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 ISBN
- 9791105271624
- ECN
- -
- 출간 정보
- 2022.08.24.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카트에 담으시겠습니까?
카트에 담아 작품을 소장할 경우
보유하신 무료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경찰/형사/수사관, 복수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능력남, 절륜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직진녀, 사이다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강진우 - 서울 경찰청 마약 범죄 수사대 소속 수사 1팀 팀장. 옆집에 친구 동생인 고은효를 살게 해 주었다가, 그녀의 입맞춤에 마음이 이끌리고 만다.
*여자주인공: 고은효 - 스튜디오 ‘매혹’ 소속의 디자이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트라우마가 있는 데다, 오랜 시간 스토커에게 쫓겨 불면증을 앓고 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오랜 시간 알아 온 오빠 친구 강진우에게 키스한다.
*이럴 때 보세요: 달달하고 심장 쫄깃한 경찰과의 연애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음엔 이것보다 더한 거 할 거야. 그러니까 그냥 적응해.”
<시그니처 (Signature)> “기억이 안 나?”
은효는 태연하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답하려 애썼다.
비록 강진우의 옷을 입고 그의 집 한가운데에 서 있기는 하지만.
“어젯밤에, 제가 실수한 게 있다면 사과할게요.”
“못 들었어? 내가 조금 전에 말했잖아. 나랑 입술 비볐다고, 너.”
말도 안 돼.
내 옆집에 사는 남자, 오빠의 친구인 강진우와의 관계가 하룻밤 사이에 달라져 버렸다.
***
“조희상이 서울에 올라왔어.”
강진우의 짧은 말이 은효를 굳어 버리게 했다.
2년 전, 은효에게 소름 끼치는 트라우마를 남긴 스토커 조희상.
“내가 경찰이라는 것도 알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거고.”
“…….”
“네가 나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야.”
불안해하는 은효를 위해 진우는 끈질기게 그의 행적을 좇는다.
그러던 중 진우가 수사를 맡은 거대 마약 조직인 ‘씨젬’과의 놀라운 연결 고리를 발견하게 되고….
“혹시 기다리는 게 지루하거나, 힘들면…….”
“나 기다리는 거 잘해.”
제 입술과 마음을 모두 뺏은 여자, 고은효를 지키기 위한 진우의 은밀하고도 필사적인 싸움이 시작됐다.
보라영
보랏빛 로맨스 위를 걷고 있습니다.
출간작: 원스 모어 (Once More) (개정판) / 인 더 레인 (In the rain) / 흔들어 / 함부로, 겁도 없이 / 필요하다면, 사랑도 주고 / 다시, 부부 / 시그니처 (Signature)
4.9 점
3,13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시그니처 (Signature)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