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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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다공일수, 무심수, 능력수, 강수, 미남수, 오해물, 착각물, 현대판타지, 헌터물, 시한부공, 복흑공, 강공, 능글공, 미인공, 미남공, 시한부
*공 : 정이흔 - 원작의 주인공이자 남동생을 끔찍히 아끼는 S급 화염계 헌터. 길드원인 한차수가 동생을 살리고 크게 다치자 평생의 은인으로 여긴다.
*공 : 금명결 - 인생만사 편하게 살아 온 S급 저주술사. 한차수가 가진 커플아이템을 노리고 그에게 집착한다.
*공 : 백담 - 한차수가 얼결에 살린 힐러의 친형이자 국내 유일 S급 힐러. 정이흔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브라콤이며 동생이 한차수를 형처럼 따르자 못마땅해한다.
*공 : 기태연 - A급으로 위장 중인 S급 각성자 관리국 실장. 우연히 자신의 힘을 흡수한 한차수가 잘못되지 않도록 곁을 맴돈다.
*수 : 한차수 - 어느 날 눈을 뜨니 주인공의 동생을 죽여 사지가 뜯기는 악역에 빙의했다. 주인공의 동생을 살리고 퇴사 후 잠적하려 했는데 어째선지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퇴사하려는 무심수와 착각에 허우적대는 공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한차수 씨, 너무 많은 걸 신경 쓰다 보면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예?”
“건강을 회복하는 데만 집중하도록 해요.”
툭.
정이흔은 종신 계약서를 그의 손에 놓았다.
“나머지는 다 내가 처리할 테니까.”
한차수는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길드장의 머리를 후려갈길 뻔했다.
작품 소개
녀석의 동생을 죽여서 생기는 일이라, 일단 열과 성을 다해 살려 뒀다.
무사 퇴사를 위한 뒤처리는 덤이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쿨럭, 컥…!”
“한차수 씨,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
주인공이 완전히 돌아 버렸다. 평생의 은인인 나를 놓아줄 수가 없단다.
“당신을 혼자 내버려 두는 게 아니었는데.”
아냐, 난 괜찮아. 그러니 제발 퇴사하게 해 줄래?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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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사건은 쉬지도 않고 일어나고 등장인물은 너무 많고 차수 비서라는 놈은 미친듯이 짜증나서 하차합니다 비서라는 캐릭터는 꼴보기 싫네요
jk0***2025.04.01능력수 좋아하는데 그냥 이야기 전개 자체가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음 캐릭터의 매력서사따위 없음 시스템이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그냥 주인공들은 시스템에 안배돼 행동하는 npc캐릭터같음
lha***2025.01.26내가 정말 좋아했던 최고의 책
ali***2025.01.01이거 왜 내가 좋아하는 소재인데 중간까지밖에 안읽었나? 했더니 아직 완결이 안났네... 그래도 173화까지 계속 읽었습니다만, 독자 인기가 높은 공이 작가님이 생각하신 메인 공과 달랐던 것 같네요. 다른 공과의 서사를 쌓기 위해 내용이 반복되어 진도는 나가지 않고 점점 얄팍해집니다.
yat***2024.12.31동생에 뮤슨 패티시 있으신건지,,
run***2024.11.18님들아 거의 1년을 묵은지 했는데 아직도 완결이 아니라 놀라서 썼던 리뷰도 지우고 여쭙습니다.. 완결각 보이나요? 기승전결 중 어느정도 온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선배륌들 알려주고가세요..
lun***2024.10.08개인적으로는 전개가 빠른 것처럼 느껴지고 재밌음. 다른 사람들 리뷰 보니까 그냥 내가 전개 느린 걸 하도 많이 봐서 그런 걸수도
eir***2024.09.28현재 최신화까지 연재 달리고 있는데... 뭐 재밌다기 보단 관성으로 보고있음. 초반엔 꽤 재밌었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장편으로 갈 스토리인가 싶고, 그냥 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등장인물(공 후보들 외에 엑스트라며 조연들)이 너무 많아서 얘 누구지, 언제적 일 말하고 있는 거지 하면서 읽고 있음... 아 그리고 다공일수지만 메인공 완전 선명함... ㅎㅎ... 근데도 L 요소는 엄~~~~~청 흐릿함. 300화가 넘었는데도 L적으로 진전은 없다고 봐도 됨. 휴재도 잦고 전개도 너무 늘어지는데 어떻게 계속 연재하고 있는 건지 의아함... 서술방식이 먼저 사건 터진 걸 보여주고 > 왜 이렇게 됐는지 잠시 몇시간 전으로 거슬러 가기. 이걸 반복하니까 안 그래도 뭐가 잔뜩 나와서 앞 내용 기억 안 나는데 갑자기 뭔 소리지? 싶을 때가 많음. 스토리 흐름이 고조되고 완화되는 곡선이 있어야 하는데 걍 평탄해서 루즈하게 느껴짐... 사실 공들은 관심없고 채라하(수의 형)이랑 민목하(수의 수행비서쯔음)가 골때리고 재밌어서 봄. +) 최신화 읽고 머리아파서... 아 옆길로 언제까지 새려는지 모르겠음, 던전에서만 지금 몇 주째며 그 놈의 톱니꽃 사건은 몇 달째인지 모르겠음. 안 그래도 전개 느리고 딱히 공들&수가 포인트인 사건이 아니어서(할 수없이 휘말린 느낌에 가까움) 흥미도 없고 지루한데 벨소에서 스핀오프도 아닌 본편에서 조연 이야기를 뭐 이렇게 몇주를 해주는지. 오늘(372화)도 새 등장인물에 진짜 할말을 잃음. 그리고 이렇게 와글와글 등장하는데도 인물들 간의 캐미가 없어요... 주인공을 중심으로 점점이 이어져있지 자기들간의 티키타는 없어서 이렇게 한번에 등장하니까 다들 비중이 날아가버리고... 다공일수 태긏달고 대놓고 한놈 편애도 보기 싫음... 연재 실시간으로 달리는데도 이게 뭔 내용인지 가늠이 안 되었는데, 진짜 이제 100원도 아까워짐, 하차할게요...
yoo***2024.09.19일단 헌터물인데 전투씬 묘사가 (죄송하지만 이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음) 허접하고 애초에 문장 자체가 단조로워서 읽는 재미가 없음. 그림 없는 웹툰 같달까.
hit***2024.09.01아직도 퇴사 안 했냐… 이제는 좀 해라 좀.
rkd***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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