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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다는 정치물에 가까움 4권까지 피폐는 아니지만 숨통 구간 없이 고구마 한가득이어서 좀 괴로웠음 근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끝까지 달림 공수 둘다 능력은 있는데 어려운 상황을 쉽게 타파할 만큼은 아니어서 사이다를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읽기 좀 힘들 수 있을거 같음 공수를 주변에서 가만놔두질 않음 수는 4권까지 휘둘리고 조금 뒷전? 느낌이어서 아쉬웠는데 5권부터는 안휘둘리고 주인공 같이 잘나와서 뚫린 고속도로 달리는 거처럼 술술 잘 읽었음
작가님하고 나하고 안맞는걸로 필력은 진짜 조은데 공수 왜캐 무매력으로 느껴지는지~
어릴때 푸른인어,레드존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세계관이 비슷한 이 작품도 너무 좋았어요 답답한면도 있었고 씬이 너무 많아서 후르륵 넘긴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네르시온님의 인어나 아포칼립스 세계관 너무 좋아해요 이런 세계관의 작품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여기 리뷰에 강수/능력수 키워드 있대서 봤는데 수가 물론 돔에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무능한건 맞지만 돔 생활이 너무 길어져서 그런가 그만큼 수가 너무 무능해 보이고 공에게 기대는 면이 많아져서 ㅠㅠㅠ 거기다 돔에서 아는게 없는 상황에서 하지 말라는걸 다 하면서 사건이란 사건에 다 휘말리는 거 보면 완전한 능력수는 아닌….보면서 진짜 많이 답답해서 하차각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꾹 참고 읽었습니다 ㅠㅠㅠ
재미있게 읽긴했지만 1권이 고비였네요. 네르시온님 글이 아니였다면 저도 별점 낮은 리뷰어님들 리뷰에 100% 공감하면서 포기했을것 같아요. 초반 씬이 너무 많아요..필요한 설정이었어도 내가 이런거 그닥이구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면서 몇개 빼고는 거이 그냥 넘기면서 읽었어요. 솔직히 주인수가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그나마 이겨낼수있었습니다.. 공이 여유로워 보이지만 실상 고뇌하고 힘들어하면서 이기적으로 어떻게든 냉정하게 역경을 이겨내려 무심한듯 구는데 그 와중에 오해하고 삽질하는 주인수 설정이었다면 진즉 때려쳤을듯. 나오에 너무 매력있어요. 설명이 필요없는 캐릭터인듯. 강수 능력수는 진짜 얘한테 딱인 키워드예요. 하지만 능력발휘할 기회가 좀 없었던거 같아요. 말 행동 다 너무 너무 멋진데. 첨엔 제임스씨 좀... 별로라고 느꼈는데, 눈치 없어보이다 딱 필요할땐 눈치 갑, 상사 비유 맞출땐 좀 찌질하지만 또 정직한듯 아닌듯 뭐든 척척 알아듣고 해내서 무척 믿음직스러운 능력캐였어요. 오히려 레오나드보다 기억에 남네요. 레오나드씨 제임쓰 없었으면 어쩔뻔.. 그 와중에도 사건들과 빌런들이 너무 격이 낮다고 해야하나.. 그런데도 둘다 상황에 휘둘리는지라 고구마 구간에 많았습니다. 사건 사고는 쉴 새 없이 일어나는데 능력 만빵 주인공들이 헤쳐나가는 과정이 몬가... 딱 시원하지가 않네요. 여전히 네륵님 세계관은 독특하고 매력적이고 설정, 필력 등이 역쉬 작가님 하는 말이 나오긴해요. 좀 아쉬운 마음에 작가님 열성팬으로서 조금 불평 비슷한 리뷰를 적었지만 매순간 감사히 읽었습니다!!
지루하지않아요~ 막다때 구입했는데 너무너무 재밌네용 남주가 다함 ㅋㅋ
#모든 인물들이 각자의 당위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행동합니다.# 공간이 이분법적으로 나뉘는데 [사막(바깥)] - [돔(안)] 이런 구분법으로 공수 각각 활동하는 공간이 다르고 그에따라 비중이 달라지며 행동 양식이 달라짐. 하지만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공간에서 해치워야 할 적들이 존재함. 사막에선 세이렌, 돔 안에선 정치적 반대세력. 그렇기에 전개가 안정적으로 흘러가면서 공수 각각의 적들이 소설의 리듬을 팽팽하게 구성하여 사건을 흘러가게해서 너무 좋음. 초반에 나오에(수)가 주로 활동하는 사막에선 나오에 중심으로 흘러갔고 나오에의 능력 위주, 그리고 캐릭터 성으로 전개가 쫄깃하게 흘러감. 그래서 초반에 등장하는 부통령(레오)이 굉장히 이질적이고 나오에와 다른 사람이란 것을 부각하는데 그 괴리에서 오는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매우 좋았음. 약스포 그 후에 무대가 돔 안으로 바뀌게 되면서 자연스레 주인공이 레오의 시점으로 바뀌는데 나오에가 사막에서 고군분투했던 것처럼 비슷하게 승냥이 같은 정치적 적들에게 시달리며 어떻게 나오에에 대한 평가와 시선이 달라지게 되었고 또 어떤 식으로 애정을 가지게 되는지 풀어줘서 좋았음. 안 풀어줬으면 나오에 시점으로 레오가 왜 사랑에 빠졌는지 독자가 약간 납득하기 어랴웠을 것임. 두 공간의 괴리와 그곳에서 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이건 불행헸던 유년과 환경을 가졌던 둘만의 구원서사라고 평가할 수 있음. 사막이 주 공간이고 유리한 환경임에도 나오에는 자신의 장점을 드러낼 공간이 오히려 자신을 위태롭게 만들었는데 이건 레오도 마찬가지였음. ㄷ돔 밖에서 그롷게 오만하고 강철같았던 레오가 돔 안에서 자신이 가장 유리하고 막강한 공간에서 오히려 약점들을 독자에게 알려주는 장소가 되어버림. 이런 역설적인 서술로 인해 레오의 인간적 성향과 매력이 잘 드러나게 되었음. 초반에 내가 느끼지 못했던 레오의 장점과 레오라는 인간 자체를 이해하게 되면서 애정을 가지게 만들었음. 이 소설을 나오에가 좋아서 읽었지만 후반에 갈수록 둘의 케미가 진국이 되어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줌. 여러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다 매력적이고 모두 자신만의 타당성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나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버린 느낌이 듦. 나오에 관점에서는 돔 인간들 재수없어해하고 레오 관점에서는 극렬한 레오지지자가 되어버림. 작가가 독자의 이입을 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식이 소설 속에 처넣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데 그걸 느껴버렸어.. 이걸 이끌어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게시글과 댓글”이라는 형식과 설정으로 소설을 만드는 장치까지 있을 정도인데 이런거 없이 오직 필력으로 이걸 하셨다는게 난 진짜... 감탄 따봉 추가요. 아무튼 이런 착착 정리되고 깔끔한 설정이 너무 좋았고 소설 텐션도 너무 좋아요. 떡밥들도 독자가 어느정도 예상을 할 수 있게 만들기도 하지만 또 반전도 있어서 계속 호기심만들어서 좋았음. 마치 빵부스러기 흘리는 헨젤과 그레텔.. 난 빵 조각 주워먹으면 서서히 소설의 결말로 향하는 거시야.. 너무 좋다. (아직 5권임) 다 읽고 또 추가하려고요 리뷰 --------------------------(강스포 주의) 꽉찬 해피엔딩 좋았다. 하지만 나오에 기억속 엄마 자살 직전에 뭔가를 잃어버렸다고 난리치던 씬 있었는데 그거 어떻게 흘러가나 했는데 묻혔네요 ㅠㅠ 아쉽다. 또 아쉬운거는 최종보스와 최종 큰 사건이 생각보다 스케일이 약했다는 점.. 공수 둘다 능력캐고 잘 알아서 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역경 부분이 아주 약간 싱거웠어용. 그거 빼면 다 좋았음. 한명 막 혼수상태 되고 그런걸 원하는 나같은 마라맛 중독자에겐 그랬지만 마지막까지 아주아주 맛있었음. 저는 외전 안보는 안티평화주의자인데 이번 외전은 다 봤네요... 항상 사건 마무리하면 다음 작품 넘어갔는데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두고님의 논 마리나타 이후로 처음임. 무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엄청 재밌었어여!! ----------------- 공 수 둘다 개멋있음.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진짜 그곳에서 살아가는 듯 함. <- 이거 진짜 어려운데 이걸 해냄... 아 진짜 벨테기인줄 알았고 맠다로 그냥 별 생각 없이 질렀는데 진짜 재밌고 잘 읽음. 벨테기가 아니라 좋은 작품이 없었던 것... 그 세계관을 표현하는 묘사도 적당하고 읽고 있는 나도 건조한 사막 바람을 느끼면서 읽음. 전개 서술도 좋고 (가아끔 오타 있지만) 소설 속도와 리듬이 미쳤음. 아직 2권 중반이지만 다 읽고 추가 수정 하러 오겠음.
아, 재미있어요. 공수 캐릭이나 관계성, 사건 전개 스토리, 세계관 모두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특히 무심한 듯 열정적이고, 따뜻한 듯 무시무시한 수가 너무 좋아요 ^^ 그런데, 네륵님 작품은 처음인데 다른 작품들을 훑어보니 모두 임신수인가요??
재밌어서 한권씩 보다가 전권 다 소장. 공수 다 좋았고 이야기도 재미있었음. 다만 제 기준 공은 썩 능력 없음. 그 자리에 앉아서, 그 권력 가지고 있고, 옆에서 보좌해주는 사람을 그 만큼이나 가진 사람이라면, 다 할 수 있는 정도. 그리고 뭔가 숨겨놓은 한 방이 있으니 저렇게 했겠지 싶은 장면에서 '그럼 어쩔 수 없지' 하는 식이어서 약간 어이 없던 게 두 세 번 정도 있었음. 하지만 얼마든지 넘기고 볼 정도로 글은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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