 아쉽다는건 인정하지만 강하게 불만을 품을 만한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1a2***
    2025.05.06
  • 이 리뷰는 저처럼 불호 리뷰를 보고 읽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리디에 책이 8,000권 넘게 있는데,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멋진 작품을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호리뷰에서 제가 고민했던 가장 큰 지점은 신분제에 대한 납득하기 어려운 묘사와 주연의 불합리성, 매력적이지 않고 불쾌한 인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헛웃음이 나올 만큼 전혀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호불호가 작용할 수 있다고 보지만...공이 불호 리뷰자 분께 찍힌 것인지...공에 대한 매력적인 묘사와 세계관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충분히 납득 가능한 태도를 지닌 공의 모습이 리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잘 쓰여진 시대물을, 불호 리뷰만 보고 읽기를 포기하는 분이 있다면 정말 아쉬운 일일 것 같습니다. 저도 현대인의 시각에서 이 작품의 신분제 자체는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현대인의 시각에서일 뿐 작품 속 인물들의 사고와 행동, 선택에서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관성 있는 세계관의 묘사와 납득 가능한 인물들의 사고에 감탄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에서 신분제는 실존하는 신의 뜻으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인간이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적이고 세속적인 이유로 고착된 제도가 아니라(물론 인간의 정치적이고 세속적인 이유도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근본적인 신분제의 존재의의가 실존하는 여신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에서 여신은 실질적으로 존재하며 인간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신탁을 내리고 권능을 행사합니다. 여신의 권능이 살아 있는 세계에서 여신의 중대한 가치를 언젠가의 삶에서 거스른 자는 노예로 태어나 현생에서 노예의 삶을 살지만, 현생에서 공을 세우면 다음 생에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고, 귀족 역시 여신의 중대한 가치를 훼손하면 다음 생에서는 반드시 미물로 태어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작품에서 신분제는 단순히 지배 계층의 혈통을 공고히 하려는 장치라기보다는 실존하는 신화와 밀접한 세계의 근간과 같습니다. 따라서 노예였던 니라브가 노예의 신분을 해방시키는 일에 나선다면 오히려 더 납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작가님이 현대인의 시선에서 볼 때 매우 엄격하고 잔인해 보일 수 있는 신분제를, 작중 인물들을 통해 무비판적으로 방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 주의* 우선 이 책에서 주인수인 니라브는 자신의 노예의 신분에 대해서 고민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고민은 노예의 존재 자체에 대한 고민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여신의 가장 신실한 종인 샤에게(기쁨이 되고 아이를 낳는) 공을 세워 내세의 신분 상승은 보장되었지만, 이후 니라브는 남은 현생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고 사랑에 대해 정의하며 샤의 동등한 배우자가 되어 갑니다. 니라브가 신분 혁명과 사회 개혁까지 나아가지 않는 이유는, 세계관상 노예는 노예의 본분을 다하는 것으로 스스로 내세를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니라브는 여신에게 신실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니라브가 전생에 죄를 지은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것은 오히려 속죄와 발전의 기회를 박탈하고 여신에게 반하는 것 아닐까요?) 신분제를 인물들의 현생에 국한해 바라보면, 혈통으로 물려 내려가는 지극히 불합리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개인의 영혼의 윤회로 본다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소설의 세계관상 윤회는 불합리한 신분제를 합리화하는 수단이 아니라 실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설에서 상벌을 결정하고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여신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신분제에도(세계관을 통해 보더라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운 점은 작중 인물들도 알고 있거나 삶을 살아가며 깨닫습니다. 가문의 문장 발현의 불합리함,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노예 역시 사실 여신에게는 같은 사람이라는 점, 주인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것은 노예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면 좋은 일에 불과하다는 것, 최초의 노예와 주인의 관계 등등 사회와 신분 제도가 여신의 진정한 뜻에서 멀어져 상당히 왜곡되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니라브를 모시는 노예 콰심입니다. 다른 분도 리뷰에 콰심을 적으셨는데, 저 역시 작가님께서 이 소설의 신분제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 콰심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콰심은 니라브와는 매우 다른 노예입니다. 니라브는 노예로 살 때에 온전히 노예로만 사고하는 인물이었지만, 콰심은 주인을 비웃기도 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하며 내세뿐만 아니라 현생의 신분 상승을 꿈꾸기도 합니다. 인간의 세계를 굽어살피는 여신은 왜곡되고 어긋난 인간 사회를 그냥 두고 보는 존재는 아닙니다. 여신은 시간을 들여 오류를 바로잡습니다. 그리고 여신과 신탁에 따라 지배자인 샤들은 자신의 결핍을 채울 자들과 결혼합니다. 샤 자한은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귀족 야스하와 결혼하여 샤 이티마드를 낳고, 드물다는 둘째를 낳아 금슬을 유지합니다. 노예를 극히 혐오하던 샤 이티마드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넘어(꽃피우지 못했던 재능이 있었기는 하지만) 노예인 니라브와 사랑에 빠지고, 샤 이티마드와 니라브의 아들 나나크는 특별한 재능은 아직 보이지 않는데다가 노예이기도 했던 콰심과 사랑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러한 서사에서 노예제에 대한 여신의 뜻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제국 모하림의 노예제, 신분제는 여신의 뜻에 부합하는 선 내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현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온전한 시대물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reg***
    2025.05.06
  • 호호 왜이제봤는지 모르겠어요 재밌게봣습니다!!!!! 니라브넘좋아요

    skf***
    2025.04.23
  • 3권까지 읽은 상황인데 공의 팔불출이 볼만해요. 수도 만만치 않은 인물이고 쌍방 로코입니다. 재치 있는 글 좋아하는데 작가님 완전 내 취향. 조연들도 생생하게 캐릭터가 살아 있어요. 신분제와 여신 숭배 사회라 별 문제 의식 안 들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 도장 깨기해야겠네요.

    ali***
    2025.04.06
  • 글이 너무 좋아서 술술읽힙니다 주연은 물론 조연까지 인간적이고, 실제로 존재하는듯해서 더 정이 갔어요 세계관도 탄탄하고 수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spi***
    2025.03.12
  • 순식간에 다봤습니다 너무재미있었어요

    ok1***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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