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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뒤꽂이 상세페이지

왕의 뒤꽂이

  • 관심 1
예요책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6868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왕의 뒤꽂이 3권 (완결)
    왕의 뒤꽂이 3권 (완결)
    • 등록일 2022.04.11.
    • 글자수 약 12.7만 자
    • 3,300

  • 왕의 뒤꽂이 2권
    왕의 뒤꽂이 2권
    • 등록일 2022.04.11.
    • 글자수 약 13.6만 자
    • 3,300

  • 왕의 뒤꽂이 1권
    왕의 뒤꽂이 1권
    • 등록일 2022.04.11.
    • 글자수 약 13.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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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뒤꽂이

작품 정보

#집착공 #능욕공 #광공 #계략공 #순정공 #단정수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가학적인 요소가 자주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자 섭은 10년 동안이나 친우인 하운을 사모해왔다. 하지만 하운은 그런 세자와 생각이 다르고, 그 차이가 둘을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간다.

사랑하는 하운을 손에 넣기 위해서 세자 섭은 그의 어미를 죽이고 가문까지 파괴한다. 아비를 역모로 엮어서 몰고 남은 두 동생까지 손에 쥐고 위협하는데, 과연 하운은 그런 섭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어제 우리는 혼례를 치렀어. 당연히 첫날밤도 가졌고. 그게 정해진 순리이니까.”

“나의 부인!”
섭은 그 명분만을 떠올렸다. 이건 제가 하운을 겁박해서 치르는 정사가 아니다. 결코, 그런 게 아니야.
오늘 우리는 혼인식을 올렸다. 초례상을 펼쳐두고 약조했다, 서로에게.
나는 너의 서방, 너는 나의 부인.
그러니 맺어진 두 몸이 어찌 그 맹세를 깨겠느냐. 앞으로 우리는 오래도록 함께 살 것이다. 부부는 떨어질 수 없으니까 밤이란 밤은 전부 같이 보낼 것이다.
합방할 것이다. 이렇게,
“하으으으으윽!”
움직이지 않는 하운의 몸을 끌어안은 섭이 엉덩이를 깊게 내리꽂으면서 몸을 떨었다.
“하운으으으윽!”
또다시, 혼약의 물줄기가 하운의 몸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 인물 소개

섭(공)-세자. 무수리 출신 귀인 장씨의 아들로 어미의 신분이 천하다는 약점을 지닌 채 성장하였다. 그런 아들을 못마땅해하는 임금과 부자의 정이 깊지 않고 새 중전이 아들을 낳자 세자 자리마저 위협당한다. 하지만 타고난 영민함과 끈기로 원하는 바를 모두 얻고자 하는데, 과연 그 손짓에 서하운이 화답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서하운(수)-판윤 서태창의 장자. 빛나는 가문과 훌륭한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 반듯한 도령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그의 앞날이 어느 순간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그곳에는 항상 세자 섭이 있었다. 그런데도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것은 우정인가, 사랑인가. 연모의 덫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하운을 구해줄 이는 누구란 말인가.
임금-욕심 많고 질투 또한 많아서 저보다 잘난 무수리 어미를 둔 아들을 견제한다.
중전-젊은 나이에 늙은 임금에게 시집을 와서 유안 대군을 낳았다. 아들을 세자에 올리기 위해서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해서 늙은 임금의 비위를 맞추기 시작한다.
초화-세자의 조력자. 기생으로 지내면서 갈고 닦은 온갖 기교를 펼쳐내는 인물.
안창기-상선. 눈치 빠르고 처세술이 좋아서 권력을 오래 누리고 있다.
안국환-창기의 양아들. 내관 가문을 더 번창시키기 위하여 하운을 물심양면 보필한다.
박문최-내관. 세자를 오랫동안 곁에서 모셨다. 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앞장선다.

작가

예요
국적
대한민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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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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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도 뒤죽박죽에 재미도 없고 씬도 별로고 왜 3권이나 있는지 알 수 없음... 빵점이 없어서 1점준다...

    hte***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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