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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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서양풍, #동거(룸메이트), #친구>연인, #오해, #학원/캠퍼스물,
#츤데레공, #미남공, #사랑꾼공, #소심수, #얼빠수, #허당수
*공 : 알렉산더 크라우스
-무엇에도 진심이었던 적이 없던 오만한 그가 하찮다고 생각한 카시안에 의해 입덕부정기를 거치다 진심이 되어버림.
-몸 좋은 체육계. 20살. 190cm, 85Kg
*수 : 카시안 윈클러
-잘난 형제들에게 치여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 방어적이지만, 한 번 마음을 준 사람에겐 헌신한다.
-알렉산더를 가식적이라고 생각하고 피한다.
-예민하고 하찮은 초식동물과. 20살, 170cm, 55Kg.
*이럴 때 보세요 : 소심하던 수가 공의 사랑을 통해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며, 오만하고 자존심 높던 공이 사랑스러운 수를 통해 사람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팬티가 사라졌다!
작품 정보
팬티가 사라졌다!!!!
카시안이 관심을 끌기 위해 자신의 팬티를 벗기려 든다고 생각했던 알렉산더는 내심 그를 경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진 카시안의 과제가 자신의 책상 위에서 발견되고, 카시안에게 알리바이를 대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사정이 있어서 외박한 알렉산더는 그 사실이 사감에게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한 카시안을 1주일 안에 꼬시기로 마음먹는데.
한편, 카시안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알렉산더에게 기겁하며 도망을 다니기 시작하는데….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도망쳐? 왜 넘어오지 않는 거지?
작가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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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좀 유치하고 별로인거같네 했는데 공수가 서로한테 감기면서부터 달달하고 재밌어져요 ㅋㅋㅋ 공수중심으로 흘러가는 감정선?은 나름 갑작스럽지 않고 적당한 속도로 흘러가서 좋았음ㅋㅋ 수위는 높지 않지만 그게 더 작품이랑 어울리는 느낌이고 일단 자잘한 스킨십 하는게 더 달달함. 다만 스토리는 사건중심으로 흘러가긴 하지만 내용이 좀 가볍긴 했어요. 수의 과거가 좀 심각하게 나오길래 감정적으로 되게 몰입해서 봤는데 나중에 밝혀지고보니 너무 별거아니라 좀 맥빠지긴 했음 ㅠㅠ 그냥 딱 칼리지 안에서 일어나는 일 정도가 다였어요. 사건 마무리 이후에도 내용이 더 있었으면 했는데 그러고 끝이라 좀 아쉬웠습니다ㅜㅜ
wsi***2025.10.07가족 관계가 깊게 나올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얼렁뚱땅 넘어가고 수가 어릴적 받은 상처는 하나도 치유가 안되고 악역도 평면적에 단죄도 대충 휘리릭 넘어가요. 그냥 킬링타임용.
ver***2025.01.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idn***2024.10.23
제목에 피식하다 미리보기하고 구매했어요~~ 마음편하게 보기좋은 소설이었어요~~주인공들도 귀엽고ㅎㅎㅎ
skl***2024.10.23너무 재밌는데 꾸금 아닌거같아요…씬이 약해요ㅜㅜ
dlt***2024.07.10아닠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음 리뷰 왜 적은거죠ㅋㅋ유치한데 약간의추리물이 가미된ㅋㅋㅋ
che***2024.01.03졸귀탱 이 단어가 딱 어울리는 소설
mad***2023.12.25외전 어디있나요?!
dow***2023.11.25재밌게 읽었지만 사실 난 메인공보다 이든이 더 조았어..
cre***2023.11.23아닠ㅋㅋㅋㅋㅋ 빤스 도둑 정체가 진짜 웃겨요
ger***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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