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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예

  • 관심 2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9,200원
판매가
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52605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노예 3권 (완결)
    밤의 노예 3권 (완결)
    • 등록일 2021.04.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밤의 노예 2권
    밤의 노예 2권
    • 등록일 2021.04.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밤의 노예 1권
    밤의 노예 1권
    • 등록일 2021.04.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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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예

작품 정보

#오메가버스 #계약 #신분차이 #재벌공 #미인공 #능력수 #임신수 #판타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오즈만의 사막― 대상단의 주인 아사드는, 오메가 노예를 사들인다.

아사드가 노예를 데리고 밤마다 야릇한 행위를 한다는 소문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눈부신 미남에, 조각상 같은 육체를 지닌 아사드가 눈짓만 해도, 기꺼이 안기려는 사람들이 한 가득이었다. 그토록 완벽한 알파에게 무슨 갈급함이 있어, 천한 노예를 취한단 말인가.

그런 세간의 칭송이 무색할 만큼, 노예의 침실에서는 밤낮으로 신음 소리가 이어졌다.

“하악…! 제, 제발…!”

격렬한 행위를 제발 그만둬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뜨거운 쾌감에 겨워 제발 더 범해달라는 것인지, 숨 가쁘고 야릇한 애원이 침소에서 이어졌다.

애원하는 오메가, ‘루이’는 노예로 보이지 않을 만큼 우아한 외모를 지닌 청년이었다. 새하얀 피부에, 청초한 이목구비. 뜨거운 정사에 시달리며 열락에 젖은 신음을 흘리면서도, 루이의 맑은 눈동자는 깨끗하게 빛났다. 그것은 흔들림 없는 다짐과, 애달픈 연민이 함께 스며있는 눈빛이었다.

이국의 노예, 루이는 어찌하여 머나 먼 사막까지 팔려온 것일까.
오메가를 멀리하던 대부호, 아사드는 어찌하여 은밀히 성노를 사들인 것일까.

서로의 몸에 흠뻑 빠졌으면서도 쉬이 마음을 겹치지 못하는 대부호x노예의 계약 연애. 애증과 열정, 후회 속에서 끝내 사랑을 찾는, 뜨겁고도 아찔한 사랑 이야기.

작가

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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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의 노예 (이락)

리뷰

4.3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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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탈자도 많고 맞춤법 틀린 것도 너무 많지만~ 글은 재미있어요

    qlt***
    2024.12.28
  • 맛없어................ㅌ

    qse***
    2023.08.05
  • 아는맛 그래도 쭉 보게되는맛 밍밍한맛..ㅎ

    ddu***
    2023.05.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er***
    2023.02.11
  • 그냥 무난한 아는맛 할리킹이요.

    ahi***
    2023.01.26
  • 누구나 아는 오알물인데 킬타용으로 좋지만 공이 말만 거창하지 좀 무능력하네요 빌런이 더 주인공 같아요. 빌런커플 외전 서사로 본편 공이 더 하찮고 무능력 해 보였어요

    gim***
    2022.12.15
  • 답답하긴 한데 이전에 더 답답한걸 봐서 이정도는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오해물이 답답한데 맛있잖아요 입맛에 맞으시는분들은 재밌게 보실듯

    s2u***
    2022.12.05
  • 뽕빨아니에요 스토리있어요 전좀 지루했음

    che***
    2022.12.05
  •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아니... 유스프/라킬.. 존맛탱,,,

    dma***
    2022.11.30
  • 초중반까진 좋았는데 후반부가 좀 난장판이었어요 악인 한 놈의 입놀림만으로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끌려가는 공수가 세상 답답하고 어이 없었습니다 바보도 아니고 다들 ㅠㅠ

    ten***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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