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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10%6,300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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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2권 (완결)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2권 (완결)
    • 등록일 2022.07.21.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1권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1권
    • 등록일 2022.07.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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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권선징악, 남장여자, 왕족/귀족,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회귀/타임슬립, 갑을관계, 까칠남, 냉정남, 뇌섹남, 능력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걸크러시, 능글녀, 쾌활발랄녀, 털털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이헌 - 무원국의 왕. 무녀 어미의 배를 빌어 태어나 저주가 깃들었다는 소문이 있다. 수호령 셋과 잠행을 하던 중, 재아의 남다른 배포를 알아보곤 저와 일하기를 제안한다. 하나, 곱상한 왈패놈인 줄 알았던 재아가 여인임을 알고 당황한다.
*여자주인공: 재아 - 강력계 형사. 범인과의 실랑이 중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낯선 세계, 무원국에 들어섰다. 하나 긍정적인 성격과 특별히 발달한 생존본능으로 해결사 일을 하며 먹고산다. 곱상한 생김새와 달리 두둑한 배짱으로 헌의 눈에 띄어 그의 그림자로 일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시공간을 넘어 이루어지는 운명적 사랑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공감 글귀:
“나는 말이다.”
잠든 재아의 귓가에 그가 가만히 진심을 속삭였다.
“참으로 이기적이게도 재아 네가 영영 너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였으면 싶구나. 나와 여기서 오래도록 함께 살았으면 싶다. 너는 몹시도 힘들고 아플 터인데 말이다.”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작품 소개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내 오늘 너를 취해야겠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재아의 입술을 놓아 주며 이헌이 나직하게 속삭였다. 야릇한 그의 목소리에 재아는 벌써 녹진하게 몸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농도 짙은 입맞춤으로 흐트러진 호흡이 입술을 가만히 쓸어주는 이헌의 손 위로 스며들었다.
“환영입니다. 전하.”
재아가 팔을 뻗어 그의 목 뒤에 둘렀다. 서로의 몸이 더욱 바짝 밀착되었다. 숨결이 닿을 거리에 머물러 있던 재아의 입술이 달싹거렸다.
“대신 저는 전하를 가지겠습니다.”
----------------------------------------
‘푸른 달이 뜬 밤. 달그림자를 밟고 이세계(異世界)의 여인이 올 것입니다. 그 여인이 하늘이 맺어 준 단 하나의 배필 입지요.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전하의 비로 맞으셔야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만 이 모든 고난의 끝이 올 터이니…….’

열혈 여형사, 재아.
범죄자 동수를 잡기 위해 산속까지 쫓아가다, 낭떠러지 앞에서 대치하게 된다.
그러다 그의 계략에 의해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게 되고,
끝없이 추락하는 재아를 푸른 빛이 에워싸더니
무원국 금주이라는 조선도 아닌 것이 대략 애매한 옛 시대에서 눈을 뜨게 된다.

3D 형사 생활을 하면서 배운 기술과 생존 본능에 따라
재아는 무원국에 금방 적응하게 되고
무원국에서 가장 유명한 기루, '월홍'에서 투전판 '해결꾼'으로 활동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그녀 앞에 어떤 사내가 찾아오는데….



저자 프로필

화연윤희수

2024.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화연 윤희수

커피를 물 마시듯 흡수하는 안드로메다에서 추방된 외계인.
로망띠끄, 북큐브에 연재 중.
작가연합 ‘나무 그늘 아래’에서 기거 중.

출간작 )
그대가 나빴다 / 사요 (巳姚) / 지킬처럼 하이드하게 / 마이 크레이지 엔젤 / 나쁜 남자 / 익스큐즈미 / 하트레잇 /
주신의 노리개 / 월야 애 묻히다 / 내 생애 최고의 스폰서 /
루의 디저트 / 불량식품 증후군 /
지독하게 때론 가슴 시리게 /
사랑, 지독한 열병 / 삐딱선을 타다 /
로맨틱 캐슬 / 메이비 / 태양보다 눈부시게 /
마녀수프 / 우리 이별 / 이신환야 /
슈팅스타 / 나의 까칠한 지니 / 스물, 심장이 사랑할 시간 /
황홀한 유혹 / 이리와 안겨 / 내 생애 최고의 스폰서 /
열락에 눈뜨다 / 너의 그곳 / 사악한 밤의 짐승 /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목차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1]
프롤로그
1. 여릿한 왈패
2. 십전대보탕에 처박아 죽일 십장생
3. 이헌. 내 이름은 이헌이다
4. 일단, 그 옷고름부터 풀고 시작해 봄이 어떠한가
5. 익귀(謚鬼)
6. 그대, 가진 건 좀 있는가?
7. 침전으로 갈 것이다
8. 세상이 더럽게 지랄 같아서 울화가 치밀어 그렇습니다
9. 목숨으로 갚으라

[파루 (태양을 부르는 소리) 2 (완결)]
10. 무슨 치료가 이렇게도 야한 것인지
11. 내 여인에게 손을 대고도 무사할 것 같으냐
12. 몸이 자연스럽게 너를 받아들였다
13. 먼저 벗으시지요
14. 이것이 말로만 듣던 삼각관계?
15. 너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상관없다
16. 치료보다는 이게 더 급하여
17. 내기의 대가
18. 운우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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