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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님의 작품은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인것같아요…단순히 판타지구나, 중세유럽이구나 하는 배경설명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그 세계에서 함께 지켜보는듯한 몰입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십자가가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도 가득하고 더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페어리테일이 더 기억에 남는건 왜일까요? 페어리테일은 빌드업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읽으면서 템포가 느려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캐릭터들간의 관계성과 입체성이 너무너무 뛰어나서 이래서 장편소설을 읽는구나 라고 느껴진게…(그래서인지 십자가도 장편이었으면 더 좋았을듯..ㅠㅠ그치만 단편인 지금도 너무 완벽하고. 제 진정한 마음은 뭘까요?) 그리고 줄리아노와 루카도가 너무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는 댓글에서 루카도와 줄리아노 ㅠㅜ 이러길래 둘이 이어지는데 분량이 없어서 슬퍼하는구나.(그래서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없는지 유심히봤음…완전히 헛다리였지만) 라고만 생각했지 이런결말이 둘을 기다리고 있을줄은…특히 줄리아노 ㅠㅠㅠㅜㅜㅜㅜㅜ어떡하면좋아….특히 입밖으로 꺼내보지도못하고 사그라진 줄리아노의 사랑이 너무너무 안타까웠어요 물론 메인공이 정해져있으니 어쩔수없었지만…그리고 시모네타도 너무 불쌍했어요. 시모네타는 잘못한게 없는데도 그녀의 인생이 너무너무 비참해서 슬펐어요. 주인공의 성격이 해맑아서 밝은 분위기인줄알았는데 결국 주인공 둘을 제외하면 나머지사람들이 거의 전부 불행하기 끝나버리네요…(십자가는 단편이라 그런지 내적심리묘사가 적어서 그냥 도파민터지게 읽고 심지어 나름 해피엔딩? 이라고 생각되는데 페어리테일은 눈물이……….) 그치만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차기작 기다릴께요!!
십자가 진짜 명작.. 정령의 피도 출간해주시면 좋겠어요
리카도 돌려주세요 리카도 ㅜㅜ
십자가 고전문학같고 재밌네요
다들 필력이 대단하다 문학이다… 그래서 십자가만 사 읽었는데 별로 동의가 안 되네요 그냥 상업적이진 않은 충격적인 전개나 장면이 계속 이어지고 등장인물들이 광기를 갖고 있을 뿐 (흥미롭게 쓰이는 것도 아님) 각별히 묘사나 표현이 뛰어나고 흥미진진하고 그렇지 않아요 참고로 중세 더러운 묘사 역해서 싫은 게 아니고요 그런 거 상관 없는데 그냥 아무 감흥이 없어요… 잔혹동화 같긴 한데 특별하거나 끌리지 않아요
전자책으로 바꾼뒤로 검색의 편리함으로 취향의 캐릭터만을 찾아 위험과 슬픔을 피해 알만한 전개의 이야기만 접하다보니 또 반복되는 비슷한내용에 질려하고 시간을 보내기위해 읽는건지 습관으로 읽는건지 회의감이 느껴질때 이런 도서를 만나게되니... 이래서 활자중독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오랜만에 멍하니 되새김질합니다
이런거 더 없나요 덕분에 벨태기 극복함
너무 재밌습니다 다른 작품도 보러가요..!
와 진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필력 돌았음 중세 고증 잘된 영화보는 줄… 진짜 분위기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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