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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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S급헌터공 / 연하공 / 미인공 / 집착공 / 광공 / 대형견공 / 돌았공 / 음담패설공 / 디도스공
말단공무원수 / 연상수 / 얼빠수 / 내가목줄은잡았는데왜끌려다니수 / 민감수 / 병아리수 / 난눈치있수 / 근데없수
*공 : 김세현. S급(?) 헌터. 수전노. 연하늘에게 금사빠처럼 스며든 후 대놓고 들이대는 중이지만, 눈치 없는 당사자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 항상 검은 마스크를 끼고 다닌지라, 그의 본 얼굴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수 : 연하늘. 헌터부 말단 공무원. 시청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천사(?). 사람을 챙기는 걸 좋아한 나머지 S급 헌터마저 챙겨버린 인물. 연애 젬병이라 웬만한 플러팅에 반응조차 없어서 저도 모르게 상대를 쥐고 흔드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 눈치 안 보는 공과 눈치 없는 수의 밀당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오늘도 예쁘지만, 내일은 더 예쁘길. - 나의 천사에게. -
작품 소개
언제 목숨이 사라질지 모르는, 툭 치면 깨질 수도 있는 유리병 같은 부서이지만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으며 적응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 클리어 협조금을 받으러 왔다는 S급 헌터 김세현(공)의 잘생긴 측근을 ‘친절히’ 맞이하게 되고.
하지만 그 친절은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였다!
“하늘 형.”
목소리 가득 습기가 가득한 것이 이어질 말이 기대되지 않는다. 오도카니 서 있던 녀석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또한 반갑지 않았다.
아래로 향하는 손의 움직임이 이보다 더 의심스러울 수가 없다. 눈으로 손을 좇으며 경계를 늦추지 않던 것도 잠시, 나는 바지 지퍼 위에 손이 멈춤과 동시에 머릿속에 경광등이 울렸다.
“슬라임보단 내 우유가 맛있을….”
“아 좀!”
상상을 초월하는 플러팅을 받으면서도 눈치라곤 쥐뿔도 없는 연하늘과 온갖 플러팅에도 영 반응 없는 이를 보며 애끓는(이라 쓰고 ‘더욱 미쳐가는’이라고 읽는다.) S급 헌터 김세현의 이야기.
작가
- 남궁세가의 소가주가 내게 집착합니다 (방벽)
- 헌터부 공무원의 비애 (방벽)
- 발화점 (방벽)
- 남궁세가의 소가주가 내게 집착합니다 (방벽)
- 흑호는 오늘도 컬렉션을 모읍니다 (방벽)
- 남궁세가의 소가주가 내게 집착합니다 (15세 개정판) (방벽)
- 헌터부 공무원의 비애 (방벽)
- 헌터부 공무원의 비애 외전 (방벽)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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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화 이후 수정 지금 하늘이가 신변의 위협을 당해서 세현이랑 동거 시작했는데 틈만나면 핑계거리 만들어서 조물거리고 입질하는중, 이러다 홀랑 잡아먹힐듯… 급격하게 스킨십 수위 올라가는중… BL은 이용당했다… 지금 300언저리 읽고있는데 핍박받는 현장근로공무원(헌터) 인권운동에 힘내는 일반인의 우당탕탕 사무직 공무원의 브이로그임. 그리고 현장직들이 얼마나 공감을 못받았었는지, ‘너 덕분에 사회생활 한다며’ 주인수 우쭈쭈 해주기 바쁨. 프롤로그에 도를 넘는 플러팅과 성희롱을하던 공은 어디가고 인간불신에 빠져있던 ‘나한테 이런 말 해준 사람은 형뿐이야‘라는 세계최강 돼지댕댕이만 있음… 스킨십도 공이 시도하려면 “씁,지금은 안돼. 기다려.”하는 주인과 대형견뿐…이제 키스 한번 했는데 이것도 마음 통했다기보단 힘과 분위기에 휩쓸려서 수가 한번 허락해준거임…프롤만 봐서는 입술 부딧히는순간 끝까지 밀고나갔을거 같은데 말 잘듣는 댕댕이 그잡채…
fpp***2025.10.30완결 축하드립니다 ><
hap***2024.07.05소재가 넘 좋네요~
zkf***2024.06.26592화 대단원 완결 축하드립니다 완결났으니 팍팍 읽어야겠어요
kwa***2024.06.26음.... 이걸 계속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좀 고비 상태입니다. 재미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일단 중간에 공이 한참 사라졌다가 나타나고ㅎㅎ 장편이니 호흡이 긴 글이긴 하겠지만, 연하초딩공이 더러운 플러팅 하는 느낌이 있어섴ㅋㅋㅋ 음.... 150화까지 일단 목표 삼아 좀 더 읽어보겠습니다~^^
ari***2024.06.26공무원으로 열심히 봉사한 죄로 플러팅이 난무하는 보답으로 돌아온 둘의 관계가 코믹하네요.
idm***2024.06.26귀엽고 유쾌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가볍게 즐겨 읽기 좋아요.
tre***2024.06.26세현이 개웃기는 포인트도 있긴 한데, 음... 아저씨 섹드립이라 항마력이 좀 딸리는 느낌입니다... 장편이라 그런가 진도도 느려서 이걸 어느 세월에 완결까지 볼 수 있을까, 하는 느낌? 100화까지가 일단은 1차 고비 느낌이에요 흠.
juz***2024.06.26캐릭터들이 마음에 드네요.
hot***2024.06.26아 김세현때문에 미치겠어요ㅋㅋㅋ 웃느라 잇몸 마르네요
psr***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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